[헤럴드경제=홍태화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곧 올해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 논의를 시작할 전망이다. 새 정부 출범 후 100일 내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자영업자에게 50조원 지원을 약속했기 때문이다.
50조원에 달하는 재원 마련이 변수다. 윤 당선인은 세출 구조조정으로 재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올해 예산 사업을 줄이는 데 한계가 있기 때문에 국채 발행도 일부 재원조달 방식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12일 정부와 정치권 등에 따르면 윤 당선인은 이르면 다음 주 문재인 대통령과 만나 50조원 손실보상 문제를 논의한다. 여권과 협치해 빠르게 추경안 뼈대를 구성한 뒤 늦어도 5월 안엔 통과시키겠다는 계산이다. 1차 추경과 같이 소상공인 320만 명에게 방역지원금 600만원을 지급할 경우 필요한 재정 규모는 약 20조원에 육박한다.
주식양도세랑 종부세 폐지로 부자감세 팍팍해주면서 복지에 쓸 돈은 어떻게 모을거임?
기존 문정부 청년적금 정책 -> 1조 8천억 엉덩국 청년도약계좌 -> 7조5천억 필요하다는데 이 세금은 또 어디서 충당할건데? ㅋㅋㅋ
코로나 영업제한 직격으로 쳐맞은 pc방 운영하는 여시인데 저런 정책 1도 안 반가움 미칀 또 나중에 얼마나 쥐어짤라고 생각없이 퍼준다고 헛소리 해놓고 역풍 오지게 맞겠는걸... 내일이면 잊혀지나 하는디 날이 갈수록 원통하다 ㅅㅂ
소쌍이나 지지자들 얘네 5년은 없는셈 치겠다 이렇던데 5년만에 나라가 망할수도 있다는걸 왜 모를까 5년뒤에 민주당에서 사람 나오면 또 똥치우란건가 그땐 똥이 아니라 눌러붙은 설사 치워야할수도 있는데 ㅅㅂ
아 스트레스 받아....
걱정된다.. 하 ㅅㅂ 뽑은놈들 책임져라...
진짜 집도 없는데 그나마 모아둔 돈 다 휴지조각 되는거 아냐.. 해외 나갈 힘도 없는데
민영화 전초 같아.... 아 막막하다 진짜
추경 50조..미친
2번들아 포퓰리즘 타령하더니 이거나 해명해라~~
소름돋는다 진짜 존나 망했네…
민영화 확정이네 ㅋㅋ 환장하겠다 답답해
그럴 거면 니 재산으로 하셈
^^ 시발.멍청이들아~~
아씨 주식 다 빼야되나 ㅜㅜ
돌았어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