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클럽의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맨유를 능가하고 바이언에 더 가까워진 김민재 매각으로 나폴리의 다음 예산에 투입될 실질적인 자본 이득이 될 것이다.
결국 1년 전에 나폴리는 에이전트가 요청한 조항 (보상금을 내고 유니폼을 갈아입을 수 있는 조항)을 포함하지 않았다면 김민재는 절대 오지 않았을 것이다.
따라서 작업은 훌륭하다. 세리에A 최고의 수비수인 김민재의 이적료는 18m 유로다. 그가 잉글랜드로 가든 독일로 가든 이 조항을 통해 3배가 넘는 약 60m 유로를 받게 되는 것은 거의 차이가 없다. (바이언은 현재 김민재 연봉보다 4배가 높은 10m 유로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짐)
이 조항은 40m 유로에서 시작하여 구매 구단의 매출액에 따라 상승할 수 있는 매개 변수가 있기 때문이다. 맨유와 바이언은 700m 유로에 가깝기 때문에 60m 유로라는 매개변수가 나오게 된다. 약 40m 유로의 자본 이득, 챔피언스 리그 진출의 가치다.
첫댓글 10m이면 월클 대우는 해주네
그러면 뮌헨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