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풋볼이태리] 라우타로의 월드컵 비하인드 스토리

[축신 노이어]

라우타로 마르티네스는 월드컵 출전을 위해 아르헨티나에 합류할 때 발목 부상으로 '참을 수 없는 고통'에 빠졌다고 밝히고, 인테르나치오날레가 '1년 반 동안 트로피 제로에서 7개로' 데려간 것에 대해 감사한다

이 센터 포워드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과 함께 인테르나치오날레의 스쿠데토 캠페인에 중요한 역할을 했고, 시모네 인차기 감독의 지휘 하에 코파 이탈리아와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를 우승하여 지난 달 밀란을 3-0으로 꺾으며  트로피를 유지했다.

라우타로 마르티네스는 ESPN과의 인터뷰에서 "1년 반 만에 트로피가 0개에서 7개로 늘었고, 이는 내가 계속해서 발전하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목록에는 아르헨티나와 함께 우승한 다른 은그릇들, 특히 코파 아메리카와 CONMEBOL-UEFA컵에서 UEFA 유로 2020 우승국인 이탈리아를 포함한다.

그는 대회 초반에 훌리안 알바레스 에게 자리를 빼앗기기 전에 아르헨티나 지지자들로부터 비난을 받았지만, 사람들은 그가 처한 상황을 깨닫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월드컵에 도착했을 때, 저는 제 발목이 견딜 수 없는 고통에 빠졌기 때문에 공을 차지도 못했습니다. 저는 훌리안의 놀라운 모습을 보고 매우 기뻤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그 순간 제가 할 수 없는 무언가를 선수단에 줄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어느 시점에서, 레오 메시가 와서 나에게 회복에 집중하라고 말했다, 왜냐하면 나는 경기의 마지막 몇 분 동안 팀에 매우 유용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는 인테르나치오날레에서 뛸 때 이미 발목 통증을 느꼈고 감독에게 상황을 분명히 말해 조별리그 1차전을 준비하기 위해 휴식을 요청했다. 진통제 주사를 맞으며 사우디아라비아와 경기를 했지만 여전히 규칙적인 훈련을 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라우타로 마르티네스는 아르헨티나 성인 국가대표팀 46경기에 출전해 21골을 넣었고,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공개 경기에서 한 골도 넣지 못했지만, 네덜란드와의 8강전 승부차기에서 결정적인 페널티킥을 성공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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