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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비평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재첩국집이 죄다 문닫았다.
지발돈쫌 추천 0 조회 101 16.06.24 09:50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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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6.24 14:40

    첫댓글 중국은 재첩을 잘 안먹는지 싸긴 싼갑다

    상해 단골식당인 손두부집(한식당 아니다, 상해 놀러온 잉간들은 한번씩 다 뎃구간곳) 메뉴중 매콤 민물3종 볶은게 있는데

    다슬기랑 민물새우랑 재첩을 왕창 때려넣고 볶아서 한국돈 7천원 정도 하는데 술안주로는 개꿀맛이다

  • 16.06.24 11:38

    난 골뱅이 종류는 별로....ㅎ
    어렸을 적에 앞 냇가에 다슬기가 많았는데, 그냥 줏어서 한되에 얼마씩 팔기만 했었슴...

  • 긍께 재첩국 안먹으면 죽냐고?

  • 16.06.24 14:41

    술먹고 담날 속 엄청 잘풀리니깐

  • 작성자 16.06.24 17:40

    존나 아스트랄한 댓글이네.

  • 16.06.24 19:34

    @지발돈쫌 그래서 나도 애매하게 댓글담

  • 16.06.24 21:22

    @쯧쯧쯧 난 그래서 이분 첨 보는데 낮술 드시고 댓글 다시나? 하고 댓글 안담... ㅋㅋㅋ

  • 16.06.25 00:18

    근데 재첩이 뭔가요?? 댓글들로 추정해볼때 민물에서 나는 골뱅이나 조개류 비슷한건가 싶은데

  • 16.06.25 05:38

    대구 말로는 '고디'라고 하는데... 고둥, 다슬기를 말하는 거임... 소라를 축소한 것처럼 생긴 거...(아... 검색 다시해보니 재첩은 다른 거군... 쪼꼬만한 조개네...)

    참고로 고디와 발음이 비슷한 고딩과 골뱅이는 그대가 좋아하는 거...

  • 16.06.25 08:54

    @可愛 고딩이면..... 니 아이가...???

  • 16.06.25 08:55

    재첩 원산지는 속여도 맛은 속일 수 없음.
    어렸을때 먹었던 재첩국 맛이 아니고 성인이 된 뒤 재첩이 장화 신고 지나간 밍밍한 맛의 재첩국 먹은 뒤
    두번 다시는 안 먹음.

  • 16.06.25 08:55

    예전 한국 군대에서 제공했던 짬밥에 나오는 소위 말하는 소고기국의 다른 이름인 일명 '황우도강탕' 같은 맥락이죠

  • 16.06.25 08:57

    @쯧쯧쯧 황우도강탕 ㅍㅎ ㅎ ㅎ
    왤캐 웃겨.

  • 16.06.25 15:39

    @철기병 나중엔 똥국으로 불렸죠

  • 16.06.25 17:40

    @쯧쯧쯧 똥국은 된장국 아닌가요? 말이 된장국이지 뜨거운 물에 걍 된장 푼 거...

  • 16.06.25 20:09

    @可愛 품질은 황우도강탕과 대동소이

  • 16.06.27 01:02

    @쯧쯧쯧 黃牛渡江 湯국물,,아이구나 맛조옷타,,,국물 여기있사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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