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본 메세지] ---------------------
이 툴 가사 번역 모음 중에 있어요..
어둡고 소외되어 외로운 기형 영혼...
만남...의 태양...
Prison sex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기억하기까지는 오래 걸렸다
그때 나는 참 어리고 또 순결했다
네가 내게 상처를 주었다는 것은 알겠지
하지만 나는 숨쉬고 있고
따라서 아마 살아있다는 말이겠지 여러 증상들이 그 반대를 의미하지만
내 손은 묶이고
머리는 깊숙히 처박히고
눈은 감기고
목구멍은 크게 벌려졌다
네가 당한 것들을 다른 사람들에게도 행해라
나는 물을 건넌다
나는 좀 자고 싶어
나의 양, 나의 순교자
너는 매우 소중해 보여
조금만 더 가까이 오지 않을래
너의 냄새를 맡을 수 있게
너는 이걸 느껴봐야해
난 너무 오래 탈 수 없어
이 수간(sodomy)로부터의 해방에서
짧은 시간동안 나는 완전하다
네가 당한 것들을 다른 사람들에게도 행해라
너는 숨쉬고 있고
따라서 아마 살아있다는 말이겠지 여러 증상들이 그 반대를 의미하지만
조금만 더 가까이 오지 않을래
너의 냄새를 맡을 수 있게
너는 이걸 느껴봐야해
나를 완벽하게 만들어줘
나는 피와 살에 믿음이 있을 수 있다는 증인이므로
그리고 또 이 신성한 행위만이 마음의 안식을 가져올 수 있으므로
너의 손을 묶고
머리를 숙이게 하고
눈을 감겨
너는 지금 너무 소중해 보여
내 손에 묻은 변과 피와 정액을 보면서 잠시나마 제정신임을 느껴
나는 완전히 돌아왔어
나의 양, 나의 순교자여
금방 끝날 거야
조금만 참아
너는 너무 소중해 보여
Stinkfist
1절:
무언가 변해야해. 무시할 수 없는 딜레마. 권태란 누구든지 지어야 하는 짐이 아니야. 끊임없는 과다자극은 나를 무감각하게 해 나는 어떤 다른 방법도 원하지 않아.
프리코러스:
부족해. 더 원해. 어떤것도 만족스럽지 못해. 원하지 않아. 단지 필요로 할 뿐이야. 숨쉬기 위해서, 내가 살아있다는 것을 느끼기 위해서.
코러스:
경계선에 손가락만큼 잠겨. 네가 나를 사랑하고 우리는 함께라는 것을 보여줘. 긴장을 풀고 돌아서서 내 손을 잡아.
2절:
너의 지친 시간들을 기쁨으로 바꾸도록 도와줄 수 있어. 너는 그냥 말만 하면 돼. 너의 깊은 곳에 있는 고통과 아늑함을 조화시키고 균형을 맞춰 - 네가 내 지금의 모습만을 원할 때까지
(프리코러스)
코러스 2:
손가락 관절만큼 경계선을 넘어. 약간 아플지도 모르겠지만 곧 익숙해지게 될 거야. 긴장을 풀고 사라져(잠들어).
브릿지:
이 모든 인과율의 결과에는 어딘가 애석한 데가 있어. 모든 것에 대한 감각이 사라졌어. 민감함과 예민함은 어디에? 내가 아무것도 느끼지 못한다면 이 모든 것이 무슨 소용이 있지?
무언가를 느낄 때까지 계속 쑤셔보겠어.
코러스 3:
경계선안쪽으로 팔꿈치까지 침식해. 네가 나를 사랑하고 우리는 함께라는 것을 보여줘. 구멍 안으로 어깨까지 들어가. 안심해 그리고 돌아서서 내 손을 잡아.
Third Eye
그 얼굴 꿈을 다시 꾼다
그것은 밝고 파랗고 희미하게 빛난다
크게 히죽 웃으면서 그것의 따뜻하고 사나운 세 개의 눈으로 나를 편안하게 해 준다
누운 채로 구멍 안으로 굴러 떨어졌다가
나의 말라빠진 눈의 거미줄과 이슬을 닦으면서 다시 올라온다
인
아웃
(<---이상한 아저씨 목소리로 소리치는 부분)
머리속에 박힌 어린이 동요
인생은 단지 꿈에 불과하다고 말한다
이걸 지금까지 알고 있었는지 찾아내기 위해 많은 시간을 보낸다
"널 보게 되어 기쁘다
많이 그리워했다
다 끝났다니 다행이다
많이 보고 싶었다
네가 노는 걸 볼려고 나왔다
그런데 왜 도망치니?"
머리 위의 성스러운 까마귀가 내 주위를 컴컴하게 한다
우리의 기억속의 구멍처럼 까맣고 우리의 두번째 태양처럼 파랗다
그것의 그림자로 손을 뻗쳐 모래 속에서 조각들을 꺼낸다
그리고 가능했던 나의 미래들을 보기 위해 그 조각들을 맞춘다
그 몸통은 낮설지만
그 눈들은 친근해보인다
사막에서 인광을 발하는 단추들이 부르는 노래처럼 - "널 보게 되어 기쁘다
많이 그리워했다
다 끝났다니 다행이다
많이 보고 싶었다
네가 노는 걸 볼려고 나왔다
그런데 왜 도망치니?"
내 세번째 눈을 살짝 열어
Hooker with a penis
나는 어떤 소년을 만났는데
그는 Vans 운동화를 신고 리바이스 501 청바지와 dope beastie 티셔츠를 입고 젖꼭지를 피어싱했으며 OGT의 92년 첫번째 EP때부터 그들의 팬이였다고 증명하는 문신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는 코카콜라를 마셔가면서 우리는 the man에게 아부하는 인기절정의 밴드라고 말했다.
글쎄, 너한테 충고 몇 마디 해주지 애송이. 네가 우리를 손가락질하기 전에 내가 the man 이라는 걸 알아둬. 그리고 만약 내가 the man이면 너도 the man이고 저기 저사람도 the man이야 그러니까 네 그 손가락은 네 항문에나 찔러넣어. 네가 우리에 대해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들은 모두 우리가 네 돈받고 팔아먹은 것들이야 병신아. 그리고 네가 우리 이름을 들었을때 훨씬 전부터 우리는 인기 절정이었어. 나는 앨범을 내기 위해 영혼을 팔았어 재수없는 놈아 그리고 너는 그 앨범을 샀어. 따라서 내가 충고 한마디 해주지 좆만아. 손가락질 하기전에 내가 the man이라는 걸 알아둬라. 그리고 만약 내가 the man이면 너도 the man이고 저기 저사람도 the man이야 그러니까 네 그 손가락은 네 항문에나 찔러넣어라. 네가 TV에서 듣고 있는 우리에 대한 정보나 네가 입고 있는 밴드티셔츠나 잡지에서 읽는 것들은 모두 상품일 뿐이야 너의 더러운 돈을 뜯어내기 위해 싹싹 비는 상품들이다 그러니까... 그냥 닥치고 내 새 앨범을 사라. 돈을 더 보내라. 엿먹어라 친구.
근데 여기서 sucking up to the man을 어떻게 번역해야 될까여
laying down은요?
궁금... 누구 가르쳐줘요...
the man은?
Re:the man??
the man은 잘 나가는 오얼 잘 팔리는 뮤지션이라는 의미를 포함하는
'싸나이'로 해석함이 좋지 않을까여?
laying down, sucking up to the man 이란 멋쥔님이 해석하셨듯이
"드러누워서 싸나이(더 잘나가는 뮤지션)에게 아첨를 떠는.."이 적절하다고 생각됩니다. 아마도 앞에 꿇어앉아서 싸나이의 거시기를 질질 빤다는 의미인듯.
울 카페에 미성년자들이 꽤 많던데, 이거 정말 못할 짓이군여.
약간의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만.. 머.. 약간입니다...
당신의 해석이 졸라 맘에 듭니다.
특히, '좆만아'같은 아름다운 우리말 욕에,
의역보다 환상적인 직역을 하시다니. 정말 감탄했습니다.
오늘 자정엔 jimmy 해석해 주실꺼죠?
감사합니다.
Aenema
어떤 사람들은 종말이 가깝다고 말한다. 또 어떤 사람들은 곧 아마게돈을 맞을 것이라 말한다. 나는 그 말이 사실이길 바란다. 우리가 LA라고 부르는 이 희망없는 병신같은 소굴에서 벌어지는 엉터리같은 병신들이 나오는 삼단후프묘기 써커스 사이드쇼에서 좀 벗어나고 싶다. 이 곳을 개선시는 방법은 모든 것들을 변기통에 넣고 물을 내리는 수밖에 없다. 아무 때나. 아무 날이나. 헤엄치는 법을 배워라 너를 Arizona bay에서나 보게 될 테니.
너의 몸매와 너의 커피라떼와 너의 가발과 너의 소송과 너의 기분전환제와 너의 파일롯과 너의 계약과 너의 자동차에 대한 집착과 안달. 이 모든 것들은 우리가 LA라고 부르는 이 희망없는 병신같은 소굴에서 벌어지는 엉터리같은 병신들이 나오는 삼단후프묘기 써커스 사이드쇼이다. 이 곳을 개선시는 방법은 모든 것들을 변기통에 넣고 물을 내리는 수밖에 없다. 아무 때나. 아무 날이나. 헤엄치는 법을 배워라 너를 Arizona bay에서나 보게 될 테니.
어떤 사람들은 하늘에서 먼저 운석이 떨어지고 혜성 소나나기와 해일이 뒤따를 것이라 말한다. 그리고 지진이 끝없이 일어나고 수백만의 멍청한 사람들이 우왕좌왕할거라 말한다. 어떤 사람들은 곧 아마게돈이 올 것이라 말한다. 나도 그러길 바래. 이 병신같고 바보같은 것들에서 벗어나 좀 쉬고 싶으니까. 하나의 크게 곪게 하는 네온 소동... 너희들을 의 정신을 쏟게 할 하나의 충고가 있다. 헤엄치는 법을 배워라. 엄마가 곧 모든 것을 고칠거야. 엄마가 곧 모든 것을 제대로 원위치시켜 놓을거야. 수영을 배워.
(그다음 인터루드가 나오고...)
R L Hubbard와 그의 아류들아 엿먹어라. 힙 갱스터가 되고 싶어하는 총들고 설치는 놈들도 엿먹어라. 헤엄치는 법을 배워. '복고'로 시작하는 모든 것들, 너의 문신, 마약 중독자들, 너의 짧은 기억력 - 모두 엿먹어라. 수영을 배워. 다른 검은 뜻을 숨기고 있는 위선적인 손길들, 기능장애에다가 불안한 너의 여배우들 모두 엿먹어. 헤엄치는 걸 배워. 왜냐하면 나는 비를 원하기 때문이다. 나는 해일을 원해. 땅이 꺼지는 걸 보고 싶어. 모든 게 다 땅속으로 들어가는 걸 보고 싶어. 엄마 제발 물을 내려요. 모든 것이 다 빨려들어가는 것을 보고 싶어요. 엄마가 물을 내리는 걸 보고 싶어요.
(여기서 갑자기 커집니다.)
모든 것을 무너뜨릴 시간이다.
나를 염세주의자라고 부르지 마.
행간을 읽는 법을 배워라.
친구여 네가 변화를 환영하지 않을 이유를 생각할 수 없다.
모든 것이 빨려들어가는 것을 보고 싶다. 물을 내려.
Sober
내 뒤를 따라다니는 그림자는
내 숨결 하나하나를 가린다
모든 약속을 공허하게 한다
모든 손가락을 내게 돌린다
손가락질을 당하는 서성거리는 집사처럼 기다린다.
그가 돌아오기 직전에
"강제?"라는 길을 죽여 없애라.
**여, 왜 과거와 지나간 일 외의 것에 대해서는 노래하지 않지?
왜 냉정해질 수 없나
모두 다시 시작하고 싶을 뿐
왜 끝없시 마실 수 없는가
그냥 다시 시작하고 싶을 뿐
당신은 가치없는 거짓말쟁이이다
당신은 단지 바보일 뿐이다
나는 당신을 복잡하게 만들 뿐이다
나를 믿는다는 것은 곧 추락
당신에게서 중심을 찾겠다
그것을 파괴하고 가겠다
당신을 상승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
당신을 파멸시킬 수 있을 만큼만
나를 믿어
** ***여 왜 지나간 일에 대해서만 노래부르나
나를 믿어
나는 내가 원하는 것을 원함
Schism
1절) 나는 조각들이 맞물린다는 것을 안다 그들이 분리되는 것을 보았기 때문에
곰팡이슬고 연기를 뿜는, 근본적인 차이
병치된 순수한 한 쌍의 의도는 두 연인의 영혼을 가동시킨다
진행과정중 붕괴되면서 우리의 의사소통을 시험한다
우리의 불을 당겼던 빛은 이제 우리 사이에 구멍을 만들었다
우리의 교감을 침식시키는 종말을 이제 볼 수 없게 되었다
2절) 나는 조각들이 맞물린다는 것을 안다 그들이 굴러떨어지는 것을 보았기 때문에
누구의 잘못도 아니고 누구를 탓할 것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내가 남을 탓하고 손가락질하고 성전이 무너지는 것을 보고 싶지 않다는 것은 아니다
조각들을 다시 맞추기 위해, 의사소통을 재발견해
(여기서 목소리 큰 부분)
우리 사이에서의 squaring off (직각으로 만들다와 싸울 자세를 취하다의 중의적 의미)와 회전에서 오는 시는 충분한 가치가 있다
부조화에서 아름다움을 찾는 것.
3절) 조각들이 서로 맞을 때가 있었다 하지만 나는 그들이 떨어져나가는 것을 보았다
곰팡이슬고 연기를 내면서, 우리의 턱없는 갈망으로 의해 질식당하면서
이차적인 상상의 위험을 깨달을 만큼 충분히 심사숙고해 보았다
우리가 성장하고 의사소통을 강화하지 않는 한 그것은 무너져내릴 운명이다
(여기서 멋진 앰비언트 음들과 심플한 기타 )
(차가운, 차가운, 차가운) 차가운 침묵은 모든 동정심을 감퇴시키는 경향이 있다
( 커집니다 )
가정하의 연인들간에
가정된 형제들간에
나는 조각들이 맞물린다는 것을 알아
Hush
나는 하고 싶은 말을 할 수 없다.. 꼭 진담이 아닐때도 말이야... 예를 들자면 "엿먹어라", "죽어라", "병신같은 놈아" 같은 말 말이다. 사람들은 내가 해야 하는 말, 내가 생각해야 하는 것들, 내가 연주해야 하는 곡들...이런것들을 다 지정해 준다. 그러면 나는..."엿먹어라 병신아 나가 죽어" 라고 말한다... 농담이야.
Cold and ugly
그녀의 피부와 보석 아래, 그녀의 말들과 눈에 숨겨진 채 추하고 차가운 벽이 존재하고 그녀는 몹시 두려워한다. 감각의 상상에 전율한다. 완전각성 상태로 거리를 유지한다. 그녀를 뚫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그녀는 매우 두려워한다. 나도 그러기 두렵다. 초각성상태로 내 영혼에서 거리를 유지한다. 나도 너만큼 두려워.
Jimmy
자신의 이성의 얼굴이 갑자기 고개를 돌려 사자들과 희망없는 자들만 남기고 떠나는 것을 보았을때 기분이 어땠는가? 열한살 때 그녀는 떠나갔다. 열한살때 우리는 손을 흔들어 작별했다. 열한살은 가만히 서있다. 내가 집으로 돌아가 그를 자유롭게 해 주기를 기다리고 있다. 소리를 내며 움직인다. 손짓 하나로 나를 연다. 나를 빨아들이고 감싸안으며 내 삶 모든 것들의 시작을 보여준다. 열한살. 나를 집으로 인도하는 빛의 근원이 너였다는 것을 깨닫기는 참 오래 걸렸다. 바람없는 오하이오의 하늘 아래 서서, 그의 섬광을 보호하며 궁금해한다... 나는 과연 어디에 있던 걸까? 잠든 채로, 상실한, 무감각한 채로. 너를 이제야 찾게 되어서 기쁘다. 나는 이제 잠에서 깨어나 회귀한다... 너의 빛을 붙들고 있거라, 열한살이여. 간직해둔 기억 속으로 한걸음한걸음 나를 인도해 다오. 우리가 다시 하나가 되어 함께 갈 수 있도록, 나는 이 고통을 치유하기 위해서 가겠다. 너의 빛을 붙잡아 둬라, 열한살이여. 간직해둔 기억 속으로 한발짝씩 나를 부드럽게 인도해 다오. 모두 하나가 될 때까지, 열한살이여. 빛을 내거라 어린아이야, 타올라라. 나는 집으로 돌아가는 중이다
Re:Jimmy 해석
46+2의 영혼을 가진 당신!!
이 폭풍같은 장마가 물러 가기 전까진 그 처절한 작업혼을 느끼고 싶다오!
Re:Re:Jimmy 해석
그간 너무너무 감사하구요...
빠른 시일내에 그 병이 재발하길 바랍니다...^^
Re:Re:Re:Jimmy 해석
저는 당신의 그 병이 불치병이길 바랬습니다. 이제 병의 재발을 바랄뿐.
당신에게 너무나 감사하다오.
수고스러우시겠지만, 자료실에 다시 올려주시면,
두고두고 찾아보는 사람들이 많을 겁니다.
jimmy 해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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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실력이 딸리는 것도 있지만
내용이 너무 심오한거 같네요.
이제껏 계속 들리는대로만 느끼고 있었는데
......혹 저를 위해 해석해 주실 분 없나요??
그리구 뮤비에서 의미하는 바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