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실 이용한 이유로 시간이 좀 촉박하여...사진은 찍지 못했어요...
담에 또 갈 예정인데 담엔 찍어서 올릴께요..
우선 저흰 장거리 커플이라서 대전에서 만나거든요..
여기저기 아무리 찾아도 정확한 답을 찾지 못해서 보령모텔을 찾을려다가
여름향기를 찾아보기로 했어요... 제가 찾아가던쪽이 여름향기인지 정확히는 몰겠지만...
암튼 대전역을 등지고 서서 왼쪽으로 향했습니다...대전시내에서 삼겹살집이 많이 들어서 있는쪽에서
계속 왼쪽으로 직진했어요.. 여름향기를 찾아보겠다는 생각하나로... 근데 아무리 가도 않보이더군요..
가다 보니 오토바이 특화거리도 나오고 거길 지나니..이것저것 좋아보이는 모텔도 보이던데...들어가서
실패볼까봐 쉽사리 발길이 돌려지질 않더군요...
가다가 그래도 좀 좋아보이는 큰 건물이 나와서 거길 들어가기로 했어요... 거기가 네오텔이었습니다.
대실료가 15000원이었구요.. 시간이 3시간이라고 하더군요... 근데 3시간 정도 되면 전화오나요??
저흰 거의 3시간정도 있다가 나오긴 했지만... 그렇게 촉박하게 시간을 따지시는 분 같진 않았어요..
301호로 향했습니다.. 방에 들어서자 우와~~했죠..
욕실엔 비데기 없고... 월풀 없었구요.. 샤워기가 세면대 바로 뒷쪽에 하나 있고, 사우나시설이 있었는데
그쪽에 하나 더 있었어요... 물도 션하게 잘나왔구요... 그냥 일반실 같았어요..
근데.. 텔레비젼도 프로젝션 .....공기 청정기....인터넷...컴터랑 티비랑 연결 되어서 영화를 볼수 있었
습니다.. 음료는 델몬트 오렌지 2개...커피랑 녹차...바닥도 나무결....목욕가운...수건3장....
암튼 괜찮았어요.. 대실료 15000원에 영화도 보고 샤워도 하고..잠시쉬고...
비됴방은 8000원에 비됴만 보고 금새 나와야 하잖아요..
비교했을때...아주 좋더군요.....
담엔 사진 찍어서 올릴께요..
새로고침
아바타 꾸미기
카페 게시글
‥*모가 연필후기
중구
대전역 근처..네오텔 후기..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