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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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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단|사이비 스크랩 이단보다 훨씬 더 무서운 것과 이단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디아스포라21 추천 0 조회 307 10.11.06 22:43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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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1.07 15:46

    첫댓글 훌륭하신글 입니다.

    하지만, 이단들이 너무 교묘하여 살며시 들어와 낚아채므로 분별이 어려울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저처럼 무식한 사람들손에 붙여 치시는지도 모르겠습니다.

  • 10.11.07 21:31

    올바른 교리에 기초한 신앙이 아니면 그것은 아무리 몸부림 치고 안치고를 떠나 이미 이단의 길로 들어선 것입니다. 하나님의 교회 사람들이 얼마나 몸부림치며 열심히 신앙투쟁하시는지 아시는지요?^^ 소위 이단들도 그런건 다 한답니다. 그런식이면 카톨릭에서도, 그리스 정교에서도 성경의 그리스도를 닮고자 몸부림치는 인격만 있다면 교리와 상관없이 구원이란 뜻 아닙니까? 그런 식으로 따지면 김수환 추기경은 이미 천국가 있겠군요! 얄팍한 지식으로 그런 주장이나 내세우지 마시고 교리 공부나 더하시는게^^

  • 작성자 10.11.08 21:16

    교리란 제도화되고, 규격화된 종교에 맞춘 틀에 불과합니다. 교리를 무시해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 개신교를 초월해서 성경에 계시된 예수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고자 하는 어느 누구도 하나님께서는 외면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따라서 교리 공부를 더하는 것보다 하나님을 개인적이고 인격적으로 만나고자 하는 열린 자세(계 3:20)가 더욱 중요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교권주의자들은 성령께 지혜를 구하여 성경 말씀을 통해 분별하기 보다 교리라는 틀을 통해 성경을 재단하기 때문입니다.

  • 10.11.10 23:42

    디아스포라님은 교리란게 뭔지도 모르시는것 같습니다. 성경에서 예수님이 직접 교리를 말씀하신건 아시는지요? 교리란 성경의 전체 흐름속에 나타나는 일관된 주장, 원리를 정리한 것이 교리입니다. 즉 성경의 엑기스를 뽑아낸 것을 규칙으로 만든 것입니다. 건전한 교리라고 할때 바로 성경이 말하는 주장을 축약한 것이지요. 종교개혁 이후 칼빈,루터등 개혁자들이 가장 힘써 정리한 것도 교리입니다. 교리를 명확히 정리해두지 않으면 이단적인 주장에 평신도들이 훅하고 넘어가기 쉽거든요. 교리문답은 그래서 존재하는 것입니다. 어떤분이 글에서 쓰셨듯, 교리는 신앙의 나침반이며 구원을 가르키는 손가락과 같은 중요한 것입니다.

  • 10.11.14 10:35

    디아스포라님 ~교리는 성경과 무관한것이 아닙니다. 성경적 핵심을 담고 있는 교리자체를 부인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물론 문제는 내용의 본질은 왜면한채 제도화된 틀을 신봉하는 것은 문제이지만........
    기독적 진리를 잘 보존하기 위해서라도 틀은 필요한 것입니다. 이때의 틀이란 것은 내용물을 잘 감싸고 보호하기 위한 차원을 말하는 거지 그런 틀자체가 진리라는 말은 아니라는 것을 전제로 한 것입니다. 때문에 기독적진리를 담고 있는 교리를 성경과 따로 떼어서 생각해야 한다는 분들이 있는데 그런 주장에는 공감을 하지 않습니다.

  • 10.11.10 18:41

    디아스님은 하나님보다 더 관대 하시고 요한사도는 님보다 더 좁은것 같읍니다.물론 우리가 하나님을 향해서는 열린 마음이 필요 하지만 이단에 대해서는 많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사도요한은 누구든지 이교훈을 가지지 않고 너희에게 나아가거든 그를 집에 들이지도 말고 인사도 말라 .(요이 10절 )

  • 10.11.14 10:50

    이단은 다른것이 이단이 아니라 , 십자가의 대속의 은혜를 통한 은혜가 아닌 다른 것들을 전하는 것을 말하지만,
    간단하게 이단이니 뭐니 말하기는 쉬워도 깊이 따지고 들어 가면 다양한 형태가 존재합니다.
    겉으로 봤을때 복음을 전하는 것 같아도, 사실은 왜곡된 것을 전하는 곳도 많구요.
    성경이 말하지 않는 것을 전하며 가르치는 곳도 수시로 존재합니다. 넓은 의미에서 본다면 이것은
    성경의 지경을 넘어가는 위험한 행위인것입니다.
    계시록에 보면 절대 말씀을 가감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럴경우 아침빛을 보지 못한다고 언급되어 있지요.

  • 10.11.14 11:02


    무리한 해석이 불러올 화를 경계한 것입니다. 이것은 분명 성경의 지경을 넘어서는 행위이고 이단이라
    판단받을 소지는 충분히 있는 겁니다. 그럼에도 복음은 전했으니 문제없다는 식의 태도야 말고 실체를 보지
    못하는 우를 범하는 것입니다. 이단이든 어디든 예수를 통한 복음은 어디나 존재합니다. 문제는 성경에서 말하는
    복음에 의한 방식으로 거듭나서 성령의 열매를 맺어가는 자연스런 과정이 생략된 곳은 경계해야 할 대상인겁니다.^^ 샬롬

  • 10.11.10 23:45

    계속 이어서, 성경을 읽고 성경이 말하는 바를 올바로 파악하지 못하고 자기 나름대로 해석하면 그것이 이단이 되는 것입니다. 단지 교리와 상관없는 이단적인 성경해석은 그 사람을 지옥으로 이끕니다. 올바른 교리에 기초해 성경을 읽고 묵상함으로 천국에 이르는 것이지요. 교리가 틀에 불과하다? 교권주의자? 물론 교리만 지나치게 강조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못한것은 인정하겠지만 (근본 생명은 말씀에 있음으로) 디아스포라님처럼 교리를 경시하는 것은 100배는 더 위험하답니다. 그럼 이제 카톨릭나 그리스정교나 구원파나 모두에게 구원의 길이 열려있다고 주장하게 되어 있고 결국은 성경원리에 어긋난 주장으로 지옥행입니다.

  • 10.11.10 23:52

    실제로 이단역사를 공부해보시면 아시겠지만 대부분의 이단들은 선한 의도를 가진 착한 독교인이 잘못된 성경해석을 임의대로 한데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카톨릭의 잘못된 성경해석으로부터 교인들을 지키기 위해 개신교가 올바른 교리 정립을 위해 얼마나 힘썼는지는 아시는지요? "교리란 제도화되고, 규격화된 종교에 맞춘 틀에 불과합니다. 교리를 무시해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 개신교를 초월해서 성경에 계시된 예수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고자 하는 어느 누구도 하나님께서는 외면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따라서 교리 공부를 더하는 것보다 하나님을 개인적이고 인격적으로 만나고자 하는 열린 자세(계 3:20)가 더욱 중요할 것입니다"

  • 10.11.10 23:53

    이러한 관점을 가진 사람이 전도활동하는걸 하나님이 기뻐하실지 의문입니다. 건전한 교리는 개신교가 목숨을 걸고 지켜야할 중요한 것이랍니다.

  • 10.11.10 23:54

    솔직히 까놓고 물어봅시다. 디아스포라님은 교리서 한권 제대로 읽어본적, 공부해본적 있으신지요? 올바른 신앙은 올바른 교리에서부터 시작된답니다. 그것이 개신교의 전통적 관점이며 님 같은 부류들은 그러한 것을 경시함으로 지옥으로 달려가고 있는 것입니다. 아무리 블로그 개설하고 전화번호걸고 666홍보활동 한다고 하더라도 근본이 잘못되어있는데 하나님이 그러한 행위를 기뻐하시겠습니까? 오히려 휴거에 탈락되지나 않을까 두려워해야하지 않을까요? --- 올바른 신앙은 올바른 교리를 알고 올바른 성경해석과 묵상 가운데 성령의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부디 소경된 자리에서 나오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전 이만 빠지겠습니다.

  • 10.11.13 21:16

    나름 성경에 관심이 있어 다니던 교회에서는 안하기에 이곳저곳다니다보니 일년코스도 있고 6개월도 있고 그러더군요...성경공부방도 있고 많이 헤매고 다녔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 싸우기도하고 얘기도하고 햇지만..요즘 느끼는것은 모두 자기만 옳은 사람들이더군요..이제는 교회도 다니지않고 있죠...
    어디가 교회인지도 모르겠네요...해석에 따른 자기들의 논리는 모두다 자신들의 교회가 진리라고 우리의 성경해석이 옳다고...모른다고는 하지않고..질문을 하는 사람을
    가련하고 못난 중생취급하는 그런곳이 다였어요...글 잘읽었습니다..가슴에 와 닿는 말씀이 많아서 좋기도하고 아프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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