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은 다 충격 받아 있었고 이것 저것 알아봤는데 의사가 이식해도 아무 소용없고 색전술로 치료 받는게 좋다고 해서 그동안 색전술 네번 시행하였으며 치료가 잘 진행중이라고 했고 전이 소견이 전혀 없었습니다.
그런데 계속 이렇게 색전술 받다가 간이식이 가능하다는 주위 환자분들의 애기를 듣게 됬고 저희들은 희망에 넘쳐 이식을 준비하였습니다. 집에 땅도 급매를 했고 브로커랑 통하고 비자 신청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PET 촬영 결과를 기다리고 있엇는데 그동안 간암 전이가 잘 안되니 색전술을 계속 시행하면서 두고 보자고 했었는데 갑자기 췌장 부근 림프절에 암덩이가 있다고 합니다.
하늘이 무너질 것 같은데 가족들은 현재 아버지께 결과 잘 나왔다 이식만 하고 건강 되찾으면 된다고 하고 있고 저희들은 그냥 현재 이식을 추진했고 저희 가족들도 희망에 넘쳤습니다.
게다가 지금은 갑자기 황달이 생기셔서 지금 삼주 넘게 입원해 담도 배액술을 받고 계십니다.
첨부터 의사가 이식도 가능하다는 애기만 해줬어도 이렇게까지 되진 않았을 텐데 고생하시는 아버지를 보면 의사나 병원이나 다 죽여 버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의사 말을 넘 믿은 내 자신이나 가족땜에 미쳐버릴 것 같은 심정입니다.
지금 이식을 안하셔도 아버지가 넘 약해져서 돌아가실것 같은데 아버지가 넘 힘들어 하시고 이식에 대한 희망을 가지고 계서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무조건 이식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림프절 암덩이에 대해 이것저것 찾아보니 사이버 나이프가 있던데 현재 상황에서 간이식을 하면 암이 막 퍼질 가능성이 크다고 하는데 간이식을 하고 사이버 나이프로 림프절 암덩이를 치료하는 방법이 가능할까요? 아님 다른 방법이 있을까여... 단 1퍼센트의 가능성이라도 있어도 저흰 할수 있는 모든 것을 할생각입니다.
그리고 지금 중국에 가면 5만불 제한이나 모 구런게 있던데 동생이랑 저랑 아버지 셋이 갈 생각인데 송금 모 사기를 조심하라 그런 말도 있고 하던데 송금을 어떤 식으로 해야 되는지 조언좀 부탁 드립니다.
중국간이식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중국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간암으로 인하여 전이가 되면 이식을 안해주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만약 전이가 되었다면 종합적으로 치료를 해야할터인데 중국에가서 이식을 한다고 되는것은 아닌것 같습니다.중국관련 사이트가 많습니다.이식만 가능하다면 돈 부치는것은 큰 어려움이 없다고 하더군요. 아버님 치료 잘 하시길...
중국도 암이 전이가 되 있으면 수술을 거부합니다. 사이버 나이프가 있는 강남성모 병원의 소화기 내과에 먼저 문의 해 보시기 바랍니다. 간이식전에 다른 곳에 전이가 된 암을 제거하는 것이 순서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췌장쪽에 사이버나이프 적용이 가능한지도 모르겠고요. 일단 강남성모 병원의 장기 이식센타에 문의해 보시기 바랍니다.
PET-CT검사 후에 CD를 중국병원에 보내서 알아 보신 후에 결정하십시요. 송금문제는 1만위안만 갖고가셔서 입원하신 후에 현지은행에 통장개설하여 이곳에서 필요한 만큼 송금하시면 소개인직원(기사)과 함께 가셔서 보호자가 인출하여 병원에 입금시키면 소매치기,사기? 염려 없습니다.
PET 검사는 간이식 가능한 병원에서 검사를 하셨는지요...?...의사 선셍님이 간이식 해도 소용 없다고 한다면....이식을 하지 마십시요.....너무 늦은 겁니다...간이식후에는 자기살이 아닌 남의 살이 들어오기에 거부반응 이란게 나타 납니다....우리몸의 면역력이 이식된간을 공격합니다....그런걸 방지하기 위해서 이식환자분들은 꼭..평생 면역 억제제를 먹습니다.....그런데 이식후 암이 재발하는 경우엔 암을 제거하기 위한 항암제와..면역억제제란 약이 서로 상반된 작용을 해서...치료가 어럽다고 합니다....재발하면 얼마 못사는걸로 알려져 있습니다....집팔고 땅팔고..해서.그귀한 순수 기증자도 필요한.. 이식을 꼭 .해야 할까요 ?.
간이식의 절대 금기증은 있을 수 없으나 공여자의 희생으로 얻어진 장기의 가치를 생각하면 무조건 적인 이식은 지양해야 한다. 간이식의 결과가 만족할 만하다 할지라도 간이식 자체가 환자와 공여자를 포함한 사회가 부담해야할 비용이 많이 들어간다. 일반적으로 환자가 이식 후 회복하지 못하거나 원인 질환이 조기에 재발하여 환자의 생명연장이나 생활 질의 향상에 기여하지 못하는 경우, 즉 급성 간부전의 경우 뇌압의 상승으로 대뇌 기능이 소실된 경우, 알코올성 간경화에서 알코올 중독이 계속될 가능성이 높은 경우, 이식 후 재발 가능성이 높은 진행된 간암 등은 상대적으로 금기증에 해당된다고 한다.
의사 선생님과 재발의 위험성을 충분히 상의 하십시요....재발 가능성이 매우높다고 한다면...이식을 하지 마십시요...안타깝지만...어쩔수 없습니다...가진재산을 다 털어서 할만한 가치가 없습니다...확률도 없고요...다른분 말보다는 의사 선생님과 가족분 들이 충분한 상의를 하십시요....그리고 가족, 친척분들이 상의를 하십시요...이식전 면일한 검사에서 암의 재발가능성이 확실 하거나 너무 높으면 의사 선생님은...수술을 권하지 않습니다...의사 선생님이 수술을 권하지 않으면 안타 깝지만..의사 선생님이 권하는 다른 치료를 하십시요...의사 선생님이 제일 잘 아십니다...충분히 자세히..의문점이나, 예후, 재발, 등등...
의사 선생님으로 부터 왜 수술을 권하지 않는지를 ...일단 자세히 들어 보시고...결정 하십시요.....실제 초기 간암을 발견하고 수술적 치료가 가능한 분이 20~30% 밖엔 안된다고 합니다...다들 증상이 없어서 초기발견이 늦어서 인듯 합니다...(재발한다고 해도 몇달은 수술회복 하셔야 하고, 회복 잘되면 몇달은 매우 건강하실겁니다...그리고 몇달은 아프시다가 사망 하시는걸로 알고 있습니다....수술후 평균 1년 이하로 알고 있습니다만,,정확히는 모릅니다...치료방법도 없고..이식후엔 면역력이 낮어서 치료방법이 전무한듯 합니다...암도 이식전보다 더 빨리 자라고요... 그 1년과...돈, 기증자..를 바꾸는건..욕심 같습니다.)
아마 그래서 간암으로 인한 간이식인경우 제한을 두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하지만 비용도 매우적게 들고 기증자도 풍족하다면 간기능이 매우 안좋아서 시간이 얼마 없는 분이라면 이식해서 좀더 삶을 영유하는 방법으로는 좋습니다...하지만 잘 아시다 시피 현실이 그럿치가 못해서요..)
첫댓글 송금은 걱정하지안아도 됩디다. 여권으로 현지은행통장을 개설여 송금하면됩니다
중국간이식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중국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간암으로 인하여 전이가 되면 이식을 안해주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만약 전이가 되었다면 종합적으로 치료를 해야할터인데 중국에가서 이식을 한다고 되는것은 아닌것 같습니다.중국관련 사이트가 많습니다.이식만 가능하다면 돈 부치는것은 큰 어려움이 없다고 하더군요. 아버님 치료 잘 하시길...
중국도 암이 전이가 되 있으면 수술을 거부합니다. 사이버 나이프가 있는 강남성모 병원의 소화기 내과에 먼저 문의 해 보시기 바랍니다. 간이식전에 다른 곳에 전이가 된 암을 제거하는 것이 순서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췌장쪽에 사이버나이프 적용이 가능한지도 모르겠고요. 일단 강남성모 병원의 장기 이식센타에 문의해 보시기 바랍니다.
PET-CT검사 후에 CD를 중국병원에 보내서 알아 보신 후에 결정하십시요. 송금문제는 1만위안만 갖고가셔서 입원하신 후에 현지은행에 통장개설하여 이곳에서 필요한 만큼 송금하시면 소개인직원(기사)과 함께 가셔서 보호자가 인출하여 병원에 입금시키면 소매치기,사기? 염려 없습니다.
무조건 중국 가시면 안됩니다 중국병원으로 자료를 메일로 보내시면 답이옵니다 간암이나 경화는 문제가 안돼는뎨 전이되면 수술 안해주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까페 북경 간이식환우회사이트에서전문의방에서상담하시면조선족박사님께무료상담가능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구런데 타 장기에 전이되진 않았고 림프절에만 존재한다고 하는데 물론 가능성은 별로 없다 하지만 이 상황에서도 이식해서도 가능성이 전혀 없을까요?
PET 검사는 간이식 가능한 병원에서 검사를 하셨는지요...?...의사 선셍님이 간이식 해도 소용 없다고 한다면....이식을 하지 마십시요.....너무 늦은 겁니다...간이식후에는 자기살이 아닌 남의 살이 들어오기에 거부반응 이란게 나타 납니다....우리몸의 면역력이 이식된간을 공격합니다....그런걸 방지하기 위해서 이식환자분들은 꼭..평생 면역 억제제를 먹습니다.....그런데 이식후 암이 재발하는 경우엔 암을 제거하기 위한 항암제와..면역억제제란 약이 서로 상반된 작용을 해서...치료가 어럽다고 합니다....재발하면 얼마 못사는걸로 알려져 있습니다....집팔고 땅팔고..해서.그귀한 순수 기증자도 필요한.. 이식을 꼭 .해야 할까요 ?.
간이식의 절대 금기증은 있을 수 없으나 공여자의 희생으로 얻어진 장기의 가치를 생각하면 무조건 적인 이식은 지양해야 한다. 간이식의 결과가 만족할 만하다 할지라도 간이식 자체가 환자와 공여자를 포함한 사회가 부담해야할 비용이 많이 들어간다. 일반적으로 환자가 이식 후 회복하지 못하거나 원인 질환이 조기에 재발하여 환자의 생명연장이나 생활 질의 향상에 기여하지 못하는 경우, 즉 급성 간부전의 경우 뇌압의 상승으로 대뇌 기능이 소실된 경우, 알코올성 간경화에서 알코올 중독이 계속될 가능성이 높은 경우, 이식 후 재발 가능성이 높은 진행된 간암 등은 상대적으로 금기증에 해당된다고 한다.
의사 선생님과 재발의 위험성을 충분히 상의 하십시요....재발 가능성이 매우높다고 한다면...이식을 하지 마십시요...안타깝지만...어쩔수 없습니다...가진재산을 다 털어서 할만한 가치가 없습니다...확률도 없고요...다른분 말보다는 의사 선생님과 가족분 들이 충분한 상의를 하십시요....그리고 가족, 친척분들이 상의를 하십시요...이식전 면일한 검사에서 암의 재발가능성이 확실 하거나 너무 높으면 의사 선생님은...수술을 권하지 않습니다...의사 선생님이 수술을 권하지 않으면 안타 깝지만..의사 선생님이 권하는 다른 치료를 하십시요...의사 선생님이 제일 잘 아십니다...충분히 자세히..의문점이나, 예후, 재발, 등등...
의사 선생님으로 부터 왜 수술을 권하지 않는지를 ...일단 자세히 들어 보시고...결정 하십시요.....실제 초기 간암을 발견하고 수술적 치료가 가능한 분이 20~30% 밖엔 안된다고 합니다...다들 증상이 없어서 초기발견이 늦어서 인듯 합니다...(재발한다고 해도 몇달은 수술회복 하셔야 하고, 회복 잘되면 몇달은 매우 건강하실겁니다...그리고 몇달은 아프시다가 사망 하시는걸로 알고 있습니다....수술후 평균 1년 이하로 알고 있습니다만,,정확히는 모릅니다...치료방법도 없고..이식후엔 면역력이 낮어서 치료방법이 전무한듯 합니다...암도 이식전보다 더 빨리 자라고요... 그 1년과...돈, 기증자..를 바꾸는건..욕심 같습니다.)
아마 그래서 간암으로 인한 간이식인경우 제한을 두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하지만 비용도 매우적게 들고 기증자도 풍족하다면 간기능이 매우 안좋아서 시간이 얼마 없는 분이라면 이식해서 좀더 삶을 영유하는 방법으로는 좋습니다...하지만 잘 아시다 시피 현실이 그럿치가 못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