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03. 26. 오늘의 양식 : 거문고와 향이 가득한 금 대접

24. 03. 26. 오늘의 양식 : 거문고와 향이 가득한 금 대접                                                                표어 : 오직 예수. 재림 신앙. 땅끝 선교  삶의 현장에서 드리는 예배    1. 예배의 부름---------- 마음을 정돈하고 예배를 드리는 데 방해가 없도록 합시다. ------------    2. 찬양과 경배---------- 544 울어도 못하네                                        94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149 주 달려 죽은 십자가 ------------------------------------------    3. 신 앙 고 백---------- 사 도 신 경--------------------------------------------------------    4. 찬          송---------- 237 저 건너편 강 언덕에 ------------------------------------------    5. 기          도---------- 주의 나라를 위하여                                      주의 동력자를 위하여                                        예배자를 위하여 ---------------------------------------------------    6. 하나님 말씀---------- 계 5: 8 그 두루마리를 취하시매, 네 생물과 이십사 장로들이 그 어린 양 앞에 엎드려 각각 거문고와 향이 가득한 금 대접을 가졌으니, 이 향은 성도의 기도들이라. ( 책을 취하시매 네 생물과 이십 사 장로들이 어린 양 앞에 엎드려 각각 거문고와 향이 가득한 금 대접을 가졌으니 이 향은 성도의 기도들이라. )    7. 설          교---------- 거문고와 향이 가득한 금 대접 어린양이 책을 취하실 때에 네 생물과 24장로들은 그에게 엎드려 경배했다. 어린양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모든 천사들과 성도들에게 경배를 받으실 자이시다. 24장로들은 각각 거문고와 향 대접을 가지고 있었다. 성도의 기도들은 향에 비교되었다. 성도들의 찬양과 감사, 죄의 고백, 및 소원의 간구는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향과 같다.  8] 어린양 - 그 두루마리를 취하시매, 네 생물과 이십사 장로들이 그 어린 양 앞에 엎드려 각각 거문고와 향이 가득한 금 대접을 가졌으니, 이 향은 성도의 기도들이라. 어린양이 세상의 구속을 위한 왕권을 위임받았다. (1) 네 생물과 이십사 장로 - 어린 양 앞에 엎드려 네 생물과 이십사 장로들이 일제히 어린양 앞에 순복하였다. 그의 권위와 능력을 찬양하기 위하여 경배 자세를 갖춘다. (2) 예물 - 각각 거문고와 향이 가득한 금대접을 가졌으니, 이 향은 성도의 기도들이라. ① 각각 : '각각'이 누구를 한정하는가에 대해 두 가지 해석이 있다. Ⓐ 경배와 찬양은 생물 보다는 인간이 해야 할 직무임을 강조하여 이십사 장로들을 지칭하는 것이다. (Alford, Charles, Vincent). Ⓑ 이십사 장로들과 네 생물 모두를 수식한다. (Spitta, Clarke). 본서에서 네 생물의 경배가 나타나는 것으로 보아 후자가 타당하다. ② 거문고 '거문고'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찬양할 때 사용하는 몇 개의 현이 달린 전통적인 악기로서(14: 2. 15: 2. 시 33: 2. 98: 5. 147: 7) 일반적으로 찬송을 가리킨다. 이는 어린양이 하나님과 함께 찬송을 받기에 합당하심을 의미한다. * 시 33: 2 - 수금으로 여호와께 감사하고 열 줄 비파로 찬송할지어다. * 엡 5: 19 -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 * 골 3: 16 -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③ 향 금 대접에 담긴 '향'은 성도들이 기도를 의미하는 것으로 교회가 오랫동안 해 온 기도라고 해석하기도 한다(Ladd). 고무와 향신료를 불태워서 좋은 향기가 나게 만든 향료. 이는 이스라엘에서 예배에 사용되었고, 기도에도 함께 쓰였다. * 출 25: 6 - 등유와 관유에 드는 향료와 분향할 향을 만들 향품과 * 출 31: 11 - 관유와 성소의 향기로운 향이라. 무릇 내가 네게 명령한 대로 그들이 만들지니라. 향유나 향품이나 약품을 만드는 데 쓰는 여러 가지 재료. * 사 39: 2 - 히스기야가 사자들로 말미암아 기뻐하여 그들에게 보물 창고 곧 은금과 향료와 보배로운 기름과 모든 무기고에 있는 것을 다 보여 주었으니 히스기야가 궁중의 소유와 전 국내의 소유를 보이지 아니한 것이 없는지라. 본 절에서 기도를 어린양께 바치는 것은 어린양이신 그리스도께서 성도들의 중보자가 되심을 시사한다(Mounce). * 계 8: 3 - 또 다른 천사가 와서 제단 곁에 서서 금 향로를 가지고 많은 향을 받았으니 이는 모든 성도의 기도와 합하여 보좌 앞 금 제단에 드리고자 함이라. * 시 141: 2 - 나의 기도가 주의 앞에 분향함과 같이 되며 나의 손 드는 것이 저녁 제사 같이 되게 하소서. * 눅 1: 10 - 모든 백성은 그 분향하는 시간에 밖에서 기도하더니 * 출 30: 34-36 – 34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소합 향과 나감 향과 풍자 향의 향품을 가져다가 그 향품을 유향에 섞되 각기 같은 분량으로 하고, 35 그것으로 향을 만들되 향 만드는 법대로 만들고, 그것에 소금을 쳐서 성결하게 하고 36 그 향 얼마를 곱게 찧어 내가 너와 만날 회막 안 증거궤 앞에 두라. 이 향은 너희에게 지극히 거룩하니라. 향품은 예배에 쓰도록 여러 가지 향료를 섞어 만든 것으로 출 30: 34-38에서는 같은 분량의 네 가지 향료를 소금과 섞어서 향품을 만들도록 규정하고 있다. 집회 24: 15에서는 일곱 가지 향료를 말하는데, 주전 2세기에는 이것들로써 향품을 만들었던 것으로 보인다. 신약 시대에는 벌써 열세 가지 향료가 알려져 있는데, 이것들에 대해서는 후기 유대교 문헌에도 언급되어 있다. ④ 금 대접 대접(Bowl, Plate) : 성전의 성기로도 씌었다. * 출 25: 29 - 너는 대접과 숟가락과 병과 붓는 잔을 만들되 순금으로 만들며 * 왕상 7: 40, 45 – 40 히람이 또 물두멍과 부삽과 대접들을 만들었더라. 이와 같이 히람이 솔로몬 왕을 위하여 여호와의 전의 모든 일을 마쳤으니 45 솥과 부삽과 대접들이라. 히람이 솔로몬 왕을 위하여 여호와의 성전에 이 모든 그릇을 빛난 놋으로 만드니라. * 스 1: 10 - 금 대접이 서른 개요 그보다 못한 은 대접이 사백열 개요 그 밖의 그릇이 천 개이니 성전의 성기로서, 금 대접, 은 대접 등 금은제의 것도 있었다. (스 1: 10). 이 말은 '잔'으로도 번역되어 있다. * 대상 28: 17 - 갈고리와 대접과 종지를 만들 순금과 금 잔 곧 각 잔을 만들 금의 무게와 또 은 잔 곧 각 잔을 만들 은의 무게를 정하고 * 스 8: 27 - 또 금잔이 스무 개라. 그 무게는 천다릭이요, 또 아름답고 빛나 금같이 보배로운 놋 그릇이 두 개라. 제 2성전에 있어서의 금 대접을 가리키고 있다. * 느 7: 70 - 어떤 족장들은 역사를 위하여 보조하였고 총독은 금 천 드라크마와 대접 오십과 제사장의 의복 오백삼십 벌을 보물 곳간에 드렸고 아모스 선지자는 유다와 이스라엘의 정치적 지도자들이 대접으로 포도주를 마시는 등 향락과 사치에 빠진 모습을 탄식했다. * 암 6: 6 - 대접으로 포도주를 마시며 귀한 기름을 몸에 바르면서 요셉의 환난에 대하여는 근심하지 아니하는 자로다. 신약성경은 식사 때 쓰는 용도와 요한계시록에는 일곱 심판과 관련하여 쓰였다. (계 15: 1- 16: 21). * 마 23: 25 -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되 그 안에는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하게 하는 도다. * 눅 11: 39 - 주께서 이르시되, 너희 바리새인은 지금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나 너희 속에는 탐욕과 악독이 가득하도다. (3) 향이 가득한 금 대접(계 5: 8) * 출 25: 29 - 너는 대접과 숟가락과 병과 붓는 잔을 만들되 순금으로 만들며 ① 향은 성도의 기도요, 금 대접은 성도가 기도의 분량을 채우는 그릇이다. * 계 8: 3-5 – 3 또 다른 천사가 와서 제단 곁에 서서 금 향로를 가지고 많은 향을 받았으니 이는 모든 성도의 기도와 합하여 보좌 앞 금 제단에 드리고자 함이라. 4 향연이 성도의 기도와 함께 천사의 손으로부터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는지라. 5 천사가 향로를 가지고 제단의 불을 담아다가 땅에 쏟으매 우레와 음성과 번개와 지진이 나더라. ② 금 대접은 개인의 기도 분량을 채우는 그릇이요 금향로는 성도들의 모든 기도가 합하여지는 그릇이다.    8. 기          도 ---------- 받은 은혜와 귀한 사명을 통하여                                       이웃에게 나누어주는 자가 되기 위하여 ------------------------------    9. 찬          송 ---------- 261 이 세상의 모든 죄를 ------------------------------------------  10. 폐          회 ---------- 주기도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