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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얘기 [ 그림 일기 ]
평강공주 추천 0 조회 91 12.07.26 20:20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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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7.27 09:24

    첫댓글 참으로 이해가 안되는것 같지요? 그래도 잘 보구감니다 어제는 농협산악회에서
    월악산 송계계곡으로 다녀 왔다오

  • 작성자 12.07.28 12:36

    농협산악회서 다달마다 가던 등산
    지나고보니 그때도 좋았습니다

  • 12.07.27 10:03

    참으로 싱싱하고 먹음직스러워 보입니다
    내가 심어 가꾸면 그 맛이 더 달콤하지요
    이곳 저곳 여행하시고 기록사진 많이 보여주시길..

  • 작성자 12.07.28 12:40

    어딜가나 내가 사랑하며 사는곳이 내고향인것 같습니다~
    땅이 부드럽고, 인정많고, 사투리 정겨운 이곳도 시간이 지나면....
    애틋한 엄마품같은 추억으로 남을 고장입니다 ~~호남예찬~~

  • 12.07.27 21:16

    곤충 촬영을 하는 나이 든 아주머니들의 복장이 예사롭지가 않습니다.
    인간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은 자기일에 몰두해 삼매경에 빠진 모습이랍니다.
    농사를 짖거나, 제품을 만들거나,운동을 하거나, 혼신을 다해 열중하는 모습은 존경스럽기 까지 합니다.

  • 작성자 12.07.28 12:44

    낚시와 기다림의 미학 즐기는 이런 촬영은 죽어도 못할....
    진득하지 못한 나로서는 일년의 3/1은 이런 야숙하는 이들을 보면 신기합니다

  • 12.07.29 21:28

    열성적으로 자기만의 일을 사랑하고 즐길줄 안다면 정말 인생을 빛나게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나자신을 되돌아 보니 아무것도 나를 지탱해줄 나만의 즐거움이 없었다는게 아쉽습니다.
    어머니, 아내, 그리고 직장에선 선생님,
    그래두 나를 위해 무언가에 빠져서 행복을 느껴보지못했다는 아쉬움이 남아있네요.
    그런 의미에선 공주님이 많이 부럽습니다.

  • 작성자 12.07.30 10:26

    지식도 지혜도 인생도 완숙된 헝아~~ 조용한 가운데 침묵만으로도 범할수 없는 포스가 느껴지는....
    lun님을 부러워 합니다~한번만날 기회도 좀처럼 오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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