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매스콤은 UFO기사를 빅뉴스로 보도해서 세계적으로 큰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지난 5월 17일(2022년), 美연방의회 청문회에서 美해군정보국 부국장이 52년만에, UFO( Unidentified Flying Object )를 인정한 역사적 사건이 있었습니다.
쳥년들 앞에 [성경과 과학]을 강의하며 그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의문이 바로 [UFO와 외계인] 문제였습니다. 코로나 환란으로 세계 기독교계가 어려운 상황속에서 지적으로 가장 예민한 청년들의 영적 방황이 불보듯 뻔한 걱정으로 다가옵니다. 청년들의 성경적 고뇌를 덜어줄 간절한 심정으로 이글을 전합니다.
1947년 미국 뉴멕시코주 로즈웰에 UFO 비행접시가 추락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사건의 진실 공방은 70여년동안 이어져 왔고 이제 이 사실을 미국정부가 솔직히 인정해버린 것입니다. 그간에 여러 정보기관 책임자들의 진솔한 고백으로 UFO존재는 거의 사실적으로 인정돠어 오던터였습니다.
2009년 11월 6일 카토릭 교황청이 주최하는 확술회의가 이태리 로마에서 세계적 과학자 30명을 초청한 가운데 5일간 열렸습니다. 여기서 주제는 바로 외계인 문제였습니다.
회의를 결산하며 교황청 천문대장 호세 가부리엘 푸네스 신부는 이렇게 말했다고 AP통신이 전했습니다
"神의 무한한 창조력은 지구에만 한정되지 않는다. 외계에 지능을 갖춘 존재가 있다면 그도 역시 神의 창조물이다" 외계인의 존재를 부정하지 않았습니다.
오래전 새벽기도에서 외계인 문제를 놓고 처음으로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그 때 성령님께서 뜨거운 마음을 주셨어요. "네 앞에 놓인 성경을 보아라" 마침 펼쳐진 페지 위에 요한 복음 3장 12절 말씀이 눈에 확 들어 왔습니다.
"내가 땅의 일을 말하여도 너희가 믿지 아니하거든 하물며 하늘 일을 말하면 어떻게 믿겠는냐"
이 구절에서 모든 것을 확연히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성경은 20만개 이상의 구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러나 외계인에대해 설명할 수 있는 유일한 구절이었습니다. 정말 신비한 체험이었습니다.
외계인이 존재한다면 지금까지 지구인의 신앙 가치관이 한번에 무너져 내릴것 같이 떠드는 사람들의 의견에 전혀 동의를 하지 않습니다. 틀린 생각입니다.
성경은 외계인이 있다고 말하지 않지만 또 없다고도 말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침묵을 하고 있는 것이지요, 예수님은 천국에 관해서 많은 비유로 설명을 했습니다. 제자들도 깨닫지 못했습니다. 예수님이 부활 하신 후에야 제자들도 천국에 대해 비로소 확신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요한만 빼고 모든 제자들이 순교를 했습니다. 그 당시 땅의 일을 말하여도 믿지않는 세상에서 하물며 하늘의 일, 외계인에 대해 얘기할 수 있는 그런 상황이 전혀 아니었습니다.
한가지 의미있는 질문을 던집니다.
세상은 UFO라는 어쩌면 고도의 문명을 지닌 외계인의 존재에대해 큰 호기심과 관심을 가지면서 왜? 천사의 존재에대해서는 무관심합니까? 천사는 창조주하나님의 군대요 실제로 우주공간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천사는 실제로 성경 속에서 300여회에 걸쳐 등장합니다.
예수님 탄생의 기쁜 소식을 가브리엘 천사가 전해주었고 예수님 부활과 승천때에도 천사들이 함께하였습니다. 진정한 그리스도인들에게는 보이지않는 수호천사가 늘 도웁고 있다는 사실을 믿어야합니다. (마18:10)
1982년 소련 우주 정거장 살류트 7호에 탑승했던 6명의 우주비행사는 빛을발하는 평화스런 7명의 거인 천사들을 만난적이 있습니다. 검증된 사실입니다. 미국 시골교회 롤랜드 벅 목사는 27번이나 가브리엘 천사의 방문을 받은 내용을 책으로 출간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성경은 물론 과학책이 아니지만 진리이기 때문에 그 속에는 흥미로운 과학적 보화들이 가득 들어있습니다.
과학자들에 의하면 우리는 현재 3차원의 공간에 거하며 시간이 흐르는 4차원의 세계에 살고 있습니다.
.오늘날 세계 최고의 우주과학자들은 우리가 사는 이 우주가 11차원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성경의 한 구절이 연상되어 몹시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느헤미야 9장 6절에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이라고 복수로 표현하고 있어요. 하늘이 많다는 것은 우주가 여러개 있다는 것을 뜻하고 있습니다. 모세와 다윗도 똑같은 표현을 하고 있어요.
몇 천년 전 하나님의 선지자들이 이미 얘기한 내용을 오늘날 세계 최고 우주 과학자들이 새로운 학설로 내놓고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놀랍습니까! 성경의 진실성, 그리고 그 깊은 과학성에 새롭게 감탄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주 과학자들에 의하면 11차원의 우주 높은 곳에서 우리가 사는 4차원의 우주를 내려다 보게되면 우리가 살고 있는 4차원은 얇은 막으로 되어 있고, 이 막에 모든 우주 만물이 붙어있다는 것입니다. 마치 영화 스크린막같이 보여진다고 합니다. 그 영화 스크린막 위에 인간 배우들의 연기가 사물과 환경 속에서오늘도 열심히 펼쳐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 영화관 관람석에 누가 앉아 계십니까? 창조주께서 맨 위층에서 우리를 불꽃같은 눈으로 지켜보십니다.
자동차의 네비게이션은 위성의 신호를 받아 정확한 목적지를 찾아갑니다. 하물며 창조주의 인도하심으로 우리의 인생도 예정대로 달려가고 있음은 당연한 일입니다.
현재 우리는 현대 과학의 발달로 양자역학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과학적으로 이 세상의 모든 물질은 원자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런데 과학자들이 원자를 연구해보니 그 속이 핵과 전자가 있지만 그것도 깊이 연구해보니 원자속이 사실 텅 비어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거짓말 같은 사실입니다. 이러한 원자연구를 통해 100년의 세월에 백명 이상의 과학자들이 노벨상을 수상했습니다 실험으로 입증이 된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현대 과학에서 이 세상의 물질은 없다는 것입니다. 이세상 우주와 모든 물질은 그저 정보와 의식이라는 것입니다. 노벨상을 받은 위그너 교수의 말이기도합니다. 성경 말씀은 하나님의 지혜요 바로 ‘정보’ 그 자체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 즉 정보가 우주와 세상을 창조하셨다는 성경 말씀은 100% 과학적 진리입니다
그리고 그 의식은, 누구의 생각입니까? 바로 창조주 하나님의 의식임을 믿습니다.
과학자들은 물질이 없는 세상은 허상(虛像)이라고 말합니다. 그렇습니다. 세상은 그림자입니다. 하버드의대 교수인 이븐 알렉산더박사는 7일동안 뇌사상태에서 천국을 다녀온후 이 세상의 기억은 그림자며 천국이 생생한 실체임을 간증하고 있습니다. 또한 오늘날 공간과 차원의 세계에서 세계 최고의 권위자인 미국 하버드대 물리학 석좌교수. 리사 랜들은 세상을 움직이는 4가지힘. 전자기력, 중력, 강핵력, 약핵력중 중력이 제일 미약한 이유를, 그 중력이 5차원, 고차원 세계에서 우리가 살고있는 4차원 (3차원 + 시간 ), 저차원 세계로 흘러들어왔기때문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라가 존재하는 저 차원 세계는 그저 그림자요, 한 차원 높은 5차원 세계가 더욱 실체의 세계임을 '숨겨진 우주'라는 책 속에서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세상은 하늘의 모형이요 그림자요 (히 4:5) 우리의 본향(히 11: 16)은 바로 하늘나라입니다.
최근 많은 과학자들은 이러한 내용에 근거하여 우리가 존재하는 우주와 세상을 [홀로그램]이론으로 표현, 주장합니다.
육 체의 장막을 벗고나면 영혼의 신령한 몸(고전 15:44)은 고차원 세계로 진입합니다. 우주만물, 11차원의 모든 세계가 파동의 세계임을 오늘날 과학은 증거하고 있습니다. 고차원 세계가 영의 세계임을 이제 과학은 깨닫고 있습니다.
높은 高차원 세계가 낮은 低차원 세계를 지배하고 다스린다는 것은 명확한 과학적 사실입니다.
고차원에서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구속 사역은 지구뿐만 아니라 온 우주 전체에 동일하게 적용되어질 것입니다. 외계인이 존재한다면 그들도 저차원의 세계에 물질적인 존재이므로 고차원 영의 세계에 보좌하시는 창조주의 다스림을 받을 수 밖에 없으며. 그들도 창조주의 피조물이므로 죽음의 법칙을 피할 수는 없습니다. 비록 수백년을 산다해도
외계인도 반드시 죽는 것입니다. 죽음뒤에 그들 영혼의 세계를 창조주는 분명히 어떤 방법으로든지 다스리실 것입니다.
어느 유명한 크리스천 천문학자가 말했습니다.
"외계 지적 생명체가 존재한다면 오히려 지구를 너머 더욱 넓고 풍성하신 창조주의 전능하심과 위대하심을 찬양해야합니다"
1968년 12월 24일 나사에서 쏘아올린 아폴로8호 우주선은 사상최초로 달 주위를 돌면서 달에서 떠오르는 지구의 모습을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지구촌 모든나라에 역사적인 이 순간이 TV로 중계되고 있었습니다.
감격에 젖은 우주인들이 지구룰 향한 첫 메세지는 바로 성경 창세기 1장 1절에서 10절까지의 내용이였습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
NASA(미국항공우주국)가 어떤 곳입니까!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과학자들이 모인 곳입니다.
무한한 우주속에서 특별히 푸르게 빛나는 아름다운 지구별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우주인들 스스로가
전능하신 창조주하나님을 찬양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이것이 과학의 참 모습입니다
미국의 유명한 천문학자 휴 로스는 " 지구의 위치는 무한한 우주 속에 아주 특별한 곳에 위치해 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창조주 하나님의 형상으로 사람을 유일하게 당신의 모습대로 지으셨고, 지구라는 작은 행성을 특별히 사랑하사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 위에 보내주셨다는 사실입니다.
외계인이 존재한다해도 십자가의 은혜는 지구인만이 유일하게 누리는 특권이요, 축복의 선물임을 믿습니다. 할렐루야!
20세기 최고의 기독변증론자 C S 루이스는 일찌기 외계인의 존재에 대해 언급하면서 그들의 존재가 확실하다면 그들의 세계에 그리스도의 복음이 전파될수 있는 희망적인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그리고 성경 고린도후서 11장 14절에 사탄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한다 했으므로
UFO로 위장된 사탄들의 모습도 우리는 분명히 경계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므로 영적인 고차원 세계의 많은 부분이 감추어져 있습니다. 성경의 비밀입니다.
성경을 완전히 이해한다면 그 것은 이미 비밀이 아닙니다. 천국에 가서도 완전히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미국의 유명한 오덴 헤트릭 목사는 천국의 공통 용어는
"오! 내가 그걸 미처 몰랐군요!"라는 말이라고 자신의 천국 간증에서 밝히고 있습니다.
성경은 정확 무오합니다. 창조주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