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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사랑하는사람들 (다육,화분)
 
 
 
카페 게시글
┌-… 다육사랑 갤러리 봄이오면
산지기 추천 0 조회 342 19.03.01 10:50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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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3.01 11:04

    첫댓글 가요 "봄이 오면" 인줄 알았어요.
    하월시아 금이 멋지고 이쁩니다.
    이끼는 일부러 깔아준건가요?

  • 작성자 19.03.01 11:47

    하하님 반갑습니다~^^
    신세대노래는 잘 모릅니다.ㅎㅎ
    90년대 노래도 확실히 잘 모르지요.ㅋ
    다양한 변화를 보여주는 하월시아금들의 매력은 기대감을 갖게해주어 지루하지 않게 해주네요.ㅎ
    이끼는 자연적으로 생겨난건데
    집주변에 산이 있어 공기가 맑아서
    그런가 합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연휴 즐겁게 잘보내세요~^^

  • 19.03.01 11:10

    막 카페 나가려던 참이었는데 오랜만에 뵙네요~~~
    어렵게 느껴지던 하월이들 이름 몇 가지가 덕분에 익숙해져갑니다^^
    장바구니에 몇 번 담아보긴했는데 워낙 많은 아이들을 건사하고 있는터라 자꾸 망설여지네요~
    산지기님도 편안한 휴일 되세요~~~

  • 작성자 19.03.01 11:52

    초롱엄마님
    지금은 나가셨겠습니다....ㅠ
    ㅎㅎㅎ
    저도 처음에는 수도 없이 많은
    하월이들 이름이 와닿지 않았는데
    제 아이들 아니라도 자꾸 보고 하니까 자동적으로 알아지게 되더군요.ㅎ
    신중하게 선택을 해야되는 하월이들이란 생각이 들어요.
    오래동안 사는 아이들이니까
    더욱이요.
    선열들의 숭고한 애국심과 희생정신을 기리는 행복한 연휴
    되시길 바래요~^^

  • 19.03.01 12:01

    @산지기 알림소리에 들락날락 하는 중이예요 ㅋ
    피그마에아...는 이젠 확실히 외우고 이렇게 적기도 합니다^^

  • 작성자 19.03.01 12:24

    @초롱엄마 ㅎㅎㅎ
    전 피그미족이 연상이 되어졌었어요.

  • 19.03.01 11:12

    너무 오랫만인데 정말 열흘은 맞네요^^ 산지기님 엄청 반갑습니다~~ 시절이 그러하니 정말 말씀대로 건강을 챙겨가며 한박자 늦춰가며 살아야겠어요. 저도 올해 남편이 퇴직하니 생활 패턴을 조금씩 바꿔나가고 있어요. 생각대로만은 안되겠지만 그래도 어쩌겠어요 노력해 보는거지요^^ 피그마에아 어쩜 이리도 고운가요? 생기가 넘칩니다^^~~

  • 작성자 19.03.12 07:37

    하월맘님 저도 정말 반갑습니다~^^
    반겨주셔서 더욱 감사해요.ㅎ
    육십대의 나이를 이순이라 하지요.
    앞으로는 순리를 알고 그 순리대로 살아야 하는 나이.
    욕심은 접고, 돌아다 볼수있는 여유를
    갖고 살아야 하는 나이가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좋으시겠어요.ㅎㅎ
    부군께서 이제 팔다리 어깨를 주물러
    주시겠네요~^^
    마사지강습을 받게 해주시면 더욱 더
    탁월한 서비스를 누리실텐데요.ㅋ
    언제나 고운 칭찬 감사드려요.
    하월맘님도 행복한 연휴 되시길 바랍니다~^^♡

  • 19.03.01 11:51

    봄노래를 선물주시니 성큼 봄이왔네요
    함박눈 한번 흠뻑 와보지도 못하고 긴 겨울이 가버렸으니 흉년들까 염려도되고 아쉽기도 하고 그러네요 오늘도 고수님꽃밭에 초록 영롱한 보석들이 눈을 맑게하고 싱그러움이 가득합니다 울집엔 지난여름 폭염에 몇개 안되는 하월이들 다 보내고 쿠페리 하나 남아있네요 졸음조심할때입니다

  • 작성자 19.03.01 12:11

    방여사님 반갑습니다~^^
    미세먼지는 심하지만 날은 따스하고
    화창하네요~
    불순한 기상이 지구의 종말을 예고하는건 아니겠지요.ㅎㅎ

    투박하고 거칠게 보이기도 하지만
    잘들여다 보면 섬세하고 부드러운 아이들이란 느낌을 받게 되는 아이들입니다.
    눈치도 빠르고 착한 이 아이들.
    오래도록 함께 하고픈 마음이 듭니다.
    폭염에도 강한 아이들인데
    어쩌시다가 그리 되셨을까요~!!
    하월시아는 일반다육이와는 다르게
    뿌리가 완전히 마르게 되면 안되고
    대기중 수분이 많아야 잎장이 통통하게 됩니다.
    그리고 거름을 좀 신경써서 주어야하고 환기가 안되면 뿌리가 썩고 잎장도 길쭉해집니다.
    염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 19.03.01 12:00

    미세먼지땜에 괴로운 사람입니다, 제가 예민해서 ㅎㅎ나가기가 겁나고 썬글쓰고 다니고 나름 그러긴하는데
    자 옵투샤 포도송이보다 더 이쁜 싱그러움에 저까지 행복하네요,필리페라금도 이쁘고 안 이쁜게 어디있겟어요
    봄이라고 애들도 나름 봄맞이 하나 봅니다, 삼월이네요, 산지기님댁에 늘 좋은일만 있길 바래요 ^^

  • 작성자 19.03.01 12:21

    진여안님 반갑습니다~
    삼월일일 1212에 뵙네요~^^
    저도 일하다가 목이 꽉 막혀서 입안 헹궈내고 세수 몇번씩 합니다.ㅎ
    몸속으로 이미 들어간 건 어쩔수 없지만요.ㅎㅎ
    물 많이 마시고 돼지고기 자주드시고
    하면 좀 효과가 있을까요?
    봄이 되어 따스해지니 더욱 통통해지네요.
    많은 아이들 들이고 싶은 마음도 있긴 하지만 손길이 미치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으로 애써 마음을 접곤 합니다.
    고운 칭찬과 축원의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인연 고운 만남
    언제나 감사하며 살아갑니다~
    늘~행복하세요~^~^

  • 19.03.01 12:22

    오랜만에 뵙네요ㆍ
    어김없이 봄이오면 음악 시간에 선곡으로 젤 먼저 부르던 노래네요ㆍ
    오랜만에 보는 아가들 여전히 건강해서 보기 좋습니다ㆍ
    오늘 하루가 힘들어도 긍정의 힘으로 버틸 수 있음에 감사한 거죠ㆍ

  • 작성자 19.03.01 12:32

    풀초롱님 반갑습니다~
    올만이네요~^^
    오늘 아침 환한 햇살에 잠을 깨어
    아이들을 관통하는 따스하고도 환한 햇살에 봄이 왔음을 실감하게 되더군요.
    한국춘란의 꽃망울도 벌어지기 시작했어요. 수일내로 만개한 모습을
    보여줄거 같습니다.ㅎ
    살아가는 이유? 그런거 없지요. 전요.
    그냥 세상에 던져졌으니?
    그게 살아가는게 이유지요.ㅎㅎㅎ
    행복한 봄
    이 아이처럼 빤짝빤짝하게~
    아름다운 연휴 되세요~^^

  • 19.03.01 12:25

    전 개인적으로 자기전에 치약으로 양치 하고 그리고 소금약간으로 가글합니다 그럼 입안이 더 개운한듯 물 많이 마시는건 좋고요 골고루 드심 될거 같아요 워낙 건강체질이시니 뭐 ㅎ

  • 작성자 19.03.01 12:35

    전 치솔에 소금을 듬뿍~묻혀서
    박박~~ㅎㅎ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바로 합니다.
    자기전에는 그냥 치약으로만요.ㅎ
    그리고 치약에 소금알갱이가 함유된
    치약이 있더군요.

  • 19.03.01 12:38

    @산지기 치아도 튼튼하군요 박박이라니까 전 손으로 묻혀서 골고루 이를 부드럽게 맛사지하듯 ㅎ 하여간 소금은 좋은거 같아요 ㅎ 쉬는 날이라서 음악들으며 집안일 한답니다 집에있을땐 불교라디오 청취로 행복합니다
    남은시간도 행복하세요

  • 작성자 19.03.01 13:06

    @진여안 치태까지도 싹 사라지고 소독도 되고 개운한 느낌이 들어요.
    잇몸 맛사지도 되는거 같구요.
    休를 만끽하시는 행복한 휴일되세요~^^

  • 19.03.01 14:37

    토실토실 빵빵 생기넘치고 이쁜 하월이들보며 3월 시작 힘차게 준비하시길요^^

  • 작성자 19.03.01 21:10

    올 한해 많은 변화와 성장이 기대가 되어집니다.ㅎ
    비록 서서히지만 그밀큼 예쁘게 달라지는 아이들 계속 지켜봐주세요~^^
    아둘둘맘님도 연휴 잘보내시고 입춘대길 하시길 바랍니다.

  • 19.03.01 16:09

    일주일이 넘 빨리 지나가죠~ㅎㅎ
    봄이라서 그런가~
    더 초록스럽고 싱그럽네요

  • 작성자 19.03.01 21:09

    선행님 잘지내셨습니까~
    반갑습니다.
    시간이 정말 빠름을 느끼고 또 느껴집니다.ㅎ
    그러나 봄 만큼은 반가운 계절이네요~^^
    들러주시고 고운 댓글
    감사합니다.
    행복한 연휴 되세요~^^

  • 19.03.01 16:49

    짝짝짝 하모니카연주 매끄럽게
    장 하셨어요
    봄이되니 더 싱그러워 보여요

  • 작성자 19.03.01 21:10

    영국님 반갑습니다~^^
    매출이 최악이었던 2월
    마지막 피치를 올리느라
    카페에 뜸했는데
    댓글숙제도 해야하고
    연휴도 계속 바쁠거 같습니다.ㅎㅎ
    부족한 연주 칭찬해 주시니
    더욱 감사드립니다~^^

  • 19.03.02 09:51

    싱그러운 하월이들이 봄을 알리네요
    빙사탕 피그마에아...추가로 들이기로~^^

  • 작성자 19.03.02 12:57

    맘만님 반갑습니다~^^
    봄기운이 완연하여 오늘 걸이대에
    몇아이 내놓았습니다.
    생각 잘하셨습니다~^^
    신중하게 실한 아이로 들이세요.ㅎ
    근데 맘만님은 하월시아 아이들 많으신데 또 들이시네요.ㅋ

  • 19.03.02 17:11

    산지기님 오랫만에 오셨네요.
    언제봐도 싱그럽고 통통하고 촉촉한 하월이들보니
    기분가지 좋아지네요.피그마에아를 보니 이제 여기저기에서 얼굴을 내미는 새싹이 더오르네요.
    제가 연녹색을 좋아 하거든요.근데 우리집 피그마에아는 약간 물이 들었는지 색이 이렇게 맑지가 않아요.
    매일 스프레이 해줘야 하는데 가금 잊어먹게 되네요.
    제 건망증 때문에 하월이는 잘 못키울거 같아요.

  • 작성자 19.03.03 08:41

    달빛님 오랫만에 뵙네요.
    반갑습니다. 이뻐져가면서도
    자구 뿅뿅 세아이나 순산한 피그마에아가
    넘 예쁘네요.
    해를 밝게 하면 물이들어지는데
    초기에는 별로 안이뻐도 계속 그렇게
    적응이 되면 이쁜 빨강으로 물들어지죠.
    이삼일에 한번만 스프레이를 해줘도
    충분합니다.화분받침에 물이 고여지게 하거나 젖은 빨래등을 널어놓아도 효과가 있습니다.

  • 19.03.02 18:15

    유리알 같은 아이들~~
    손대면 안될것같은...
    잘보고가네요.

  • 작성자 19.03.03 08:44

    핑키아이님 반갑습니다~^^
    생각보다 단단해서 추락을 해도
    잘 안터지더군요.ㅎ
    그러나 사람의 손은 가급적 안대는게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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