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footballi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8835
국내외 축구계 소식에 밝은 한 관계자는 ‘풋볼리스트’를 통해 “조규성이 왓퍼드와 개인합의를 마쳤다.
구단간 합의까지 이뤄지면 조규성은 꿈에 그리던 잉글랜드 무대를 누비게 된다”고 전했다.
조규성의 이적료는 옵션 포함 600만 유로(약 84억 원) 수준까지 거론되고 있으나 관계자는 300만 유
로(약 42억 원) 수준에서 협상이 타결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선수에게 유럽 진출 의지가 있는 상황에
서 남은 건 구단 간 협상이다.
(중략)
전북 관계자는 “현재 조규성의 이적 관련 건은 박지성 테크니컬 디렉터가 전담하고 있다. 이번 여름에
좋은 제안이 있을 경우 이적을 허락하겠다고 조규성과 약속한 바 있다. 터무니없는 조건만 아니라면 수
용하는 것이 상호간의 원칙”이라고 현재 상황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바이언2
첫댓글 오 아직 관심있는팀이 있었넴
한국선수 많아서 경기마다 볼재미가 있으먄 좋겠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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