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sportsseoul.com/news/read/1321522?ref=naver
경기 후 믹스트존에서 만난 안현범은 “갑자기 선발이라는 말씀을 듣고 심장이 떨리고 긴장을 너무 많
이 했다. 처음엔 프로 무대 신인 느낌으로 얼어 있었다. 형들이 원래 잘하는 거 하라고 해서 그때부터
선수들도 보이기 시작했다.경험이 진짜 중요한 것 같다. 경험이 쌓이면 더 좋은 모습이 나올 수 있을
것 같다”고 쉽지 않았던 A매치 데뷔전을 돌아봤다.
https://www.spotv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14075
확실히 소속팀과 대표팀은 달랐다. 안현범은 "나름 프로에서는 베테랑이지만 집중을 받는 자리는 경
험이 없었다. 만원 관중에서 해본 적도 없어 최대한 촌놈 티 내지 않으려고 했는데 안 됐다"면서 "실점
하고 나서야 정신을 차렸다. 밖에서 선수들이 '잘하는 것 하라'는 외침에 점차 선수들이 보이기 시작했
다. 확실히 대표팀 경험이 중요한 것 같다"라고 바라봤다.
https://www.news1.kr/articles/5079915
http://osen.mt.co.kr/article/G1112126720
https://www.interfootball.co.kr/news/articleView.html?idxno=608276
이에 관해 대한축구협회(KFA) 관계자는 "안현범은 16일 경기 도중 어깨 통증을 느껴 오전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가벼운 어깨 염좌가 의심되는 상황이며 검사 이후 팀닥터 소견과 함께 다음 경기 출전 여부를
결정한다"라고 알렸다.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바이언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