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na.co.kr/view/AKR20230617030800007?input=1195m
조규성의 에이전트인 윤기영 인스포코리아 대표는 17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왓퍼드가 조규성의 영입
에 관심이 있는 상태"라며 "왓퍼드가 정식 오퍼를 주기로 해서 현재 기다리는 중"이라고 밝혔다.
왓퍼드는 142년의 역사를 가진 팀으로 2020-2021 챔피언십에서 2위를 차지하며 프리미어리그(1부) 승격
의 기쁨을 맛봤지만 2021-2022 EPL에서 19위에 그쳐 다시 챔피언십으로 강등됐고, 지난 시즌에는 11위
에 그쳤다.
윤 대표는 "아직 공식 협상을 시작한 것은 아니다. 왓퍼드의 오퍼를 보고 구체적인 협상을 해야 한다"라며
"왓퍼드로 꼭 가는 것은 아니다. 왓퍼드는 조규성에 관심을 두는 구단 가운데 하나"라고 덧붙였다.
(중략)
윤기영 대표는 "조규성의 영입에 관심이 있던 기존 구단들의 오퍼도 아직 남아있다. 이런 가운데 왓퍼드에
서 새로 오퍼를 주기로 했다"라며 "여러 구단의 오퍼를 비교하며 최종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바이언2
첫댓글 브포 왓포
챔피언십팀은 별로인데 ㅠ
왓포드 공격수들이 전부 이적&임대복귀라서지금 가면 주전자리는 무혈입성도 가능함챔피언십가면 경기도 많이 뛸꺼고결과만 좋으면 다른팀 이적기회도 더 빠를듯
첫댓글 브포 왓포
챔피언십팀은 별로인데 ㅠ
왓포드 공격수들이 전부 이적&임대복귀라서
지금 가면 주전자리는 무혈입성도 가능함
챔피언십가면 경기도 많이 뛸꺼고
결과만 좋으면 다른팀 이적기회도 더 빠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