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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트리안님이 올린 불꽃 늘어진것에 반해서</P>
<P>5월12일 이렇게 붉었던 적귀성을 빼내서<BR clear=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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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수국 아래 그늘진곳에 심었더랬습니다...쑥쑥 크라고</P>
<P>제 바램에 어긋나지 않고 적귀성은 한 3달만에 이렇게 커버렸네요.</P>
<P>더 두고 싶었지만 지나가면서 걸리적거려 적귀성 잎사귀가 자꾸 </P>
<P>떨어져 어제 옮겨심었습니다<BR clear=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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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렇게요....살짝 휘어지라고 줄기에 휴지를 감고 테이프로 고정 시켜두었답니다.</P>
<P>아~~~어서 가을이 왔으면 좋겠습니다...적귀성 물든 모습 보고파서요....ㅎㅎ<BR clear=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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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애타게 늘어진 불꽃을 찾았은때 터~~~억 안겨준 저의 구세주........어때요 작품 나올것 같은가요?<BR clear=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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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파트에서 웃자라다 못해 콩나물 줄기가 되어진 홍옥을 가져와서</P>
<P>조롱박에 심었더니 ..조롱박이 썩어서 분갈이 해주었답니다</P>
<P>화분이 멋진가요? 꽃사에서 덤으로 준것인데 낙하산줄로 고리를 만들어 걸었더니</P>
<P>홍옥이랑 너무 어울린것 같네요<BR clear=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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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울집 느림보 거북이 익소라.....꽃이 피지 않아서 마당 한켠에 두고 8월 상순경에</P>
<P>가지치기 해주어야겠다 생각하고....며칠전 가위를 들고 가지를 자를려고 하는데<BR clear=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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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시상에~~~이렇게 꽃대를 올리고 있네요....언니들도 오고 바쁘지 않았으면 진즉</P>
<P>잘려져 나갔을텐데....아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BR clear=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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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제가 이뻐라 하는 토레니아가 풍성하게 피기 시작하네요.</P>
<P><BR clear=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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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토레니아 한 4-5가지 색으로 필 자리인데...</P>
<P>어떤색으로 필지 들여다보고 또 들여다봐지네요.<BR clear=all>
<IMG style="MARGIN: 3px 0px"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ds40.cafe.daum.net%2Fdownload.php%3Fgrpid%3DqdWY%26fldid%3D8twE%26dataid%3D3748%26fileid%3D11%26regdt%3D20070810203556%26disk%3D15%26grpcode%3Dflower7695%26dncnt%3DN%26.jpg" align=absMiddle border=0><BR clear=all>대문앞 오른쪽....썬로즈가 길바닥 쓸게 생겼습니다</P>
<P> </P>
<P>한낮에는 다육이 뜨거울까봐 차광막 설치 했는데</P>
<P>조금 있으니 소나기 내려서 부랴부랴 비 설거지 했네요.</P>
<P>요즘 날씨 정말 변덕이 죽 끓듯 하고 있죠?</P>
<P>다육이 때문에 안절부절 하는 이게 옳은것인지</P>
<P>가끔 어이가 없기도 하네요.</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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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땅심이 최고지라
삭제된 댓글 입니다.
썬로즈 ....이번에 섬에 놀어온 어떤남자분 .....애들에게 바닷가에서만 사는거라고 이야기 하면서 지나가고...다음날 아침 또 쳐다보길래 잘라준다고 했더니...서울에서도 사느냐고 묻던데요...ㅋㅋ
토레이니아
여태 그 이름을 모랐어요.아니 이름은 들었어도 그게 토레이니아인줄 모른거죠.
보라색 토레이니아가 피거든요 울집에 ... 이름 알게해주셔 감사합니다
^^
토레니아도 여러가지 색이여서 모아 심으면 참 이쁠것 같아요.
적귀성과 불
기대되요. 바다와
님 덕분에 많은 정보 감사하고 저두 따라해보고 시포요
^^
따라해보시고...난중에 사진은 꼭 올려주세요 ...ㅋㅋ
울집썬로즈는 해빛이 부족해서
보기가 참 힘들어요
한
에 한송이정도 겨우 볼까말까 하네요
베란다 난간에 걸수 없나요....아쉬운데로 그곳에라도 걸면 좋을텐데요.
저희집 적귀성은 비에 곰팡이가 났는지 다 물러 죽었는데.... 불꽃 늘어진 수형이 너무 예뻐요. 썬로즈도 넘 예쁘고요. 바다와 꽃님 화초들은 행복하겠어요. 주인 잘만나~~^^
주인 잘만났구요....너무 잘 크니 제가 가위질을 얼마나 하는데요...ㅎㅎ 가위 들면 사시나무 떨듯이 썬로즈가 떨고 있을겁니다....ㅋㅋ
적귀성과 불
이 틀리나봅니다요...구분하기 힘드네요 전 똑같아보여요.휴가다녀오셨나요 ^^
적귀성은 물이 들었을때 어두운 빨강색에 잎사귀는 가늘고 깁니다 ....불꽃은 물이 들었을때 빨강색이라도 밝은것 같고 잎사귀는 짧고 넓던데요
깊어가는 여름 막바지의 평화로운 정원이네요.
토레니아가 다년생인가요 나팔
같기도 하고요.
토레니아는 일년초이고 씨앗 파종 하였네요....꺽꽃이해서도 꽃을 볼수 있네요. 토레니아는 꽃이 나팔꽃보다 더 귀여운것 같더라구요
와~썬로즈가 노지월동 되나봐요~ 노지에 심어진 썬로즈는 처음 보네요~신기신기~~
노지월동은 안될 가능성이 더 많습니다...윗줄기가 물러지는데 봄에 새싹이 나기전에 파냈거든요.
저뻘건것 눈에 넘 튀네요.우 화!!!! 이삐당!! 119는 부르지 마세용!!!
119 부르지도 않았는데...지가 빠져버리네요...ㅋㅋ
선로즈가 무신 꽃잔디 흉내를 내네여~~ 진짜 이쁘당..
꽃잔디처럼 월동만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홍옥이도 더 물들면 멋스러울것 같네요~~지금도 예쁘지만요~~~~
이쁘게 심었으니 가을엔 불붙겠지요...이쁘게^^*
적귀성이 원래 저래 키우는가염..저희 집 적귀성이 너무 웃자라는 것 같아 걱정했는데 근데 첨 사진이 전 더 이쁘네요...^^ 선로즈가 저렇게 번식력이 강하네요...어쩐지..저희거도 새잎이랑
이 계속 나고 피는데..
..얼마나 퍼질려나..기대기대@.@
적귀성은 일부러 웃자라게 키운거랍니다...늘어지게 키우고파서요.썬로즈 화단에 심었으면 잘도 뻗어나갈겁니다.
어머~~~~~~~넘 이쁜 아이들~~~~~~~~홍옥 넘 자어울리고 불꽃 가을이 기다려집니다~!
대단 합니다.....저는 기죽어서
키운다는 말도 몬하겠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