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심때문에 졌다는 그 말도 안되는 발상으로 멀쩡한 나라를 사기집단처럼 매도하며
우리나라의 원수로 정녕 만들고 싶은가?
스위스 사람들이 알까봐 겁난다.
니들이 주장하는 오프사이드는 개파규정집12번에 전혀 해당되지도 않는다. 그것은
이곳 게시판에서 오프사이드라 검색하여 설명들을 읽고 동영상도 참조 바란다.
핸들링도 고의성 여부를 주심의 재량으로 판단하여 고의성이 없을경우,실점과 명백히 직결되는
핸들링이 아닌이상 수비수의 핸들링은 특히 몸에 팔을 바싹 붙어있거나, 공이 손에 와서
미처 피하지 못해 맞은경우 안부는게 원칙이다.
그외 스위스전 주심은 우리에게도 유리한 프리킥찬스를 숱하게 좋은 위치서 선사하였다.
단지 이천수등 개국대가 다 무산시켰을뿐이다.
뭐가 그리 억울한가? 뭐가 운이 없는가? 프랑스의 헤딩슛무효덕에 일방적으로 밀리다가
간신히 무승부 하고 토고전도 전반내내 발리다가 상대선수 한명 퇴장시킨뒤에야 수적우위삼아서
역전승하고 볼이나 돌리던 것들이 뭐가 실력이고 뭐가 투혼이며, 뭔놈의 오심,운을 논하나?
2002년에 한국과 붙은 나라들의 불만과 세계언론들의 비난을 잊었던가?
언론들이 필터링으로 좋은시각이 외신위주로 전해져서 우리국민은 눈이 멀었다.
설령 100만보 1000만보 양보(?)해서 오심이라 쳐도 너희들 프랑스전 무승부후 주장하던대로
이미 끝난경기다! 결과에 승복하라! 그리고 난 양보 못한다. 오심은 없었다.
더욱더 중요한 사실 이제 부터 말해주겠다.
설령 스위스전 2번째실점(오프사이드논쟁골)이 없었다 해도 우린 후반에 이미 1-0으로 뒤지고 있었고
프랑스가 토고를 2-0으로 2점차로 이겼기 때문에..
우린 후반에 1점을 설령 가정법을 사용하며 만회하였다 선 치더라도 무승부로 득실차에서
프랑스에 뒤져서 16강에 어차피 못간다. 스위스는 어차피 무승부만 해도 진출한다.
즉 우리는 그 말도 안되는 슈퍼울트라 가정법( 우리가 2-1로 역전승해서 16강 갈 수 있었다)
라는 개소리만 하고 있는거다.
그리고 항시 한국인들은 개축구쟁이와 개축구해설자들에 놀아난다.
꼭 전후반 내내 개발리다가 후반막판에 상대방이 수비로 전환한뒤에야
공격수 대폭늘려서 한 몇분간 파상공세랍시고 하면 그게 투혼이라고 하고
경기내용에서도 우리가 앞섰다라고 주장한다 ㅡ.ㅡ
엽기도 이런 엽기가 없다 ㅡ.ㅡ
스위스전은 누가뭐래도 전반내내 스위스가 사실상 없었다.
경기총 볼점유율은 우리가 높지만 우리는 태반이 우리문전앞에서의 볼점유율이었다.
위력적인 슈팅의 갯수도 스위스쪽이 더 많았다.
단지 우리의 프리킥및 몇차례 위력적슈팅은 2-0으로 상대방이 리드한뒤 수비로 전환하고
우리는 공격수를 5명을 대폭 후반전에 강화한 뒤에야 어느정도 선보인정도다.
도대체 마치 우리가 스위스를 압도하였음에도 오심때문에 진것처럼 주장을 하니 어이가 없다.
스위스는 비록 우크라이나전에서 아쉽게 승부차기서 패하였지만 대등한 경기를 보였다.
우크라이나는 참고로 득점기계 세브첸코의 나라로써
우리를 개드컵 최종예선서 2번이나 무릎꿇게 만든 아시아강호 사우디를 4-0으로
제압한 나라다.
사우디를 4-0으로 갖고논(우린 죽었다 깨어나도 사우디 상대로 4-0스코어는 커녕 이기는것도 장담못한다
참고로 우리가 사우디나 이란 에게 4~5점 내준적은 있다.ㅋㅋ)
우크라이나랑 대등하게 붙어먹은 스위스 대신 우리가 16강 가야 했다고? 하하
스위스는 다시 말하지만 무승부만 해도 16강이다. ㅋㅋㅋ
이사실을 개축구해설자들이 완전 망각하고 있다.
개축구인들은 지금 다 계산된 수작을 부리는거다.
국민들이 그냥 이대로 우리가 실력이 아닌 오심때문에 억울하게 스위스에게 져서
16강에 못간것인줄 착각하고 살아 주기를 바라고 있다.
그러나 명심하라! 진실은 곧 밝혀지게 되있다.
그때가선 너희들은 더더욱 비참해질것이다.
첫댓글 작년 6월의 추악한 개드컵을 회상해 봅니다...
아주 속시원한 글입니다.^^ 그 때 당시 붉은 악마라 불리웠던 우리나라 홀리건들의 추태는 잉글랜드 홀리건들 저리가라였죠.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