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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사회 대구시를 비난하고 있는, MBC 아닌 연합뉴스
씩스맨 추천 0 조회 2,901 20.05.04 18:06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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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5.04 18:15

    첫댓글 윗대가리가 무능하니 뭐....

  • 20.05.04 18:40

    그 최고 수장을 50퍼센트 넘는 지지율로 뽑아줬으니...
    대구 시민이지만 욕 먹어도 싸긴 하죠

  • 20.05.04 18:42

    하지만 우리 영진이는 대권주자라구욧!!

  • 20.05.04 19:02

    힘도 없어보이니까 줄 자르는거죠

  • 20.05.04 21:45

    머긴요 중수본 운영지침때문이죠. 3월만해도 3번이나 운영지침이 바뀐거는 알고 계세요? 기사 찾아보시면 알겠지만 대구뿐만아니라 아니라 타 시도도 수시로 바뀌는 중수본 운영 지침때문에 혼선을 빚고있어요. 중수본도 현장상황이 급변해서 어쩔수 없었겠지만 빡친 대구시가 운영지침까지 공개해버렸더군요.
    코로나 만여명 확진환자중 80퍼센트가 대구경북에서 나왔고 사실상 선거, 코로나로 타시도와 비교도 할수없이 대구시 공무원들 현재 인력부족으로 아주 힘든상황이에요.
    원래 월초과시간제한이 있는데 지금은 없이 퇴근도 빡신 상황이죠. 특히나 사회복지직은 지금 헬 그 자체.. 이 혼잡한 와중에 분명 잘한거도 있고 못한거도 있을겁니다.
    전국다하는 저소득층카드 디자인을 대구만하니.. 동사무소 말단직원의 오타까지 공중파내는 등 1일1까를 하는 mbc의 행태는 좀 실망스럽은건 사실입니다.

  • 20.05.04 19:05

    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2004090041478263&select=&query=&user=&site=donga.com&reply=&source=&sig=h6jBGg-ggh6RKfX2hgj9SY-YKmlq

  • 20.05.04 19:07

    @웨버1

  • 20.05.04 19:08

    @웨버1

  • 작성자 20.05.04 21:59

    @웨버1 무슨 소린지... 지급방식에 대한 중수본 지침변경? 세번이나 바뀐 변경 내용은 뭔가요? 한가지가 저 4대 보험에 대한 얘긴가요? 그럼 봉사자들에 대한 혜택을 늘려주라는 지침이지만 그 지침 자체가 행정 담당자에게는 부담이 되었다는 얘기인가 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 지침 변경에 대해서 대구시가 변명을 댔던 기사는 3월말이었던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만.. 지금은 5월초에요.
    아무리 코로나 확진자가 대구에 집중되어 발생했다고 할지라도 그만큼 전국의 방역자원도 대구에 집중지원되었어요. 총리까지 내려올 정도였고요. 그래서 의료봉사자들도 감염 감수하고 내려갔던거고요. 지침 변경에 대한 기사가 이미 만으로 두달이 되어가고, 봉사자들에 대한 지급이 연체되고 있다는 기사도 처음이 아니고, 심지어 재난지원금도 총선 이후 지급한다고 했던 걸로 비난받았던 걸 고려하면 님이 말한 기사로는 대구시 행정이 지금 힘든 상황에 있다는 걸 감안하더라도 효율적으로 대처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엔 변함이 없어요. 이런 대구시의 상황을 빗댄 처음의 지적이 기억 안나시나요? 역학전문가 한명 늘릴 여유없다는 대구시가 시청 개축에는 3000억을 쏟아 부었다는 거.. 거기서부터가 시작이 아닌가싶네요..

  • 20.05.04 23:15

    중수본 아니고 중대본 아닌가요. 4대보험을 공제해주라는 게 공제하고 지급하라는 건가요... 4대보험금 공제를 하지 말고 주라는 건가요..? 후자면 그냥 모두 안하면 되는 거고, 전자면 일괄 공제한 다음 2주만 일한 사람들만 이후에 추가 지급하면 되는데 뭘 2주마다 조사한다고... 그리고 보건복지부 행여나 관계자가 대구에 와 있지 않았더라도 서로 전화해서 시간 오래 걸리는 부분에 대해서는 사후 처리 하자고 하고 진행할 수도 있었잖아요?

  • 20.05.04 23:23

    @짜자장 솔직히 지금까지 중대본 지침들 완벽한 지침이 한번에 나온거 못 봤습니다. 누구에게나 전대미문의 상황인데 당연한거 아닌가요? 일단 지침이 나오면 현장에서 피드백하고 그게 수정 반영되고를 반복하는게 당연한거고, 현장 상황상 여력이 안되거나 하면 합의안을 끌어내야죠. 그런게 지휘라는 거고 그거 하라고 고위 공무원들은 현장 업무 안 시키는 거 아닙니까? 설마 시장도 노원구 자택에서 재택근무로 초과근무했다는 건가요? 고위직들이 설마 사회복지업무로 헬 상황인 거 경험이나 해봤겠어요?

  • 20.05.04 23:23

    @짜자장 각자는 사정이 있었겠지만, 작동했어야할 프로세스들, 여력이 안되면 헬프를 치거나 되는 방법으로 협의를 거치는 것까지 포함, 이것들이 돌아가지 않은 건 조직에 문제가 있었다고 봐야죠.

  • 20.05.04 23:33

    @웨버1 자료란 신뢰할 수 있는 곳에서 가져와야 공신력이 있다고 봅니다.일베팍 자료를 갖고 오시다니..

  • 작성자 20.05.04 23:58

    @이궈달라 그 말은 일부러 안했습니다만.. 엠엘비가 어떤 곳인지 잘 모르기도 하고.. 주소 중간에 동아가 끼어있길래 그러려니 했습니다.

    게다가 본문에 당돌하게 '할 말 없냐고 물은 건' 지칭한 사람이 있는건데 딱 눈에 들어오게 제목도 지었고... 말도 없이 넘어가는군요. 그러려니....-_-;;

  • 20.05.05 13:56

    MBC보도가 악의적인 이유는 진짜많죠 일단 취재의 기본도 지키지 않습니다 한쪽의 주장을 싣으면 당연히 왜 그렇게 됐는가를 취재해야하기위해 사실확인을 해야하는데 사실확인 자체도 엄한 사람에게 하고나서 인터뷰도 편집하고 대구시 관계자라고 자막처리했는데 알고보니 시정담당자도 아닌 구청직원이고요.이번 수당건도 한번 볼까요??처음보도는 누군지도 모르는관계자가의 입을빌려 바빠서 못준걸로 해버리자 다음날 대구시에서 반론을 하죠 중대본의 지침이 바뀌어서 그런거라고 했고 복지부차관도 서로간의 오해가 있었다고 지급못해서 송구하다고 밝혔죠..그런데 그러고나서 MBC는 이해명이 거짓인거라는 내용을 여준성 보좌관? 비서?

  • 20.05.05 14:04

    그분의 페이스북 내용을 빌어 다시 보도 했습니다 지침바꾼적이 없다고 있으면 내놓아보라고 한 페이스북내용을 그대로 인용하면서 대구시가 거짓으로 해명한다 이미지를 박아놓더라구요 그래서 빡친 대구시가 바뀐 지침을 다시 공개했죠..여기에 대해서는 MBC나 여준성이나 어떤 반론도 없고요.글고 전 대구시 대변인도 아니고 권영진지지자도 아니고 지금까지 수당이 지급안된부분은 이유야 어쨎든 분명히 잘못된거고 한시라도 빨리 지급해야 하는거죠. 그치만 MBC의 보도는 악의가 듬뿍담긴 쓰레기같은 보도라는건 변함이 없습니다

  • 작성자 20.05.05 16:16

    저도 마찬가지로 대구시 대변인도 아니고, 권영진 지지자도 아니에요. 엠비씨던 대구시던 편을 들 이유가 없어요. 님만 그런게 아니고요.
    핀트를 못잡으시는데.. 지금 엠비씨 욕을 하라는 게 아니라요, 님이 말하는 엠비씨가 그냥 그렇다 치더라도 연합뉴스마저 대구 시의 문제를 지적하고 있다는 거에요. 대구 시가 제대로 된 행정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거죠. 그게 지금 이 글의 포인트고, 대구와 관련된 논란의 핵심인데, 엠비씨에 대한 비난을 하려면 근거라도 같이 첨부를 해주시던가... 취지의 기본을 지키지 않았다는 것부터 님의 주장인데, 근거를 보여줘야 할 거 아니에요. 여준성? 뒤에 올려진 이진련 시의원의 14분짜리 발언을 들어보면, 거짓말이나 사실 왜곡은 대구 시가 더 많이 하고 있어요. 지침 변경도 대구 시의 변명일 가능성이 큽니다. 자원봉사자들 합쳐서 500명도 안되는 사람들에 대한 비용 지급이 한 달 이상 걸린다는 건 시의 책임일 가능성이지, 대구 엠비씨나 연합뉴스의 취재 부실 문제는 아닐텐데요. 이미지를 박아놓는다느니, 취재의 기본을 운운할만한 근거도 명확히 대지 못하고 주장만 하는 건 좀 문제가 있지 않습니까?

  • 20.05.05 16:25

    @레인맨 대구 MBC 는 대구 MBC 대로 까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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