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를 품고 뒤똥거리고
핏물 배어 신호 주어도
팽팽한 기다림으로 충만하다
첫댓글 왈칵, 향기로운 향기를 쏟아낼 그날, 응원합니다. 귀여운 임산부입니다. ㅎ
저는 둘째 아기가 한 달 넘은 아이처럼 커서 돌아눕지도 못했어요그런데도 참 행복했어요 그 무게감이 그 포만감이요
우주 맞아요다 가진 듯ᆢ
정말 남자들은 몰라요 더군다니 허기를 가진 여자들은 충만감이 만족스럼도록 채워지거든요
아기를 품고있는 어미만이알수있는 충만감 이겠어요
체감하기 전에는 모릅니다 ^^
저도 열달이 참 행복했었어요. 대화를 하도 해서 입이 둥둥 떠서 나왔었는데 지금은 열리지가 않습니다. ㅎ
여자보다 모성이 강한가봐요 다 늙은 애들이 지금도 예뻐요 다가가지 못하도록 세상으로부터 교육 받아서 그저 기도로 영혼의 자루를 채워줍니다
그 충만한 기다림의 시간들로부터 멀리 떠나왔네요저도 작은 아이가 3.95kg이라서 나오자마자 눈동자가 사람을 따라 다니더라구요 ㅎㅎ
글을 쓰는 이유도 마찬가지입니다 글을 품고 있으면 낳을 때까지 뿌듯하고 태동을 느낄 때 행복하고 그래서이기도 합니다
요즘보기 드문 만삭의 신부 아릏다운 모습 입니다~^^
유난히 기분 좋던 어느 날이 잊혀지지 않아요 개미 허리 온데 간데 없어도가득찬 만족감이 참 좋았지요
새삼 임신 시절을 소환합니다.앉기도 눕기도 힘들면서도 우주를 품고 뒤뚱거림이 행복했던 기억..다시 못 올 특권 맞습니다 !
오늘도 어느 딩크족이 50 들어 후회하는 글을 만났어요 저는 그때 그 길도 정확하게 기억나요 소소하지만 흡족한 기억들이 행복이 되는 것 같아요
첫댓글 왈칵, 향기로운 향기를 쏟아낼 그날, 응원합니다. 귀여운 임산부입니다. ㅎ
저는 둘째 아기가 한 달 넘은 아이처럼 커서
돌아눕지도 못했어요
그런데도 참 행복했어요
그 무게감이 그 포만감이요
우주 맞아요
다 가진 듯ᆢ
정말 남자들은 몰라요
더군다니 허기를 가진 여자들은
충만감이 만족스럼도록 채워지거든요
아기를 품고있는 어미만이
알수있는 충만감 이겠어요
체감하기 전에는 모릅니다 ^^
저도 열달이 참 행복했었어요. 대화를 하도 해서 입이 둥둥 떠서 나왔었는데 지금은 열리지가 않습니다. ㅎ
여자보다 모성이 강한가봐요
다 늙은 애들이 지금도 예뻐요
다가가지 못하도록 세상으로부터 교육 받아서
그저 기도로 영혼의 자루를 채워줍니다
그 충만한 기다림의 시간들로부터 멀리 떠나왔네요
저도 작은 아이가 3.95kg이라서 나오자마자 눈동자가 사람을 따라 다니더라구요 ㅎㅎ
글을 쓰는 이유도 마찬가지입니다
글을 품고 있으면 낳을 때까지 뿌듯하고
태동을 느낄 때 행복하고 그래서이기도 합니다
요즘보기 드문 만삭의 신부
아릏다운 모습 입니다~^^
유난히 기분 좋던 어느 날이
잊혀지지 않아요
개미 허리 온데 간데 없어도
가득찬 만족감이 참 좋았지요
새삼 임신 시절을 소환합니다.
앉기도 눕기도 힘들면서도 우주를 품고 뒤뚱거림이 행복했던 기억..
다시 못 올 특권 맞습니다 !
오늘도 어느 딩크족이 50 들어 후회하는 글을 만났어요
저는 그때 그 길도 정확하게 기억나요
소소하지만 흡족한 기억들이 행복이 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