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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작 디카시 1 만삭 임산부의 특권/오정순
오정순 추천 0 조회 85 26.06.29 10:53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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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6.06.29 10:55

    첫댓글 왈칵, 향기로운 향기를 쏟아낼 그날, 응원합니다. 귀여운 임산부입니다. ㅎ

  • 작성자 26.06.29 10:57

    저는 둘째 아기가 한 달 넘은 아이처럼 커서
    돌아눕지도 못했어요
    그런데도 참 행복했어요
    그 무게감이 그 포만감이요

  • 26.06.29 11:08

    우주 맞아요
    다 가진 듯ᆢ

  • 작성자 26.06.29 11:21

    정말 남자들은 몰라요
    더군다니 허기를 가진 여자들은
    충만감이 만족스럼도록 채워지거든요

  • 26.06.29 12:05

    아기를 품고있는 어미만이
    알수있는 충만감 이겠어요

  • 작성자 26.06.29 12:46

    체감하기 전에는 모릅니다 ^^

  • 26.06.29 18:22

    저도 열달이 참 행복했었어요. 대화를 하도 해서 입이 둥둥 떠서 나왔었는데 지금은 열리지가 않습니다. ㅎ

  • 작성자 26.06.29 18:55

    여자보다 모성이 강한가봐요
    다 늙은 애들이 지금도 예뻐요
    다가가지 못하도록 세상으로부터 교육 받아서
    그저 기도로 영혼의 자루를 채워줍니다

  • 26.06.29 21:57

    그 충만한 기다림의 시간들로부터 멀리 떠나왔네요
    저도 작은 아이가 3.95kg이라서 나오자마자 눈동자가 사람을 따라 다니더라구요 ㅎㅎ

  • 작성자 26.06.30 05:24

    글을 쓰는 이유도 마찬가지입니다
    글을 품고 있으면 낳을 때까지 뿌듯하고
    태동을 느낄 때 행복하고 그래서이기도 합니다

  • 26.06.30 07:26

    요즘보기 드문 만삭의 신부
    아릏다운 모습 입니다~^^

  • 작성자 26.06.30 07:43

    유난히 기분 좋던 어느 날이
    잊혀지지 않아요
    개미 허리 온데 간데 없어도
    가득찬 만족감이 참 좋았지요

  • 26.07.01 19:29

    새삼 임신 시절을 소환합니다.
    앉기도 눕기도 힘들면서도 우주를 품고 뒤뚱거림이 행복했던 기억..
    다시 못 올 특권 맞습니다 !

  • 작성자 26.07.01 19:32

    오늘도 어느 딩크족이 50 들어 후회하는 글을 만났어요
    저는 그때 그 길도 정확하게 기억나요
    소소하지만 흡족한 기억들이 행복이 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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