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 통역사 안모씨(35)는 지난달 4일 오후 12시쯤 요거트 ‘액티비아’ 등을 제조하는 풀무원다논 무주 공장에서 발효저장 탱크의 시운전을 점검하는 프랑스인 기술자와 동행해 통역 업무를 하고 있었다. 이때 탱크 안에 있던 고온의 세척액이 안씨의 정수리와 목, 등 위로 쏟아졌고, 수산화나트륨이 함유된 세척액은 피부에서 열을 내뿜고 옷 곳곳에 들러붙었다. 안씨는 부랴부랴 여직원 탈의실로 가 호스에서 나오는 찬물로 열을 식힌 다음 의료진을 불러달라고 요청했다.
사측은 사건 발생 30분 후인 오후 12시30분쯤 직원 차량으로 안씨를 인근 보건의료원으로 이송했다. 하지만 지역 병원의 병상은 부족했고, 안씨는 지난달 7일부터 한 달여 동안 서울의 화상전문 병원에 입원했다. 사건이 발생한 지난달 4일부터 7일까지의 치료비는 공장 측이 제공한 법인카드로 결제했지만 이후 800만원이 넘는 치료비는 안씨 자비로 부담했다. 신체 표면의 6%에 2도 화상을 입은 안씨는 지금도 통원 치료를 받고 있다.
미쳤다 불매한다
절대안먹는다 시바
풀무원 불매할게요 ^^
풀무원 미친거 아냐?????
헐 풀무원?????? 와... 존나 실망임
저 회사꺼 못먹겠네 참나
미친거 아니냐 ㅈㅍ
역겹다
미친...
와씨 풀무원
미친 불매
풀무원 진짜 ,,,,
뭐여 지나가던 무직 백수가 맞았어도 보상은 해줘야하는거아닌가
아시팔 미쳒나 ㅠㅠㅠㅠ
미쳤나 풀무원???????
뭐해야해?청원없어?뭐해줘야해ㅜㅜㅜㅜㅜ
헉 어떡해ㅠㅠ풀무원 ㅁㅊ
미친...청원 없어??
아니 작은 화상에 그래도 이해가 안갈 마당에;;
풀무원 짖짜 할많하않이야 회사 우당탕탕 돌아감
미친새끼들 아냐 아 세상에 얼마나 아프셨을까.. 화학 화상은 답도 없다는데 ㅠㅠㅠ 풀무원 절대 불매한다
미텼나?????
풀무원 대기업 맞냐고
미쳤네 일단 기사 댓 남기고 왔다 ㅜㅜ 잘 해결되어야할텐데 ㅠㅠㅠ하
미쳤어 진짜 통역사분 치료 받는 동안 일 못하고 이런 것까지 싹다 보상해야지 ㅡㅡ
헐 이게 무슨일이야........... 미친
미쳤나?!?!?!
미친 너무 아프셨겠다 ㅜㅜㅜㅜㅜ
풀무원이라고????? 미친 거 아니야??? 제대로 보상해야지 시발
미쳤니????????
풀무원이 다 치료해주고 보상까지 해줘야지 진짜 미쳤나
풀무원 불매해야겠다
어머 미친거아냐 어떡해ㅜㅜㅜㅜㅜㅜㅠ
이걸 보상을 안해준다고??? ㅅㅂ 불매가자
장난하냐? 지들 공장에서 일하다가 벌어진 일인데 책임져ㅡㅡ
미친거아니야
미쳤나 풀무원
풀무원미쳤냐
미쳤다
불매 가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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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2 내말이; 뭔 산재 소리를 하고 앉았어 고소하면 돈 존나 깨질텐데; 미친놈들아녀
풀무원 돌았나
미친거아냐...? 풀무원 진짜 제정신인가
미쳤나
미친놈들아 진짜
와 풀무원다논 액티비아 요거트 먹으면 무조건 여기거 먹었는데 불매한다
미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