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제목을 적고 보니..
맞춤법이 맞는지.알쏭달쏭합니다..ㅋㅋ
황금같은 연휴...
잘들 보내셨죠..
요즘
학원 다니느라..힘들긴 힘든가 봅니다..
그렇게
돌아 다니면서 놀때도 멀쩡하던 입술이
지금은
온통 물집이 생겨있고
혓바닥에도 물집이 생겨있고..
온입안이..난리가 났습니다..
으흐흐
그래도 신나고 재미있기는 합니다..
아직..
싫증안내고..꼬박 꼬박 잘 댕기고 있는걸 보니...
이궁
요즘은 가끔
지리산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평일에..
휭하니..갔다오면 좋은데..
집 비워놓고 가려고 하니
이것저것 걱정도 됩니다..
청소도 해야하고
밥도 해야하고
^^
이번달에는
이런 걱정 잠깐 내려놓고
살짝..
다녀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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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이 부르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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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함 다녀 오시지요.좋아요.특히나 치밭목 써레봉 중봉까지만....
"부르트다" 맞춤법 맞구...난 황금연휴 잘 보냈구 난 일하기 힘들구 난...지리산 가고 싶지만 당분간 못 갈듯하다...ㅠ.ㅠ
아..미쓰리 안본지 넘 오래되어..얼굴이 가물가물하다..얼굴을 보여달라..보여달라..
입술이 부르트는게 꼭 그것 때문만은 아닐 것이니라. 신혼 땐 다 그려...암것도 안했는데 피곤하고...집에만 있고 싶고...총각들 들으면 안되는디 --;;;...팔공산이라도 다녀오자고 꼬셔봐라...*^^*
무슨 말이야???
잘 지내시지요.. 원추리님의 말씀에 동감...
청와대님도 잘 지내시죠..대구에는 언제 함 헬기를 띄워보내실지..기다리고 있습니다..
학원? 요리학원? 우리 마누라는 바느질 비슷한거 배울거라던데... 십자수는 아니고... 뭐라던데...
음..아마도 퀼트를 이야기 하는가 보군..그거 배우면 잼있지..ㅋㅋ 나도 요즘 퀼트랑 홈패션 배우는 중이얌
가차운 팔공산이라도 함 가까? 혓바늘 돋은건 어디서 보니까 꿀에다 무우를 재워뒀다고 물고 있으면 가라앉는데..
음..이 방법을 한번 사용해 볼까나
두 식구 사는 집에 누가 딴지를 건다고 청소를 걱정하고 밥을 걱정하십니까...요. 휑하니 한 번 다녀오세요. 곗날이라고 핑계대면 의성아저씨가 아무 말씀 안하실텐데...ㅎㅎ
요즘 너무 피곤하게 지내시나봅니다 ^^ 그건 소주로 소독해야 빨리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