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1. 1. 오늘의 양식 : 전에 있었다가 지금 없어진 짐승
표어 : 오직 예수. 재림 신앙. 땅끝 선교
삶의 현장에서 드리는 예배
1. 예배의 부름---------- 마음을 정돈하고 예배를 드리는 데 방해가 없도록 합시다. ------------
2. 찬양과 경배---------- 550 시원에 영광이 빛나는 아침
310 아 하나님의 은혜로
313 내 임금 예수 내 주여 -----------------------------------------
3. 신 앙 고 백---------- 사 도 신 경--------------------------------------------------------
4. 찬 송---------- 243 저 요단강 건너편에 -------------------------------------------
5. 기 도---------- 주의 나라가 세워지기 위하여
주의 동력자를 위하여
예배자를 위하여 ---------------------------------------------------
6. 하나님 말씀---------- 계 17 : 11 - 전에 있었다가 지금 없어진 짐승은 여덟째 왕이니 일곱 중에 속한 자라. 그가 멸망으로 들어가리라. ( 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어진 짐승은 여덟째 왕이니 일곱 중에 속한 자라. 저가 멸망으로 들어가리라. )
7. 설 교---------- 전에 있었다가 지금 없어진 짐승
본문은 여덟째 왕은 일곱 중에 속했던 자라고 말한다.
많은 주석가들은 오늘날의 유럽 연합(EU)을 주목하고 있다.
여덟째 왕 - 전에 있었다가 지금 없어진 짐승은 여덟째 왕이니 일곱 중에 속한 자라. 그가 멸망으로 들어가리라.
1) 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어진 짐승은 여덟째 왕이니
(1) '여덟째 왕'에 대한 견해는 두 가지이다.
Ⓐ 네로가 환생한 도미티안을 가리킨다. (Beasley - Murray).
Ⓑ 상징적으로 해석하여 '짐승'을 가리킨다. (Minear, Farrer, Johnson).
두 견해 중 후자가 타당한 듯하다.
왜냐하면 전자의 경우에서는 도미티안과 '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어진'을 서로 연결시킬 수 없기 때문이다.
짐승은 어린양에게 패하여 죽은 것처럼 보이고 지금은 없는 것처럼 보이나 10절에서 하나가 아직 살아있다고 언급된 바와 같이 아직도 살아서 하나님의 백성들을 괴롭힌다.
(2) 여덟째 왕의 비밀
① 적그리스도는 여덟째 왕이다.
② 열 뿔의 임금이니 여덟째 왕이다.
③ 일곱 중에 속한 자이다.
일곱째 나라에 속한 자임과 동시에 열 뿔의 왕으로 이 자는 결국 멸망으로 들어갈 자이다.
2) 일곱 중에 속한 자라. 저가 멸망으로 들어가리라.
이런 짐승들은 스스로 그리스도의 능력과 부활을 모방하여 사람들을 모으고 하나님을 대적하고자 하나 결국 하나님의 심판에 의해서 멸망하게 된다.
여덟째 왕이 등장하는데 일곱 중이 속한 자라는 것은 로마의 회생을 말한 것이다.
* 단 7: 8, 20, 24 – 8 내가 그 뿔을 유심히 보는 중에 다른 작은 뿔이 그 사이에서 나더니 첫 번째 뿔 중의 셋이 그 앞에서 뿌리까지 뽑혔으며 이 작은 뿔에는 사람의 눈 같은 눈들이 있고 또 입이 있어 큰 말을 하였더라. 20 또 그것의 머리에는 열 뿔이 있고 그 외에 또 다른 뿔이 나오매 세 뿔이 그 앞에서 빠졌으며, 그 뿔에는 눈도 있고 큰 말을 하는 입도 있고 그 모양이 그의 동류보다 커 보이더라. 24 그 열 뿔은 그 나라에서 일어날 열 왕이요, 그 후에 또 하나가 일어나리니 그는 먼저 있던 자들과 다르고 또 세 왕을 복종시킬 것이며
여덟째 왕은 작은 뿔로 등장하여 전 세계를 장악하러 나오는 마지막 하나님의 대적인 카톨릭과 같은 붉은 짐승으로 전 세계를 통치하는 시대로 이루려는 세력이다.
* 단 7: 25-26 – 25 그가 장차 지극히 높으신 이를 말로 대적하며 또 지극히 높으신 이의 성도를 괴롭게 할 것이며 그가 또 때와 법을 고치고자 할 것이며 성도들은 그의 손에 붙인 바 되어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지내리라. 26 그러나 심판이 시작되면 그는 권세를 빼앗기고 완전히 멸망할 것이요
여덟째 왕은 일곱째 머리 재생 로마에서 다시 회생하여 나오는 나라다.
이사야 선지자는 사 10: 5에 북방의 세력을 진노의 막대기 악의 몽둥이로 보았다.
* 사 10: 5 – 앗수르 사람은 화 있을진저. 그는 내 진노의 막대기요, 그 손의 몽둥이는 내 분노라.
사 14: 5에서는 몽둥이를 다 쓰신 후에 꺾으신다고 하셨다.
* 사 14: 5 - 여호와께서 악인의 몽둥이와 통치자의 규를 꺾으셨도다.
그 몽둥이같이 쓰이든 북방 세력이 부러졌다고 사 14: 29에 기뻐하지 말라고 한 것은 뿌리는 남아서 독사와 불뱀이 나온다는 점이다.
* 사 14: 29 – 블레셋 온 땅이여. 너를 치던 막대기가 부러졌다고 기뻐하지 말라. 뱀의 뿌리에서는 독사가 나겠고 그의 열매는 날아다니는 불뱀이 되리라.
그 뜻은 몽둥이나 막대기보다 더 강한 종교 통합 세력 국가가 일어나서 세계를 장악한다는 것이다.
그런 때가 오면 사 30: 6에 남방 왕의 사신들이 즉 자유주의 국가의 사신들이 재물과 보화를 가지고 그곳을 앞다투어 찾아간다는 것이다.
* 사 30: 6 – 네겝 짐승들에 관한 경고라. 사신들이 그들의 재물을 어린 나귀 등에 싣고 그들의 보물을 낙타 안장에 얹고 암사자와 수사자와 독사와 및 날아다니는 불뱀이 나오는 위험하고 곤고한 땅을 지나 자기에게 무익한 민족에게로 갔으나
다니엘 선지자는 단 2: 31-43에 느부갓네살 왕이 꿈에 본 금 신상의 비밀을 통하여 종말의 비밀을 예언하였다.
* 단 2: 31-43 – 금 신상 – 31 왕이여. 왕이 한 큰 신상을 보셨나이다. 그 신상이 왕의 앞에 섰는데 크고 광채가 매우 찬란하며 그 모양이 심히 두려우니 32 그 우상의 머리는 순금이요, 가슴과 두 팔은 은이요, 배와 넓적다리는 놋이요 33 그 종아리는 쇠요, 그 발은 얼마는 쇠요, 얼마는 진흙이었나이다. 34 또 왕이 보신즉 손대지 아니한 돌이 나와서 신상의 쇠와 진흙의 발을 쳐서 부서뜨리매 35 그 때에 쇠와 진흙과 놋과 은과 금이 다 부서져 여름 타작 마당의 겨 같이 되어 바람에 불려 간 곳이 없었고, 우상을 친 돌은 태산을 이루어 온 세계에 가득하였나이다. 36 그 꿈이 이러한즉 내가 이제 그 해석을 왕 앞에 아뢰리이다. 37 왕이여. 왕은 여러 왕들 중의 왕이시라. 하늘의 하나님이 나라와 권세와 능력과 영광을 왕에게 주셨고 38 사람들과 들짐승과 공중의 새들, 어느 곳에 있는 것을 막론하고 그것들을 왕의 손에 넘기사 다 다스리게 하셨으니 왕은 곧 그 금 머리니이다. 39 왕을 뒤이어 왕보다 못한 다른 나라가 일어날 것이요, 셋째로 또 놋 같은 나라가 일어나서 온 세계를 다스릴 것이며 40 넷째 나라는 강하기가 쇠 같으리니 쇠는 모든 물건을 부서뜨리고 이기는 것이라. 쇠가 모든 것을 부수는 것 같이 그 나라가 뭇 나라를 부서뜨리고 찧을 것이며, 41 왕께서 그 발과 발가락이 얼마는 토기장이의 진흙이요, 얼마는 쇠인 것을 보셨은즉, 그 나라가 나누일 것이며, 왕께서 쇠와 진흙이 섞인 것을 보셨은즉, 그 나라가 쇠 같은 든든함이 있을 것이나 42 그 발가락이 얼마는 쇠요, 얼마는 진흙인즉 그 나라가 얼마는 든든하고 얼마는 부서질 만할 것이며 43 왕께서 쇠와 진흙이 섞인 것을 보셨은즉 그들이 다른 민족과 서로 섞일 것이나 그들이 피차에 합하지 아니함이 쇠와 진흙이 합하지 않음과 같으리이다.
열 발가락 같은 열 국 시대에 얼마는 철이며, 얼마는 진흙으로 보았다.
철 같은 공산주의와 진흙 같은 자본주의가 서로 섞이지 않는 동서 냉전 시대를 예언했고, 동서 냉전 시대가 끝나면 철과 진흙이 섞이듯 화합의 시대 즉 타협의 시대가 당분간 이루어진다.
그 기간이 끝나고 나면 철과 진흙이 섞일 수 없는 것 같이 동서 냉전 시대보다 더 무서운 극한 냉전 시대가 온다고 예언했다.
많은 이들은 이 나라를 재생 로마라고 부르며 오늘날 유럽 연합(EU)이 이 예언을 성취하는 것이 아닌가? 하고 주목한다.
또 열 뿔은 거기에 속한 열 나라들을 가리킨다고 본다.
EU = European Union은 1950년대의 유럽 석탄 철강 공동체에서 시작되었다.
1957년 유럽 경제 공동체(EEC, 유럽공동시장)로 발전하였다.
1967년 유럽 공동체(EC)로 확대되었다.
1991년 유럽 연합으로 진전되어 왔다. - 1957년 초창기 회원국은 벨기에, 프랑스, 서독, 이탈리아, 룩셈부르크, 네델란드이며, 1973년에 덴마크, 아일랜드, 영국이, 1981년에 그리스가, 1986년에 포르투칼, 스페인이, 1995년 오스트리아, 핀란드, 스웨덴이 가입하였다.
유럽 연합의 궁극적 목표는 통합된 유럽 즉 유럽합중국의 설립이다.
유럽 연합의 기원은 1946년 9월 19일 영국 수상 윈스턴 처칠이 스위스의 취리히에서 유럽에 관한 유명한 연설에서 시작되었다.
이 연설에서 처칠은 유럽에 국제연합과 유사한 기구의 필요성을 언급하였다.
1950년 5월 9일 장모네가 구상한 석탄 및 철광석 채굴을 위한 프랑스-서독 간의 공동사무소 설치에 관한 계획을 당시 프랑스 외무부 장관 로베르 쉬망이 공식적으로 건의함으로서 최초로 유럽 공동체에 대한 생각이 유럽 국가 간에 토론되기 시작하였다.
이 역사적 사건을 기념하기 위하여 5월 9일을 유럽 일로 축제가 되었다.
1951년 4월 18일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벨기에, 네델란드, 룩셈부르크 6개국은 석탄 및 철광석 채굴에 관한 조약을(ECSC) 체결함으로써 유럽 내의 시장권을 장악하였다.
2000년대에 들어 기존 회원국인 서유럽 국가들보다 상대적으로 낙후된 중앙유럽 국가들이 가입하면서 많은 문제점이 발생하였다.
저렴한 중앙유럽의 노동력이 서유럽으로 몰려오면서 서유럽국가들은 실업난을 겪게 되고, 중앙유럽 국가들은 자국의 인재들이 서유럽으로 빠져나가 국가 발전에 어려움을 겪게 되었다.
유럽 연합은 경제통합을 넘어 정치적 통합을 이루는 과정으로서, 2009년 12월 1일에 발효된 리스본 조약에 의해 순번 의장제도가 폐지되고, 상임의장인 유럽이사회 의장 자리가 신설되어, 2009년 11월 19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특별 정상회의에서 27개국 정상들이 만장일치로 반 롬파워 총리를 상임의장으로 선출하였다.
8. 기 도 ---------- 받은 은혜와 귀한 사명을 통하여
이웃에게 나누어주는 자가 되기 위하여 ------------------------------
9. 찬 송 ---------- 327 주님 주실 화평 -----------------------------------------------
10. 폐 회 ---------- 주기도문 ----------------------------------------------------------
첫댓글 설교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지혜가 깊은 사람은 자기에게 무슨 이익이 있음으로 해서 누구를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는 군요,
누구를 사랑한다는 그 자체 속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사랑하는 것 이랍니다.
어머니에 조건 없는 사랑,우리 그런 마음으로 오늘도 조건 없이 누구를 사랑하는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설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