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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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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휴게실 내일은 동지
수영 추천 1 조회 248 23.12.21 19:55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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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21 20:05

    첫댓글 팥도 있고 찹쌀도 있는데
    내일 모임에 가야해서
    어떡할까 생각중인데..
    수영씨 팥죽 보니
    급 팥 담그러 갑니다..ㅎㅎ

    밥알은 맵쌀로 해야 하나요?

  • 작성자 23.12.21 20:32

    팥죽 쉽게 쑤는법
    알려줄까요.

    팥 삶는도안
    찹쌀 불렸다
    밥솥에 찰밥을 해요.
    팥 다 삶아지면
    믹서기에 갈아
    따뜻한찰밥 넣고
    저으면 팥죽이 된답니당 ㅎㅎ

  • 23.12.21 21:32

    @수영 오호~~~
    밥을 해서 섞으라고요.
    어머!
    하마터면 팥 거르느라
    고생할뻔 했어.ㅎㅎ
    지금 거의 삶아졌거든!
    와우!!!
    완전 쉽다..ㅎㅎㅎ

  • 23.12.21 20:18

    저는 ~ 엊그제 14일 미리 해서 먹었네요
    팥죽 색깔이 아주 곱습니다.
    찹쌀로 해야지요 샤론님 ㅎ

  • 23.12.21 20:25

    그른겨?.ㅎㅎㅎ

  • 작성자 23.12.21 20:34

    서초님 일찍
    만들어 먹었군요.
    가끔 먹으면
    맛있어요.

  • 23.12.21 20:39

    @샤론 . 찹쌀 뒀다 뭐하신데 ㅎ
    저는 오늘 남은 팥죽 마저 치우고
    달밤에 체조 나왔어요 재등록도 마치고

  • 23.12.21 21:31

    @서초 지금 팥 삶는중입니당.ㅎㅎㅎ

  • 23.12.21 20:27

    재래시장이
    가까와서
    팥죽 사올라 마음먹었는데
    추워도 너무춥다해서
    포기할까 갈등생김니다~ㅎ

  • 작성자 23.12.21 20:35

    밖에 나가기가
    무서워요.
    간단히 만들어 드세요. ㅎㅎ

  • 23.12.21 20:42

    @수영
    ㅋ~
    주재료 팥이 없어요
    팥 사러가느니
    팥죽을 사오는게 훨 경제적
    재래시장 쿠폰도8장
    있는데요 ~

  • 23.12.21 22:01

    수영님 옆집으로 가고 싶어유^^
    부지런 하시기도 하시지요^^
    낼 간단하게 끓여 먹어야
    될거 같아요^^
    두유기가 한몫 해주니까요^^ㅎㅎ

  • 작성자 23.12.22 05:45

    ㅎㅎ 할일이 없으니
    찾아서 하게 되더라구요.
    두유기 정말 좋아요.
    씻어 넣기만 하면
    뚝딱 두유도 죽도
    만들어 나오니깐요.ㅎㅎ

  • 23.12.21 22:04

    아~수영님~그렇게쉽게 하는
    방법이 있었군요.
    팥삶아 체에내리느라 엄청
    힘들었었는데...
    다음엔 저도 그방법
    써봐야겠어요~~^^

  • 작성자 23.12.22 05:47

    저도 예전엔 그렇게 했었는데 어느날
    방송보니 이리
    간단하게 팥죽을
    쑤더라구요.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 23.12.21 22:16

    침 넘어가요.
    예전에 어머님이
    저 팥죽 좋아 한다고
    해주시던때가 그립네요.^^

  • 작성자 23.12.22 05:47

    ㅎㅎ 가까우면
    한그릇 드리고 싶네요.

  • 23.12.22 00:03

    저도 팥죽 무지하게 좋아 해서 매 해 끓여 먹는데요
    요즘은 예전처럼 팥 푹 삶아서 걸러서 안하고 믹서에 갈아서 밥을 넣어 끓이더군요
    죽집에서 그리 하는것 보고 저도 저리 해야겠다 했어요
    올해는 애동지라 팥죽 쑤는게 아니라고 어느 분이 그러더군요
    팥 찰떡 해먹는답니다
    그나저나 저 팥죽 먹고 싶네요

  • 작성자 23.12.22 05:53

    맞아요.
    음력11월9일이라
    애동지라네요.
    호박죽 다 먹고나니
    먹고 싶어 만든거라
    또 며칠 먹어야지요.ㅎㅎ
    영양이 풍부해
    가끔 해 먹는답니다.
    가까우면 한그릇
    드리고 싶네요.~
    팥찰떡도 좋아하는데
    추워서 떡집가기도
    그렇고 올해는 죽으로 끝낼까 합니다.

  • 23.12.22 01:25

    우리 어렸을때 엄마가
    팥칼국수 자주 해주셨던 기억이 있는데
    결혼하니 시어머님께선 동짓날 팥죽을
    안하시고 새알 옹심이 띄운 단팥죽을 끓이시더라구요..
    그이후엔 제가 종로
    복덕방에서 팔던 단팥죽을 재연 했다는...ㅎㅎ

    이제는 한그릇 사먹는걸로 할랍니당~😉

  • 작성자 23.12.22 06:04

    우리도 어렸을때 엄마가 팥칼국수랑
    새알 옹심이 넣은
    팥죽 해주셔서
    많이 먹었어요.
    새알 옹심이 넣은
    단팥죽 먹고 싶어지네요.ㅎㅎ


  • 23.12.22 06:04

    잘 배웁니다
    저도 해볼께요

  • 23.12.22 17:36

    절기 핑계삼아라도
    해먹야되요
    재미도 있고 맛도 비교가 안되죠

  • 23.12.25 19:15

    맞아요,
    우리도 두 논네
    한 그릇 사먹고 말지 해도

    아이들과 손자들 주려고
    저도 끓였습니다.

    나이가 드니 이젠
    일이 꾀가 나고 하기 싫지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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