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지팥죽 먹어야 겠지요.낮에 끓여 먹었더니얼마나 맛있던지요.ㅎ친구가 하는말너는 절기를 너무 잘 지켜 애국자상을줘야겠다고 하네요.ㅎㅎ이젠 둘이 살다보니한그릇 사먹어도 되는데꼭 집에서 만들게되더라구요.내일은 동지팥죽 한그릇씩 드시고좋은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팥도 있고 찹쌀도 있는데내일 모임에 가야해서어떡할까 생각중인데..수영씨 팥죽 보니급 팥 담그러 갑니다..ㅎㅎ밥알은 맵쌀로 해야 하나요?
팥죽 쉽게 쑤는법알려줄까요.팥 삶는도안찹쌀 불렸다밥솥에 찰밥을 해요.팥 다 삶아지면믹서기에 갈아따뜻한찰밥 넣고저으면 팥죽이 된답니당 ㅎㅎ
@수영 오호~~~밥을 해서 섞으라고요.어머!하마터면 팥 거르느라고생할뻔 했어.ㅎㅎ지금 거의 삶아졌거든!와우!!!완전 쉽다..ㅎㅎㅎ
저는 ~ 엊그제 14일 미리 해서 먹었네요 팥죽 색깔이 아주 곱습니다.찹쌀로 해야지요 샤론님 ㅎ
그른겨?.ㅎㅎㅎ
서초님 일찍 만들어 먹었군요.가끔 먹으면맛있어요.
@샤론 . 찹쌀 뒀다 뭐하신데 ㅎ저는 오늘 남은 팥죽 마저 치우고 달밤에 체조 나왔어요 재등록도 마치고
@서초 지금 팥 삶는중입니당.ㅎㅎㅎ
재래시장이가까와서팥죽 사올라 마음먹었는데추워도 너무춥다해서포기할까 갈등생김니다~ㅎ
밖에 나가기가무서워요.간단히 만들어 드세요. ㅎㅎ
@수영 ㅋ~주재료 팥이 없어요팥 사러가느니 팥죽을 사오는게 훨 경제적재래시장 쿠폰도8장 있는데요 ~
수영님 옆집으로 가고 싶어유^^부지런 하시기도 하시지요^^낼 간단하게 끓여 먹어야 될거 같아요^^두유기가 한몫 해주니까요^^ㅎㅎ
ㅎㅎ 할일이 없으니찾아서 하게 되더라구요.두유기 정말 좋아요.씻어 넣기만 하면뚝딱 두유도 죽도만들어 나오니깐요.ㅎㅎ
아~수영님~그렇게쉽게 하는 방법이 있었군요.팥삶아 체에내리느라 엄청힘들었었는데...다음엔 저도 그방법 써봐야겠어요~~^^
저도 예전엔 그렇게 했었는데 어느날방송보니 이리간단하게 팥죽을쑤더라구요.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침 넘어가요.예전에 어머님이저 팥죽 좋아 한다고해주시던때가 그립네요.^^
ㅎㅎ 가까우면한그릇 드리고 싶네요.
저도 팥죽 무지하게 좋아 해서 매 해 끓여 먹는데요요즘은 예전처럼 팥 푹 삶아서 걸러서 안하고 믹서에 갈아서 밥을 넣어 끓이더군요죽집에서 그리 하는것 보고 저도 저리 해야겠다 했어요올해는 애동지라 팥죽 쑤는게 아니라고 어느 분이 그러더군요팥 찰떡 해먹는답니다그나저나 저 팥죽 먹고 싶네요
맞아요.음력11월9일이라애동지라네요.호박죽 다 먹고나니먹고 싶어 만든거라또 며칠 먹어야지요.ㅎㅎ영양이 풍부해 가끔 해 먹는답니다.가까우면 한그릇드리고 싶네요.~팥찰떡도 좋아하는데추워서 떡집가기도그렇고 올해는 죽으로 끝낼까 합니다.
우리 어렸을때 엄마가 팥칼국수 자주 해주셨던 기억이 있는데결혼하니 시어머님께선 동짓날 팥죽을안하시고 새알 옹심이 띄운 단팥죽을 끓이시더라구요..그이후엔 제가 종로복덕방에서 팔던 단팥죽을 재연 했다는...ㅎㅎ이제는 한그릇 사먹는걸로 할랍니당~😉
우리도 어렸을때 엄마가 팥칼국수랑새알 옹심이 넣은팥죽 해주셔서많이 먹었어요.새알 옹심이 넣은단팥죽 먹고 싶어지네요.ㅎㅎ
잘 배웁니다저도 해볼께요
절기 핑계삼아라도해먹야되요재미도 있고 맛도 비교가 안되죠
맞아요,우리도 두 논네 한 그릇 사먹고 말지 해도아이들과 손자들 주려고저도 끓였습니다. 나이가 드니 이젠일이 꾀가 나고 하기 싫지요. ㅎ
첫댓글 팥도 있고 찹쌀도 있는데
내일 모임에 가야해서
어떡할까 생각중인데..
수영씨 팥죽 보니
급 팥 담그러 갑니다..ㅎㅎ
밥알은 맵쌀로 해야 하나요?
팥죽 쉽게 쑤는법
알려줄까요.
팥 삶는도안
찹쌀 불렸다
밥솥에 찰밥을 해요.
팥 다 삶아지면
믹서기에 갈아
따뜻한찰밥 넣고
저으면 팥죽이 된답니당 ㅎㅎ
@수영 오호~~~
밥을 해서 섞으라고요.
어머!
하마터면 팥 거르느라
고생할뻔 했어.ㅎㅎ
지금 거의 삶아졌거든!
와우!!!
완전 쉽다..ㅎㅎㅎ
저는 ~ 엊그제 14일 미리 해서 먹었네요
팥죽 색깔이 아주 곱습니다.
찹쌀로 해야지요 샤론님 ㅎ
그른겨?.ㅎㅎㅎ
서초님 일찍
만들어 먹었군요.
가끔 먹으면
맛있어요.
@샤론 . 찹쌀 뒀다 뭐하신데 ㅎ
저는 오늘 남은 팥죽 마저 치우고
달밤에 체조 나왔어요 재등록도 마치고
@서초 지금 팥 삶는중입니당.ㅎㅎㅎ
재래시장이
가까와서
팥죽 사올라 마음먹었는데
추워도 너무춥다해서
포기할까 갈등생김니다~ㅎ
밖에 나가기가
무서워요.
간단히 만들어 드세요. ㅎㅎ
@수영
ㅋ~
주재료 팥이 없어요
팥 사러가느니
팥죽을 사오는게 훨 경제적
재래시장 쿠폰도8장
있는데요 ~
수영님 옆집으로 가고 싶어유^^
부지런 하시기도 하시지요^^
낼 간단하게 끓여 먹어야
될거 같아요^^
두유기가 한몫 해주니까요^^ㅎㅎ
ㅎㅎ 할일이 없으니
찾아서 하게 되더라구요.
두유기 정말 좋아요.
씻어 넣기만 하면
뚝딱 두유도 죽도
만들어 나오니깐요.ㅎㅎ
아~수영님~그렇게쉽게 하는
방법이 있었군요.
팥삶아 체에내리느라 엄청
힘들었었는데...
다음엔 저도 그방법
써봐야겠어요~~^^
저도 예전엔 그렇게 했었는데 어느날
방송보니 이리
간단하게 팥죽을
쑤더라구요.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침 넘어가요.
예전에 어머님이
저 팥죽 좋아 한다고
해주시던때가 그립네요.^^
ㅎㅎ 가까우면
한그릇 드리고 싶네요.
저도 팥죽 무지하게 좋아 해서 매 해 끓여 먹는데요
요즘은 예전처럼 팥 푹 삶아서 걸러서 안하고 믹서에 갈아서 밥을 넣어 끓이더군요
죽집에서 그리 하는것 보고 저도 저리 해야겠다 했어요
올해는 애동지라 팥죽 쑤는게 아니라고 어느 분이 그러더군요
팥 찰떡 해먹는답니다
그나저나 저 팥죽 먹고 싶네요
맞아요.
음력11월9일이라
애동지라네요.
호박죽 다 먹고나니
먹고 싶어 만든거라
또 며칠 먹어야지요.ㅎㅎ
영양이 풍부해
가끔 해 먹는답니다.
가까우면 한그릇
드리고 싶네요.~
팥찰떡도 좋아하는데
추워서 떡집가기도
그렇고 올해는 죽으로 끝낼까 합니다.
우리 어렸을때 엄마가
팥칼국수 자주 해주셨던 기억이 있는데
결혼하니 시어머님께선 동짓날 팥죽을
안하시고 새알 옹심이 띄운 단팥죽을 끓이시더라구요..
그이후엔 제가 종로
복덕방에서 팔던 단팥죽을 재연 했다는...ㅎㅎ
이제는 한그릇 사먹는걸로 할랍니당~😉
우리도 어렸을때 엄마가 팥칼국수랑
새알 옹심이 넣은
팥죽 해주셔서
많이 먹었어요.
새알 옹심이 넣은
단팥죽 먹고 싶어지네요.ㅎㅎ
잘 배웁니다
저도 해볼께요
절기 핑계삼아라도
해먹야되요
재미도 있고 맛도 비교가 안되죠
맞아요,
우리도 두 논네
한 그릇 사먹고 말지 해도
아이들과 손자들 주려고
저도 끓였습니다.
나이가 드니 이젠
일이 꾀가 나고 하기 싫지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