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6장 / 개역한글)
7. 또 기도할 때에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하지 말라 저희는 말을 많이 하여야 들으실줄 생각하느니라
8. 그러므로 저희를 본받지 말라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
9.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10.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11.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12.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13.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주님이 "내가 너희들에게 내 기도 가르쳐 줄게
너희들의 기도는 요만큼이야." 그걸 주기도문이라고 한다.
너희들의 기도의 내용은 다 여기 들어가
있어야 돼. 요만큼. 그래서 주기도문으로
마침니다. 그러는 거다.
장로나 목사한테 기도시키면 길게 하니까,
그냥 짧게. 다른 의미 없다. 짧게 끝내자,
그게 기도입니다.
기도의 내용을 보시면. 일용할 양식 이외에,
그것도 이야기는 아니지만, 우리가 이 세상에서
산 자로 살아가는데 필요한 어떤 것을 구하는
내용이 단 한 줄도 없다.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다, 하나님의 일하심!
그 하나님의 사랑! 그 복음의 내용이다,
샬 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