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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빛 바다를 가르며 푸른 하늘을 오르는 부산 송도 해상 케이블카와 암남공원 산책로 숲길
암남공원의 랜드마크 - 송도용궁구름다리
🔺 송도 암남공원 치유의숲길을 산책한 코스이다.
🔺 부산환경공단 중앙사업소 입구에서 암남공원 치유의숲길을 산책한다.
🔺 모짓개명상기
🔺 산책로 옆으로 힐링로드가 만들어져 있다.
이곳 힐링로드의 안내판을 보면 부산환경공단을 부산환경공원으로 표기해놨다. 또한 중앙하수처리장도 중앙환경공원으로 표기해놨다.
🔺 환경공단 건물 뒤 산책로를 따라 암남공원으로 들어간다.
🔺 먼저 제3전망대로 향한다. 제3전망대 조금 옆에 암남공원 후문이 있다.
🔺 개복수초 군락지 입구에 있는 벤치이다. 이곳에서 쉬면서 힐링하기는 좀 그렇다. 조망이 없다.
🔺 제3전망대에 도착해 감천항을 본 모습이다.
🔺 "인간 존재를 위하여 버리는 것은 가능한가?" 라는 제목의 조각품이다.
🔺 태교의 숲
🔺 "천국의 열쇠"라는 제목의 조각품이 있는 곳에 도착해서 먼저 우측으로 제2전망대로 갔다가 되돌아 와 희망정으로 갈 것이다.
🔺 암남공원 치유의숲길 안내도
🔺 도깨비가지 군락지가 형성되어 있다.
🔺 제2전망대 입구에 숲치유쉼터도 조성되어 있다.
🔺 제2전망대이다. 이곳에서의 남항 조망 참 좋은데 구름과 해무가 가득해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다.
🔺 천국의 열쇠로 돌아나와 희망정으로 오르다 보면 곰솔 군락지에 유일하게 적송 한 그루가 싱싱하게 자라고 있다. 주변 죽은 소나무들이 다 적송인 것 같다. 강한 자가 살아 남은 것 같다. 아니 살아 남은 자가 강하다고 해야 할까?
🔺 희망정 - 해무 때문에 조망이 없는데, 나무들이 많이 자라 경관은 엉망이다.
🔺 열매의길 전망대
🔺 조각공원
🔺 야웅이가 꾸벅꾸벅 자불고 있다. 사실 암남공원에 고양이가 너무 많다고 본다.
🔺 송도해상케이블카 상층부로 들어 간다.
🔺 작품명이 「530」이라고 하는 조각품이 케이블카 상층부 입구에 자리하고 있다.
🔺 용이 여의주를 물고 있는 조형물이다.
🔺 송도용궁구름다리
🔺 두도전망대 방향으로 간다.
🔺 구름다리를 건너 좌측 두도전망대로 간다.
🔺 암남공원의 해안 절벽은 멋있고 아름답다.
🔺 동백나무길 전망대 - 먹구름과 해무로 묘박지의 정박된 배가 보이질 않는다.
🔺 해송의 근장 - 내가 이곳을 찾을 땐 항상 이자리에서 건강하게 자라고 있으면 좋겠다.
🔺 포구나무 쉼터를 지난다.
🔺 사랑계단 사이로 기억나무도 보이고 조금 더 가면 전망대도 나오고 허그나무도 있다.
🔺 암남공원 안내도
🔺 전망대에서 본 암남공원 해안 절벽 절경
🔺 암남공원도 부산국가지질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는데, 8천만년 전 이곳은? - 송도반도 하부다대포층 이라고 하는 모양이다.
🔺 I Iove You
🔺 야생화 군락지에 지금은 참나리가 자태를 뽐내고 있다.
🔺 새들의 땅, 두도 - 두도 전망대에서 본 두도의 모습인데, 안내판을 보면 「두도는 한자로 머리 두자를 쓴다는데 모지포 원주민들은 《대가리섬》 이라는 투박한 이름으로 부르기도 합니다」 라고 쓰여 있다.
🔺 출발했던 환경공단으로 돌아와 트레일을 마무리한다. 수묵화 속의 한 점이 움직이었다 라는 생각을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