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되도 않는 건수로 구속영장 발부 받아서 죽어라 괴롭히던 검찰들이
100번의 압수수색과 6개월간의 구속동안에도 제대로 된 증거를 못찾고 아직도 더 구속이 필요하다고
구속연장 신청을 했죠.
이제 내일 오후 3시 경이면 구속연장 여부가 결정됩니다.
지금 재판공판에서 얼마나 그동안의 검찰과 언론의 짝짜꿍이 심각했고 억지였는지 밝혀지고 있지만
언론에서는 제대로 다루지도 않고 있죠.
오전에 검찰쪽 심문내용만 기사화 한 후에 오후에 변호인 쪽 발언은 기사화 되지도 않습니다. 왜냐면 기자란 놈들이
오전에 기사 쓰고 집에 가버리거든요.
직관하는 유투버의 글이나 아주경제 신문사의 기사를 보면 정겸심 교수 사건 재판부도 지금 검찰에 상당히 빡쳐있는
상태로 보여서 웬만하면 구속연장은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제발 내일 정경심 교수가 집으로 돌아가서 가족들과 따뜻한 식사를 하고 편히 잠자리에 들길 바랍니다.
첫댓글 인질극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