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부토건 (001470) 우크라이나 전후 재건 사업 진출 준비 소식에 급등
▷동사는 일부 언론을 통해 우크라이나 전후 재건 사업 진출을 위한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힘. 이와 관련, 현지시간 지난 21일 한국-우크라이나 뉴빌딩협회와 함께 우크라이나 대통령실과 우크라이나 상공회의소를 방문했으며, MOU 체결과 함께 우크라이나 건설시장 진출을 위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고 설명. 동사는 스마트팜 프로젝트와 연계해 인프라사업에 참여하고, 난민 주거시설 건설공사를 수행할 계획임.
▷동사 관계자는 "이번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방문은 국내업체들과 우크라이나 전후 재건 사업에 대한 협력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였다"며, "한국의 전후복구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시장 선점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힘.
한미반도체 (042700) 엔비디아 수혜 지속 및 코스피200 지수 편입 소식 등에 강세
▷엔비디아가 실적 개선을 이어가면서 업황 호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동사가 다음 달 중순부터 국내 증시를 대표하는 코스피200 지수에 편입되게 됐다는 소식이 전해짐. 한국거래소는 지난 23일 주가지수운영위원회를 열고 주요 대표지수 구성 종목에 대한 정기변경 심의를 거쳐 코스피200 지수에 동사 등을 편입했다고 밝혔으며, 지수 편출입은 다음달 14일부터 반영될 예정임.
삼성화재 (000810)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수익성 개선 전망 등에 상승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고 전망. 특히, 통합암진단비 플랜으로 고액암과 유사암을 연계해 4월 신계약이 180억원 체결된 것으로 추정하며, 4/26 이후 판매 중단, 5월부터 수익성 정상화 기대. 아울러 분기 월평균 보장성 신계약 175억원(+19%, YoY), CSM 전환배수 15x(-2.2x) 예상하며, 수익성 높은 상품 중심의 상품 포트폴리오 전환 과정 가운데 수익성 하방 경직성 확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수익 성 지표 관리를 예상.
▷한편, 1Q24 경쟁사 대비 약 2배 수준의 신계약 성장(+32%)의 주 요인은 상급 종합병원1인실입원일당 특약으로 구성된 저단가 플랜(월P 1-2만원) 덕분이며, 약 30만건 체결 가정 시 이를 제외한 경상 신계약 월 182억원(+24%)을 추정. 제로마진 가정 시 경상 CSM 전환배수는 16.3x로 양호하다고 분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440,000원[유지]
CJ (001040) 연결 자회사 지분 가치 상승 및 주주환원 확대 기대감 등에 상승
▷유안타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주요 계열사인 CJ CGV와 CJ ENM이 흑자전환하고 국내와 미주 중심의 식품부문 성장과 바이오부 문의 고수익 제품 확대로 제일제당의 영업이익이 +48.7% YoY 성장하는 등 전 사업부문의 실적 호조가 나타났다며, 올리브영의 고성장도 이어졌다고 밝힘. 이에 CJ제일제당, CJ ENM, 올리브영의 지분가치 상승이 기대된다고 언급.
▷아울러 4월30일 글랜우드가 보유하고 있던 올리브영 지분 22.6% 중 11.3%를 자사주로 매입했고 나머지 11.3%는 한국뷰티파이오니어(신한은행 참여 FI)에서 인수했다며, 이번 인수로 동사는 올리브영으로부터 수취하는 배당금이 약 1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주주환원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분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30,000원 -> 164,000원[상향]
와이씨켐 (112290) 반도체 웨이퍼 특수 세정장비 내달 공급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반도체 장비 사업에 진출한다고 밝힘. 동사가 개발한 웨이퍼 특수 세정장비는 싱글워터 타입과 배치(batch) 타입 두 방식 모두 가능한 하이브리드 세정장비로 다음 달에 국내 반도체 관련 기업에 공급할 계획으로 전해짐. 또한, 동사는 반도체 웨이퍼 세정장비와 별개로 고선택비 인산 농도 분석 장비도 개발 중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반도체 고집적화에 따른 웨이퍼 세정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반도체 특수 세정장비를 매출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위한 신사업으로 성장시킬 방침"이라고 밝힘.
샤페론 (378800) 나노바디의 인플루엔자 치료 효능 국제 SCI 학술지 등재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자체 개발한 나노바디 항체가 실험 동물의 폐에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증식 억제 및 증상 완화에 대한 효능을 확인해 국제 SCI 학술지에 게재가 승인됐다고 밝힘. 해당 연구는 동사와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나운성 교수 연구진 및 서울대학교 수의학과 송대섭 교수가 소장으로 있는 휴벳바이오 연구진이 공동으로 진행됐음. 동사는 알파카의 면역 체계를 활용해 개발한 나노바디 항체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감염된 마우스의 폐에서 바이러스 증식을 효과적으로 억제해 생존율을 크게 향상시키는 치료 효능을 보여, 바이오메디신 & 파마코테라피 (영향력 지수 7.5)에 게재 승인됐다고 밝힘.
▷동사 관계자는 "나노바디 기반 다가 항체는 특히 중증 인플루엔자 환자에게 비용 효과적이다. 현재중증 인플루엔자 치료를 위해 승인된 항바이러스제가 없는 상황에서, 나노바디 기반 다가 항체는 고비용 합성 화합물 치료제를 대체하여 의료비 절감에 기여함으로써, 보험재정 건전성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고 밝힘.
아이큐어 (175250) 아이큐어비앤피, GLP-1 경구용 나노제제 SCI 국제학술지 등재 소식에 급등
▷동사의 자회사인 아이큐어비앤피는 언론을 통해 비만 당뇨 치료제인 GLP-1의 경구용 나노제제 연구성과를 과학 분야 학술지 'Int. J. Nanomedicine'(2024년 3월)에 게재함은 물론 지난 주 국제 특허 PCT 출원했다고 밝힘. 회사는 글로벌 시장에서 비만 당뇨로 전체 시장에서 1위로 선점하고 있는 위고비정(세마글루타이드 경구제)의 부작용을 차단시킴은 물론 더 높은 생체이용률을 보였다고 설명. 이에 비만 당뇨 시장을 빠르게 선점하겠다는 전략과 글로벌 라이선싱 아웃을 통한 공동연구개발에 나서겠다는 방침임.
▷아이큐어비앤피는 "현재 펩타이드 약물의 마이크로니들 제형을 연구하는 커서스바이오, 항암펩타이드 신약을 연구하는 원큐어젠 등 자회사들을 보유하고 있다"며, "자회사들과의 시너지 효과에서도 매우 뛰어나 기존 주사제로만 사용되었던 거대 펩타이드 의약품들을 환자 편의성이 제공된 차세대 펩타이드 의약품으로 개발하여 글로벌 시장에 진입할 계획"이라고 밝힘.
제이엘케이 (322510) 뇌졸중 진단 AI 솔루션 FDA 인허가 신청 소식 등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지난 24일 美 FDA에 자사 AI 솔루션 JLK-LVO의 인허가 신청을 완료했다고 밝힘. FDA에 신청한 JLK-LVO는 혈관조영 CT 이미지를 통해 대혈관 폐색(LVO)을 신속하게 검출하는 인공지능 기반 솔루션으로 FDA 최종 승인을 통해 미국 보험 수가 시장에 안착해 매출과 이익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라고 설명. 특히, 미국의 LVO 검출용 AI 솔루션 보험수가가 국내보다 수십 배 이상 높은 회당 1,040달러(한화 142만 원)로 책정된 만큼 퀀텀 점프 수준의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힘.
▷이와 관련, 김동민 대표는 "JLK-LVO의 미국 시장 진출은 뇌졸중 조기 진단과 치료 분야에서의 혁신을 가속할 것"이라면서 "궁극적으로 환자의 생존율과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힘. 이어 "올해 안에 뇌졸중 인공지능 솔루션 5개 제품의 FDA 신청을 완료할 계획"이라며 "보험 수가가 높은 미국 의료 시장 진출을 통해 매출 증가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설명.
바이오니아 (064550) UAE에 코스메르나 독점 공급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아랍에미리트(UAE) 의료기기·의약품 유통업체 아틀라스 메디컬과 탈모 완화 화장품 코스메르나에 대한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UAE 독점공급 입찰에서 협업 후보사 4곳의 업력·재무 상태·영향력·판매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 아틀라스 메디컬을 최종 협업사로 선정했다고 언급.
▷동사 관계자는 "중동을 포함한 전 세계 의료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신뢰할 수 있는 고객 데이터를 확보하고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지난 3월 코스모프로프 어워드 헤어 제품 부문 1위 수상 이후 국가별 B2B(기업 간 거래) 제안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힘.
에스코넥 (096630) 올해 영업 레버리지 효과 본격화 전망 등에 상승
▷CTT리서치는 동사에 대해 2024년은 영업 레버리지 효과 본격화의 해라고 분석. 특히, 갤럭시 S24 시리즈의 1Q24 출하량이 1,350만대를 넘어서며 6년만 에 최고치를 갱신 중이고, 갤럭시폴드 Z6의 조기 출시, 고객사내 점유율 및 ASP 상승, 수율 향상까지 모든게 완벽하게 조화되어 매출액은 3,000억을 넘어서며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2024년 연간 매출액은 3,310억(+20.2% y-y), 영업이익은 179억(+125.0% y-y), 순이익은 203억(흑자전환)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올해는 파생상품평가손실 없을것). 이에 2024F PER 7.9x 로 유사기업(KH 바텍, 파인엠텍, 세경하이테크, 인탑스) 평균 12.5x 대비 저평가 매력이 부각될 것으로 전망.
에브리봇 (270660) 하이코어 인수 결정 등에 상승
▷지난 24일 장 마감 후 사업 다각화 및 시너지를 위한 경영권 인수 목적으로 (주)하이코어 주식 947,250주를 75.00억원에 신규로 취득하기로 결정(취득후지분율:31.8%, 취득예정일:2024-05-24) 공시.
▷이와 관련, 동사는 언론을 통해 인공지능(AI) 로봇·모빌리티 전문기업인 하이코어를 인수한다며, 퍼스널 모빌리티 분야로 사업을 다각화하고 로봇 산업 내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라고 밝힘. 이어 하이코어 기술력에 에브리봇의 영업 및 마케팅, 연구·개발 역량을 결합해 시너지 효과를 낼 계획으로 하이코어 합성모터제어 기술과 에브리봇 AI 자율주행 모빌리티 플랫폼 기술을 더해 자율주행 퍼스널 모빌리티 로봇을 만든다는 구상이라고 설명.
위메이드 그룹주 위메이드, 더나인과 '미르M' 中 퍼블리싱 계약 체결 소식에 상승
▷위메이드는 지난 24일 언론을 통해 더나인과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 중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미르M은 게임 한류의 원조 미르의 전설2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미르 IP(지식재산권) 정식 계승작으로, 지난 2023년 중국 국가신문출판서로부터 현지 서비스명 '모광쌍용(暮光??)'으로 판호(서비스 허가권)를 발급 받은 것으로 전해짐.
▷동사는 이번 계약에 따라 위메이드는 더나인과 함께 본격적인 중국 서비스 준비에 돌입하고, 정식 서비스 일정은 추후 공개할 예정. 다만, 위메이드는 미르M의 중국을 제외한 국내외 서비스를 연내 종료할 계획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위메이드, 위메이드맥스, 위메이드플레이 등 위메이드 그룹주가 상승.
[종목]: 위메이드, 위메이드맥스, 위메이드플레이
카페24 (042000) 나영석 PD 소속 '에그이즈커밍' 쇼핑 스토어 구축 지원 소식 등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나영석 PD 등 스타 제작자가 다수 소속된 콘텐츠 스튜디오 '에그이즈커밍'의 공식 D2C(Direct to Consumer, 소비자 대상 직접 판매) 스토어 구축과 유튜브 쇼핑 진출을 지원했다고 밝힘. 이번에 문을 연 에그이즈커밍 스토어는 지구오락실, 콩콩팥팥 등 자사 제작 콘텐츠와 연계한 상품을 판매하며, 동사는 에그이즈커밍이 유튜브 콘텐츠를 바탕으로 효과적으로 제품을 소개하고 브랜드를 성장시킬 수 있는 사업 환경을 제공. 아울러 앞으로 에그이즈커밍의 콘텐츠에 맞춰 시청자의 콘텐츠 경험까지 확장할 수 있는 요소를 스토어에 탑재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협업·지원할 계획임.
벨로크 (424760) 원자력발전소 보안 설비 1차 고도화 작업 완료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원자력발전소 보안 설비의 1차 고도화 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힘. 1차로 원전 보안 시스템의 핵심인 ‘침입 방지 시스템(IPS)’에 대한 업그레이드를 진행했으며, 이번 고도화를 바탕으로 동사는 국내 원전 추가 건설 및 한국형 원전 수출에 대응해 원전 보안 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임. 이와 관련 동사의 관계자는 “원자력발전소는 국가 주요 보안시설이기 때문에 기술 유출 방지를 위해 체계적인 보안 시스템 구축 및 운영이 필수적이다”며 “원자력뿐 아니라 수력, 화력 등 다양한 발전소에 대한 15년 이상의 보안솔루션 공급·운영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원전 보안 관련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