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갤럭시폰에서만 발생하는 이 현상 때문에 여기저기 찾아보다가 알게되었는데
게임 자체 최적화도 문제지만 이를 완화할 수 있는 삼성에서 만든 앱이 있어서 소개드립니다.
이거 써보니 간헐적으로 뭉개졌던 현상이 거의 없어졌습니다.
갤럭시스토어에서 good guardians 검색하셔서 설치후 실행하면 여러 탭들이 보이는데
거기서 thermal guardian에 들어가면 온도기준값이라는게 있어요.
그걸 최대치로 + 해준후에 아래 추가설정 들어가면 4개의 옵션들이 있는데 전부 체크해제하면 됩니다.
이 앱은 갤럭시 자체적으로 발열시 클럭을 제한하는 온도 상한치를 높이고 발열시 자동으로 작동하는 각종 제어를
해제시켜주는 것 같은데 기존 gos를 꺼도 소용없던 그래픽 뭉개짐 현상이 이렇게 하고나서 없어졌습니다.
어제 한참 구글링을 하다 우연하게 알게되어 소개드립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어제 하루 사용해본 결과 아무 문제는 없었네요. 발열도 체감될 정도로 다른 점 없었구...
게다가 굿락처럼 삼성에서 만든 앱이라 신뢰도 가고요.
참 그리고 자세히 보니깐 온도상한치를 기존보다 2도 올리는 거라고 합니다.
발열 스로틀링 제한 풀고 겜 하면 배터리 수명 광탈 메인보드 망가집니다 ㅋㅋ 괜히 해당 기능이 있는게 아님
@의연이 배터리 소모 말구요 수명여
그리고 애초에 갤레기는 게임용으로 적합하지 않음
@슈ㄴㄴ y700이 개 좋음
적당히 즐기면 됨, 중요한건 겜할때만큼은 최상의 퀄리티가 나와줘야 한다는것, 좋은정보 감사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는 원래 발열 심해요. 도저히 못쓰겠어서 23으로 넘어옴... 22는 희대의 망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