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대전시티즌 대 대구FC 경기때 너무 열정적으로 서포팅을 한 나머지
목소리가 매우 쉬어가지고
여자친구한테 창피만 당했네요
제가 자신있는 곡도 모두 음이탈.......ㅠ_ㅠ
그래서 몇곡 부르다 포기하고 포기하고 한곡을 제대로 성공한게 없네요
여자친구한테 너무 실망만 준것 같아서 다음주에 다시 갈라구요 목소리 쉰거 풀리면
어제 진짜 눈물날정도로 기뻤는데 대전시티즌 7개월만에 승리를 맛본나머지 감격을 해서 소리를 너무 많이 질러서
하아...... 여자친구한테 실망만 줘서 ㅠㅠ
첫댓글 근데뭔2시간이나잇다가왓어요 ㅡㅡ첨에딱느끼고 그만하고오셧어야죠 아니면 낮은음노래만 찾아부르시던지
그냥 여자친구가 2시간 하자고 쫄라가지고ㅠㅠ
그러게요..
님 아이디 쩌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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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둘이서 3시간 정도 부르는데..ㅋㅋ
난여친이랑 노래방가면 노래만 안하는데 ㅋ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