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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고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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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세상읽기 [일상스토리] 같이 살지 말고 자녀의 '집 근처'에 살자
좋은인연/홍수영 추천 0 조회 34 24.04.24 10:39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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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4.24 10:46

    첫댓글 흔히 노숙인은
    돈이 없는 사람, 집이 없는 사람,
    직업이 없는 사람으로 이해된다.

    그들에게는 돈, 집, 직업보다
    더 중요한 것이 없다는 걸 알게 되었다.

    아무리 힘든 일이 생겨도,
    아무리 위급한 상황에 놓여도
    연락하거나 도움을 청할 사람이 없는 사람,
    그게 바로 노숙인의 현실이다.

    거기서 노숙인의 정의를 이끌어 냈다.
    노숙인은 돈, 직업, 집이 없는 사람이기 이전에
    사람이 없는 사람이다.

    - 최준영의 《가난할 권리》 중에서 -

    ==========

    사랑받은 사람, 사랑을 줄 사람.
    사람이 없다는 것은 삶의 의미가 없다는 뜻도 됩니다.
    모든 것에서 의미를 잃어버린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자기 자신에게서조차도 의미를 발견하지 못하는,
    다른 말로 하면 희망을 잃은 사람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24.04.25 14:29

    오늘도 글 쓰네
    6반 박 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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