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의 미학 / 覺(각) . 學(학) 벽운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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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이 학교를 다니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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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스승을 얻고자 하는 것은 바로 |
先覺者(선각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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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을 얻기 위한 과정일 것이다. |
自覺(자각) 覺悟(각오)
覺醒(각성) 幻覺(환각) |
학문이란 단순한 지식의 암기가 아니라 |
單純(단순) 暗記(암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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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속에서 삶의 지혜를 터득하는 것이기에 |
知識(지식) 智慧(지혜)
攄得(터득) |
오랜 세월을 공부하고도 암기식 지식축적에 머물러서 |
歲月(세월) 蓄積(축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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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의 지혜를 발휘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더러 있을 것이다. |
發揮(발휘) |
이에, 다음 글을 통하여 대각(大覺)을 촉구하는 바이다. |
促求(촉구) |
覺
깨달을(각)4 |
절구(臼) 속의 씨앗이 깨어지면서(爻)
껍질을(冖) 벗어 던지며, |
臼절구(구) 爻사귈(효)
冖덮을(멱) 見볼(견) |
튀어나온 알맹이를 바라보면서(見)
큰 깨달음을(覺) 얻다. |
感覺(감각) 味覺(미각)
錯覺(착각) 發覺(발각) |
攪
흔들(교)1 |
잠자는 아이를 깨우기(覺) 위하여 손으로(扌) |
扌(재방변)→ 手(손.수) |
마구 흔들어(攪) 대며 |
攪亂(교란) 攪拌(교반) |
學
배울(학)8 |
자식을(子) 깨우치려(覺) |
覺 / 見 생략(탈락)현상 |
학교에(學) 보내려는 부모의 마음. |
學校(학교) 學問(학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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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깨닫다 : 깨다 + 치닫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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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망의 껍질을 깨고 나와서 치닫다(생각하여 알게 되다)
(내 눈의 콩깍지를 벗겨내다) |
迷妄(미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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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 잠에서 깨다 → 꿈을 깨다 → 깨닫다(자각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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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敎學相長(교학상장)
→ 가르치고 배우면서 서로 성장함(禮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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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 입니다.
관운장님.
반갑습니다. ^^*
감사합니다...
리본님.
반갑습니다. ^^*
잘 보았습니다.
반갑습니다.
청송장 선생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