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마티 메데우에 관광객을 위한 방문자 센터 오픈

[zhanna]

알마티 시장 바키잔 사긴타예프가 지속 가능한 생태 관광 개발을 위한 조치의 일환으로 만들어진 새로운 관광 시설을 알게 됐다고 시청 언론 서비스는 보도했다.

개인 투자자에 의해 만들어진 이곳은 바로 취사장, 관광 장비 상점 및 공중 화장실이 있는 관광용 방문자 센터다.

방문자 센터에서는 “일레-알라타우” 국립 공원에 대한 모든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를 위해 Visit Almaty 안내 데스크가 설치됐으며 안내원들 또한 일하고 있다. 안내원들은 관광지, 산책로, 국립 공원 영토의 물체 접촉 및 안전하고 편안한 관광에 필요한 장비에 대한 데이터를 제공한다.

“독립기념일과 같은 멋진 연휴에 방문자 센터를 열게 되어 기쁘다. 댐으로 가는 길에는 휴양객을 위한 벤치 15개가 설치됐다. 앞으로 보행자 구역 또한 만들고 싶다.”라고 (주)“타우 졸 침불락”의 책임자 세르게이 스피츤은 말했다.

알파인 스포츠 콤플렉스 “메데우”의 방문자 센터는 총 면적 208 평방미터에 투자 규모는 1억 텡게이고 이를 통해 50개의 일자리 또한 창출됐다.

보도에 따르면 산에서의 안전과 안락을 위해 “투육수” 일대에 헬기 착륙장이 건설 중에 있다. 또한 외진 산길 분기점마다 위성통신과 SOS 경보버튼이 설치된 15개의 산악구조용 오두막을 설치했다.

특별히 산악지역에는 2개의 통제 및 구조용 초소를 설치하여 24시간 연중무휴로 근무하는 16명의 구조대원들이 배치됐다. 

현재까지 산악 지역의 1000km 이상의 등산 코스가 디지털화되었으며 그 중 500km 이상이 조경되었다. 모든 코스들은 2Gis 와 ViewRanger 플랫폼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관광객들은 경로의 난이도, 거리 및 이동 시간 같은 모든 정보 데이터를 등산 경로에 설치된 QR 코드가 있는 스탠드를 통해 손쉽게 제공 받을 수 있다.

또한 알마티의 대협곡과 소협곡에서 총 길이 약 179km의 산길이 올해 말까지 조경될 계획이다. 또한 “고렐닉, 프로스베쉔스, 크즐사이, 카자츠카, 루나야 벌판에 6개의 캠핑 구역을 개설하는 작업이 진행중에 있다.

/ 포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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