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5일 선유도 섬산행 안내및 예약

[사니조아배콰니]

※메르스 때문에 사람 많이 모이는 곳을 피하게 되고 단체 여행이나 산악회마저도

   예약을 취소하거나 산행을 취소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저희 요산산악회도 선유도 섬산행 45명을 체웠었는데 이런저런 이유로

   예약 취소자가 다수 발생하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메르스는 아직까지는 공기전염은 안된다는 학계 보고입니다

   즉 확진자와 접촉이 있어야 감염된다는 이야기지요

   외출후 손발 잘닦고 가급적 대형병원 출입 삼가하고 사람 많이 모이는 곳에서는

   마스크 사용하는 등 예방수칙을 잘 지키면 감염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고합니다

※이번 선유도 섬산행 참석인원과 상관없이 진행합니다

   참여자가 적어 경비가 부족하더라도 산악회에서 전액 부담하여

   계획한데로 차질없이 진행하겠습니다

   메르스 때문에 너무 움추려 생각하지 마시고 지혜롭게 대처해 나갑시다

일시=2015년  6월 15일 오전 07시30분 청주실내체육관 앞 출발

찰밥도시락 제공(반찬은 준비하십시요)

준비물=식수와 행동식 (과일 초코랫 영양갱 사탕 등등)

등산장비=스틱 여벌옷 우의 랜턴 겨울철에는 아이젠 바람막이옷 필수

참가비60000원   차량 속리산고속관광 6121호  기사=김학성

 ※신선이 빚어낸 환상의 섬 선유도

2011년도 2013년도 2년마다 다녀왔는데 금년에도 2년만에 다시 선유도를 준비했습니다

참가비= 뻐스비+왕복 배요금(27000원)+비응도 생선회=60000원으로 정했습니다

예약은 선입금하시고 실명과 생년월일을 문자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입금계좌  농협 352-0533-8191-43    예금주 나백환

예약전화 요산총무 = 010-2006-3231   전화. 문자. 카페 댓글로 예약

본래 군산도라 불렸으나 섬의 북단 해발 100여미터의 봉 정상의 형태가 마치 두 신선이 마주 앉아 바둑을 두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하여 선유도라 불리게 되었다.

2.13km의 면적에 500 이상의 인구가 살고 있는 선유도는 신시도, 무녀도, 방축도, 말도 등과 더불어 고군산군도를 이루며

군도의 중심섬이다.

선유도는 고군산열도의 중심지로서 서해의 중요한 요충지이다. 조선시대 수군의 본부로서 기지역할을 다했던 선유도는

수군절제사가 통제하기도 하였다.

고려시대에는 여/송 무역로의 기항지였을 뿐만 아니라 이순신장군이 명량해전 승리 후 선유도에서 열하루동안 머물며

전열을 재정비하는 등 임진왜란 때는 함선의 정박기지로 해상요지였다.

고군산열도에서 8경이라는 명소가 있는데 고군산 8경의 중심부를 이루는 곳이 선유도의 진말이다.

선유도에는 이씨, 김씨가 주축을 이루고 있으며 박씨, 임씨, 고씨 등도 고루 살고 있다.

민간신앙으로서 오룡묘제, 장생제, 수신제, 부락제 등이 있었으나 전통이 단절된 상태이며,

유물 유적으로는 패총과 수군절제사 선정비의 비석군이 있다.

남서쪽에 있는 장자도와는 장자교로 연결되 있어 쉽게 왕래할 수 있으며 군산에서 출발하는 정기여객선이 운항된다.


여행객이 선유도에서 신선처럼 즐길 수 있는 방법은 대체적으로 세 가지.

먼저 이웃 섬들을 둘러보는 여행이다. 선유도와 무녀도, 장자도, 대장도는 섬끼리 다리로 이어져 있기 때문에 걸어서 다녀올 수 있다. 배를 타고 들어온 섬에서 또 다른 섬들을 걸어서 다녀오는 일이 조금은 색다르다.
자전거로 선유도를 한 바퀴 둘러보고 장자도를 거쳐 대장도까지 다녀오는 데 1시간이면 충분하고,

무녀도를 다녀오는 데도 1시간이면 넉넉하다. 이런저런 구경을 한다 해도 3시간이면 여유 있게 네 개의 섬을 모두 둘러볼 수 있다.
선유도는 옛날엔 3개의 섬으로 분리되어 있었으나 파도에 쓸려온 모래가 오랜 세월 쌓여 언덕을 만들면서 지금처럼 하나로 연결됐다. 바로 '선유 8경'의 하나인 명사십리 해안이다. 십리라 하지만 실제 길이는 1.5km쯤 된다.

그러나 백사장의 폭이 200m이고 수심은 어지간히 멀리 나가도 2m 정도에 불과하니 가족 피서지로는 더 없이 좋다.

이 명사십리 산책이 선유도에서 두 번째 즐길 거리다.
세 번째는 갯벌 체험. 썰물 때 갯벌에서 소금으로 맛조개를 잡을 수 있다.

갯벌의 구멍에 소금을 조금씩 뿌려놓으면 맛조개가 삐죽이 고개를 내민다. 반쯤 올라왔을 때 잽싸게 잡아채면 된다.

또 바지락, 모시조개 등을 캐고 소라를 줍거나 농게, 달랑게를 잡을 수 있다.

남색명단=입금자

초록명단=당일 약속자
 

운전석                                        출입구(나백환)
1	2	통 로 박순이	3	4
물망초	손고문		회장님	권현주
5	6		7	8
한종호	강창문		박연희	김오남
9	10		11	12
박현자	한태수
13	14		15	16
김봉순	최기수		허대영	김선자
17	18		19	20
배종현	이기현		박미순	송선화
21	22		23	24
전우현	박상진		김동수	이봉달
25	26		27	28
29	30		31	32
중대봉	중대봉		나영국	박해숙
33	34		35	36
박종완
37	38		39	40
박영만	최선자		이진구	이정우
41	42	45	43	44
박증옥	김정례	최홍전	김영애	비니맘

입금자명단

총무=나백환 박순이

회원제=강희빈 한종호(06월01일) 배종현  김정례 박증옥(5월27일) 권현주 최홍전

           김영애 정용희(4월27일)

일반=차윤회(4월24일) 전우현 박상진 이기현(5월19일) 강창문(5월19일)

        김봉순 최기수(5월20일) 박현자 한태수(5월22일) 이정우(5월22일) 

             박연희 김오남(6월2일)  이봉달 김동수(6월3일) 비니맘(6월4일)

         이혜정 조훈자(6월8일) 이진구(6월8일) 

 

※산행중 본인의 부주의로 일어난 사건 사고는 본  산악회에서는 민사,형사 등

       아무런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늘 안전하고,즐거운 산행 하시길 바람니다

[사니조아배콰니]

나도 아쉬워요
선유도 놀래미 좋은 기억이 있는데..............
다음에 더 좋은 곳 잡을께요

[비니맘]

44번 예약해요~

[사니조아배콰니]

감사합니다

[현조맘]

오늘 회원가입햇슴돠^^잘부탁드려요 개인적으로몃번산행은다녀왓는데 산악회는첨이라 걱정반기대반이네요 선유도 33.34 예약해주세요

[사니조아배콰니]

감사합니다
5월20일까지 입금 하시고요
실명과 주민번호 앞자리 문자로 보내주세요

[중대봉]

2자리 예약합니다.29.30번

[사니조아배콰니]

감사합니다
5월20일까지 입금 하시고요
실명과 주민번호 앞자리 문자로 보내주세요

[산마니]

선유도 38번좌석 차윤회 6만원 송금완료 확인바람니다

[사니조아배콰니]

감사합니다
입금 확인했습니다

[대 산]

오늘도 행복하세요..

[현조맘]

꼭 가고싶은데 16일 이사를할것같아서 둘다내립니다 아쉬워 죽겟네요 ㅋㅋㅋ

[사니조아배콰니]

알겠습니다
아쉬워 마세요
또 담 기회 있으니까요

[까프]

6번 강창문 9번 박현자 10번 한태수 신청합니다

[사니조아배콰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