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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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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은 여기'란 제목으로 건설교통부에서 발표한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 중에서 서울에 있는 아름다운 길을 소개합니다 ^-^
수상작품 중에서 최우수상 작품으로 서울시 중구 덕수궁 돌담길이 선정되었습니다.
수상작품을 비롯하여 서울의 아름다운 길을 살펴보면 청계천로, 한강시민공원길, 양재천, 목동중심축도로, 올림픽대교, 율곡로, 인사동길, 대학로, 삼청동길이 있습니다.
그럼, 아름다운 길 100선에 손꼽힌
서울의 길을 차례차례 알아보고, 아름다운 길을 한번 걸어보는것은 어떨까?
고풍스러운 덕수궁 돌담길과 어우러지는 친환경적인 보도조성으로 걷고싶은 거리이다.
낮보다는 밤에 더욱 빛나는 덕수궁 돌담길. 도로 양 옆 산책로가 가로수와 벤치가 가로등 불빛에 모습을 드러내면 운치가 일품이다.시민들의 휴식공간을 위해 느티나무 외 2종 130주 식재, 평의자 20개 설치하였으며, 주변의 역사적 시설인 덕수궁과 연계한 역사적 가로경관의 창출 및 가로환경 개선하였다. 덕수궁 돌담길은 기존의 도로를 보행자 중심의 도로로 재정비하고, 보행자를 위해 보도와 차도 공존도로 및 푸르름이 가득한 우리나라 최초의 사례로서 자연친화적인 점토블럭 포장 및 석고석 포장을 실시하였다.
서울특별시 중구 덕수궁 정문~경향신문사(덕수궁 돌담길) 아름다운길 상세정보와 리뷰가 궁금하세요?
서울시 광화문 동아일보사 앞부터 성동구 신답철교까지 연결되어 있는 청계천로는 '한국의 아름다운 길' 우수상으로 선정됐습니다.
청계천은 2005년 10월 1일 47년만에 생태하천으로 복원됐습니다. 모전교, 광통교, 장통교, 버들다리, 두물다리를 비롯하여 총 22개의 다리와 9개의 분수를 설치하였습니다. 또한 청계천을 순환하는 2층버스가 생기는 등 청계천은 서울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잡았습니다. 청계천의 흐르는 물과 함께 아름다운 야경을 만들어 내 청계천의 야경은 일품입니다.
한강시민공원길
한강은 반만년 유구한 역사를 우리 민족과 더불어 기쁨과 슬픔을 함께 해 온 우리 삶의 터전으로서 한강이 지닌 개발가능성 극대화를 위해 강동구 하일동~강서구 개화동 41.5km에 걸쳐 시민공원을 조성하였습니다.
잠실,광나루,뚝섬,잠원,반포,이촌,여의도,선유도,양화,난지,망원,강서 등 8개 지구로 구분되며, 다양한 문화레포츠 시설과 생태공원을 조성하여 천만 서울시민들의 체육, 휴식공간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야경이 끝내주는 올림픽대교. 대한민국 세계화의 시발점인 제24회 서울올림픽을 영구히 기념하고 올림픽 경기장 주변 교통처리를 위해 건설된 국내최초의 콘크리트 사장교이다.
88서울올림픽을 뜻하는 높이 88m의 주탑 4개가 서있으며, 주탑은 올림픽 성화대 모양을 형상화하였다. 4개의 주탑은 연,월,일,시의 4주와 4계절, 4방향을 의미하며, 케이블 24개는 제24회 서울 올림픽 경기를 의미하고 있다.
올림픽대교 건설과 함께 남단 고수부지에는 2,500평 규모의 도로공원과 지구촌의 화합을 상징하는 지름 6m의 5륜과 24개의 기념조형물이 조성되었다.
서울특별시 송파구 ~ 광진구(올림픽대교) 아름다운길 상세정보와 리뷰가 궁금하세요?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곡동 |
서울특별시 양천구 |
서울특별시 종로구 |
율곡로는 고궁 돌담과 가로수가 어우러진 도로로서 원래는 창경궁과 종묘가 붙어 있었으나 일제가 1931년 민족 말살정책의 일환으로 창경궁과 종묘를 나누어 그 가운데로 길을 낸 아픈 역사를 간직한 도로이다.
이 길이 지나는 관훈동에 조선왕조의 대표적인 유학자 이이(李珥)가 살았던 곳이 있어 그의 호를 붙여 율곡로라 명칭하게 되었다. 동십자각에서 이화동4거리를 거쳐 동대문에 이르는 폭 30m, 연장 3㎞의 동서를 잇는 주요 간선도로이다.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아름다운길 상세정보와 리뷰가 궁금하세요?
문화예술의거리대학로. 서울시에서‘젊음의거리’로 지정받기도 한 대학로는 풍부한 볼거리뿐만 아니라 다양한 먹거리로 많은 사람들이 모여드는 서울의 명소이다.
마로니에 공원을 중심으로 문예진흥원, 문예회관 등 각종 예술단체와 공연장, 화랑 등 문화시설이 밀집한 대학로는 예술과 문화의 거리로 성장하였다.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5가 (대학로) 아름다운길 상세정보와 리뷰가 궁금하세요?
경복궁 돌담길을 따라 청와대쪽으로오르는 길이 삼청동길이다. 오래전부터 유서깊은 동네였으며 그 문화가 곳곳에 배어있다.
여기에 현대식의 갤러리와 카페.작은 박물관들이 들어서면서 삼청동길은 전통과 신식문명이 함께 어우러진 문화골목으로 손꼽히는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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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은 여기'란 제목으로 건설교통부에서 발표한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 중에서 부산에 있는 아름다운 길을 소개합니다 ^-^
부산 아름다운길의 선정작품은 최우수상으로는 빛의 축제.. 바다위의 도로 '광안대로', 우수상으로는 40계단 특화거리가
선정되었습니다. 그외 PIFF 문화의 거리, AG상징가로가 선정 되었습니다.
아름다운 길 100선에 손꼽힌 부산의 아름다운 길 따라 한번 걸어볼까?
국내 최장 교량으로서 국내 최초 해상복층(2층)교량이자 국내 최대 현수교이다. 예술적 조형미를 갖춘 첨단 조명시스템이 구축되어 시간대별, 요일별, 계절별로 10만 가지 이상의 형형색색 환상적인 색상 연출이 가능하다. 부산광역시 항만물동량의 원활한 처리와 만성적인 도심교통량 해소에 기여한다. 내진 1등급의 지진과 평균 초속 45m의 태풍 및 높이 7m의 파도에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광안리 해수욕장을 비롯하여 오륙도, 동백섬, 이기대 공원, 해운대 해수욕장 등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부산광역시 수영구 남천동 ~ 해운대구 우동(광역시도66호선, 광안대로)
옛 시절의 추억이 떠오르는 40계단 특화거리.
도심지내 번화가 중심에 위치한 40계단 특화거리는 50~60년대 어려웠던 시절의 애환과 향수가 짙게 서린 40계단 일대를 당시의 생활상을 테마로 하여 조성한 부산의 대표적인 문화관광 복합거리이다. 옛 부산역과 부산항을 상징하는 기찻길, 바닷길을 주제로 40계단 광장 등 4개 쉼터를 조성하였다.
어머니의 마음, 아버지의 휴식, 물동이 진 아이, 뻥튀기 아저씨, 아코디언 켜는 사람, 옛날 기차 신호등 등 다양한 조형물 설치하여 옛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게 한다.
부산광역시 중구 중앙동4가 53번지~27번지(부산광역시 중앙로 접합부 이면도로)
부산국제영화제의 주무대, 별들의 잔치가 열리는 곳!
PIFF(P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광장은 지난 1996년부터 부산국제영화제가 개최되면서 남포동 극장가를 우리나라 영상문화의 저변확대와 국제적 문화관광 도시로서의 위상을 정립하기 위해 문화관광명소로 새롭게 단장하고, PIFF광장으로 명명하면서 조성된 곳이다.
PIFF광장 주변에는 국제영화제의 주무대가 되는 개봉극장들이 남포동에서 충무동 육교에 이르는 도로변에 위치하고 있다. 남포동 구 부영국장에서 충무동 육교에 이르는 400여 미터 도로에 ‘스타의 거리’와 ‘영화제의 거리’가 조성되었다. 스타의 거리에는 매년 수상자의 손을 찍은 동판과 참가작품의 이름을 새긴 동판을 광장바닥에 깔고 있으며, 영화제의 거리에는 국제영화제 상징 아치와 현대적 감각을 지닌 조명등, 느티나무를 조성하여 운치를 더하고 있다.
스타를 만나는 재미도 쏠쏠한 곳이다.
자연환경을 그대로! 해양도시 이미지를 잘 반영하고 있는 곳이다.
쾌적한 보행자 중심의 부산 AG상징가로는 부산 AG 주경기장 주변의 일반도로로서 2002부산아시아드를 상징적으로 명소화 시키고 부산의 자연 인문적 특성을 부각시키는 등 열린마당으로 조성된 곳이다.전체적인 가로 시설물과 포장은 닻, 돛대, 항구 등 부산을 상징하는 디자인을 모티브로 삼았으며, 색상도 파란색과 흰색을 사용해서 해양도시 이미지를 잘 반영하고 있다.
느티나무와 남부 수종인 후박나무를 2열로 식재한 가로수 길은 운치가 있으며, 상징게이트, 오름분수 등 다양한 수경시설과 도로 바닥에 설치된 광섬유는 야간에도 많은 볼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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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근교로 드라이브 떠나고 싶을 때, 아름다운 길로 선정된 6곳으로 떠나면 어떨까?!
한국의 아름다운 길로 선정된 100곳 중 경기도 아름다운 길을 살펴보자.
방화대교, 국립수목원 진입도로, 용담대교, 만안교, 학의천 산책로, 나혜석 거리, 영종대교, 소래포구 가는 길~
시원하게 펼쳐진 길, 물 위를 달리는 듯한 쾌감이 있는 드라이브 코스로도 일품인 길을 찾아서 Go!
물 위를 시원하게 가로지르는 방화대교.
방화대교는 인천국제공항이 21세기 동북아시아 허브 공항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건설된 고속국도 130호선 구간 중 한강을 횡단하는 교량입니다. 총 연장 2.6㎞로 한강 교량 중 가장 긴 교량이며, 국내최초로 장경간 아치 트러스 구조로 만들어진 곳입니다.아치는 전통 사찰과 기와집 처마의 부드러운 이미지가 도입되어 개화산 봉우리, 덕양산 봉우리에 이어 세 번째 봉우리를 만들어내고 있으며, 이륙하려는 듯한 거대한 항공기를 연상시키는 기하학적인 형상은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한 곳입니다.
경기도 고양시덕양구 강매동 ~ 서울 강서구 방화동(고속국도 130호선)
물안개 피어 오르는 날 달리면 금상첨화.
아름다운 호반 속의 이 도로는 물 위를 달리는 듯한 기분을 맛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물안개라도 피어 오르는 날이면 더욱 낭만적인 드라이브 코스로 손꼽히는 곳이다. 이곳은 상쾌한 드라이브로 찾는 이의 마음을 금세 사로잡으며, 매 계절마다 다양한 모습을 연출하여 사시사철 멋진 풍경을 감상하게 한다.또한 이곳은 상수원 보호를 위해 교량 건설 시 국내 최초로 무도장 공법을 시도한 친환경 도로이며, 교량 아래 호반의 경치를 관망할 수 있도록 기존의 도로보다 높게 만들어졌다.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용담리 ~ 신원리(국도 6호선) 아름다운길 상세정보와 리뷰가 궁금하세요?
역사와 문화가 있는 만안교.
만안교는 효성이 지극했던 조선 제22대 정조가 억울하게 참화를 당한 생부 사도세자의 능을 참배하러 갈 때, 참배행렬이 편히 건너도록 하기 위해 축조되었다. 길이 31.2m, 너비7m에 7개의 갑문을 설치하고 그 위에 화강암 판석과 장대석을 깔아 축조하였으며, 축조양식이 정교하여 조선후기 대표적인 홍예석교로 평가 받고 있다.
세계최초의 3차원 자정식 현수교!
영종대교는 인천국제공항이 자리잡은 영종도와 인천 장도를 잇는 영종도 유일의 연육교로서, 배가 없으면 꼼짝도 할 수 없었던 영종도 사람들에게 뭍 길을 열고 하늘 길을 열어 준 교량이다.총 연장 4,420m에 달하는 영종대교는 도로와 철도가 동시에 통과하고, 교량 아래로 1만 톤 급의 선박이 통행할 수 있는 세계최초의 3차원 자정식(교량 스스로 무게를 지탱하는 방식) 현수교로서, 강풍과 지진에도 잘 견딜 수 있도록 내진 설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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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교통부에서 우리나라 도로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 을 선정ㆍ발표했답니다.
아름답기로 유명한 강원도에서도 BEST로 선정된 아름다운 길인 영동고속도로 대관령 구간, 한계령, 동해안의 7번 국도, 횡성대교 등 이름만 들어도 아하~하고 동감하실 멋진 그 길을 소개합니다~
강원도의 아름다운 길 '영동고속도로 대관령구간'은 강원도 횡
계에서 강릉까지 이어지는 길을 말하며, 꾸불꾸불하던 대관령 길을 확장 개선 공사해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어 교통문제가 해결된 곳입니다. | |
새롭게 태어난 동서횡단 첨단 고속도로 인근에 푸른 언덕과 커다란 풍력발전기가 있는 삼양 대관령목장과 하얀 양이 인상적인 양떼 목장 등 관광지도 풍부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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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7호선은 동해안을 따라 남북으로 뻗어있는 국토간선도로로서 동해안 일주도로라고도 불리며, 총 연장이 506㎞에 달하는 국내최장 해안도로.
북쪽의 통일전망대부터 바닷가를 따라 남으로 뻗은 길이라 주변에 경포해수욕장, 속초해수욕장, 임원항, 정동진 등 유명한 해변, 항구, 관광지의 즐길 거리가 풍부한 길입니다. | |
강원도 강릉시 교동 |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금진리 ~ 강동면 심곡리 |
강원 강릉시와 평창군의 경계에 있는 아흔 아홉 굽이진 고개 대관령은 서울과 영동을 잇는 태백산맥의 관문으로 옛 길의 S자형 모습에 대관령의 아련한 추억들이 떠오르게 하며, 눈이 오면 등골에 식은땀이 흐르는 비탈진 대관령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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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천년(2000년)에 개설된 삼척항에서 삼척해수욕장까지 이르는 해안도로. 동해안의 아름다운 일출과 해안절경을 따라 환상의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는 코스이며, 자연경관을 그대로 살려 절벽의 멋을 보존하였고 한쪽엔 탁 트인 바다가, 반대편엔 푸른 산이 위치하고 있어 시각적으로는 물론 심적으로도 안정된 구도를 보인다. | |
강원도 소초면 학곡저수지~치악산국립공원주차장 |
횡성대교 강원도 횡성군 상대리(고속국도 50호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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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교통부에서 우리나라 도로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 을 선정ㆍ발표했는데, 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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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의 아름다운 길 진천농교, 청주 가로수 길, 서해대교 등을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자~ 그럼 어느 곳이 멋진 곳으로 뽑혔는지 Check!
사력암질의 붉은 돌을 쌓아서 만든 다리로서 교각의 생김이 지네를 닮았다고 하여 ‘지네다리’라고도 한다. 고려초기 임장군이 축조하였다고 전해지며(성산지, 1932), 본래는 28수를 응용하여 28칸의 교각을 만들어 100m가 넘었으나 현재는 25칸만 남아있고 길이는 93m, 폭 3.6m 교각 사이의 폭은 80cm 내외이다. 석회 등을 바르지 않고 그대로 쌓았는데도 견고하여 유실됨이 없이 원형을 유지. | |
청주의 진입로로서 1948년에 식재된 1,500여 그루의 플라타너스가 청주인터체인지에서 가경천 죽천교까지 총 6km에 걸쳐 터널을 이루고 있다. 계절마다 제각기 다른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내며, 잎이 하늘을 가릴 정도로 무성할 때에는 플라타너스가 마치 동굴을 이루듯 장관을 연출한다. 전국 진입로 중 가장 운치 있는 곳으로 손꼽을 수 있는 곳이며, 드라마 모래시계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 |
경부고속도로 개통으로 전 국토의 일일 생활권 시대개막 및 지역 개발과 국가경제발전 촉진 등 기능적, 상징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수도권과 영남공업지역 및 부산항 등의 수출입항을 연결하여 물류수송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국가 대동맥이다. 특히, 경부고속도로 금강 부근은 금강과 어우러진 경치가 빼어나 금강휴게소 유원지가 생겨났으며, 경부고속도로 상, 하행선을 오가는 여행자들이 즐겨 찾는 명소가 되었다. | |
충청북도 단양군 단성면 |
경상북도 영주시~충북 단양 |
단양대교 충청북도 단성면~적성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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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 상모면 미륵리~ 경북 문경시 문경읍 관음리 |
충청북도 청원군 문의면 |
충청남도 아산 염치읍 송곡리 (비법정도로, 구지방도624호) |
충청남도 당진군 석문면 |
아산만의 넓은 바다 위에 구름다리처럼 웅장하게 펼쳐진 서해대교는 노을과 조화를 이루어 멋들어진 경관을 연출하였습니다. 밀물이면 다리 옆 바다에 넓게 드러나는 갯벌도 또 다른 볼거리이며, 행담도 휴게소에 들려 쉬어 가기 좋은 드라이브 코스로도 유명합니다. 동북아 물류 수송의 중심인 서해안의 관문으로, 아산만을 가로질러 경기도와 충청도를 연결함으로써 물류비용 절감 및 서울∼목포 간 주행 시간을 단축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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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바다가 있는 길’은 ‘안면송’이라고 불리는 곧고 푸른 소나무와 은빛 모래밭을 뭍으로 밀어 올리는 바다 사이에 한 줄 금을 그으며 뻗어 있습니다. 2002년에 개최된 안면도 국제 꽃 박람회장의 주 진입로로 이용되기도 했던 이 도로는 자연산 대하의 주산지인 백사장 포구부터 곱고 단단한 모래가 사막처럼 광활하게 펼쳐진 삼봉해수욕장을 지나 갯바위와 자갈이 많아 아기자기한 방포해수욕장까지 연결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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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청양군 대치면 탄정리~ 장곡리(지방도 645호선) |
충청남도 서천군 종천면 (군도 5호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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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아름다운 길로 선정된 100곳 중
전라도 아름다운 길을 살펴보자.
메타세콰이아 가로수 길, 노고단 도로, 백수 해안도로 등 사진만 보아도 그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그 길들!
한번 쯤 꼭 가보고 싶은 그 길을 따라 떠나보자~
봄에는 연둣빛 새싹으로, 여름에는 녹음으로, 가을에는 단풍으로, 겨울에는 눈꽃으로 ‘꿈의 드라이브 코스’라 불린다.
국도24호선 확 포장 공사 당시 사라질 뻔 하였지만 담양군민의 노력으로 지켜낸 소중한 길이다.1972년 전국적으로 가로수 조성사업이 한창일 무렵 식재되어 수령이 30년 이상 된 높이 20m에 이르는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가 터널을 형성하였다.
각종 영화와 CF의 배경지로 활용되며, 매년 가로수 길 걷기대회, 가로수 음악회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개최된다.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성당간~금성면 석현교(국도 24호선)
우리나라에서 최고로 웅장한 국립공원 1호 지리산의 노고단 도로로서 해발 1,507m의 노고단을 본 도로를 이용하여 쉽게 오를 수 있으며, 지리산 10경 중 하나인 노고단 운해가 장관인 곳이다.
노고단 도로는 해발 1,100m에 달하며, 굽이굽이 대자연이 살아 숨 쉬는 무릉도원에 온 느낌을 주는 도로로서 봄에는 철쭉, 여름에는 원추리, 가을에는 단풍 등으로 절경을 이루고 있다. 미관성이 우수한 절경으로 인하여 유명 명소가 되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고 있다.
백수해안도로
전남 영광에 위치한 총 연장 19km의 백수해안 도로는 입구부터 해안선을 따라 19km의 양 도로변에 해당화가 식재되어 있다.
모래미 해수욕장, 어머니가 아들을 안은 형상의 모자바위, 큰 거북이가 육지로 기어 올라가는 형상의 거북바위 등의 기암괴석과 칠산도 낙조 등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하며, 다양한 볼거리 산재되어 있다.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 볼거리의 다양함으로 드라이브 코스 관광지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국내최초(1984년)로 준공된 사장교이자 국내에서 유일한 쌍둥이 사장교로서 2005년 12월에는 제2진도대교가 개통되었다.
정유재란 때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12척의 배로 왜선 330여 척을 무찌른 명량대첩지 울돌목 위에 놓여져 있으며, 낙조와 야경이 아름답고 다리 아래의 울돌목 물살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진도대교의 개통으로 진도~광주까지 운행시간이 1시간 30분 단축되었다.
외국인을 포함하여 연간 260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국제적 관광지이다.
섬진강 깨끗한 물줄기를 따라 도로변에 철쭉꽃이 식재되어 있으며, 도로 옆으로는 쭉 뻗은 철로 위를 달리는 우리나라에 하나밖에 없는 증기기관차 등이 함께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자아내는 곡성군의 대표적 관광도로이다.
도로를 따라가다 보면 섬진강을 횡단하는 두가 현수교가 멋진 경관 조명과 함께 운전자들의 피로를 씻어주며, 군데군데 섬진강을 가로질러 시골사람들을 나르는 나룻배의 정겨운 모습을 볼 수 있다.
옥정호는 섬진강 다목적 댐으로 인해 생겨난 호수로서 맑고 깨끗한 넓은 호반과 운암대교 그리고 주변 숲과 어우러져 뛰어난 경관을 연출한다.
특히, 옥정호는 일교차가 커서 물안개가 많이 발생하며, 봄과 가을에는 그야말로 풍경이 절정을 이루어 보는 순간 턱 하고 숨이 막힐 정도로 아름다운 장면들이 펼쳐진다.
옥정호 순환도로변 국사봉에서 내려다보는 풍경은 특히 아름다워 종종 사진작가들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이며, 넓은 옥정호 호반에는 어족이 풍부하여 강태공들이 많이 찾아오는 곳이다.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창유리 ~ 맹성리(군도 1호선) |
전라남도 장성군 북하면 약수리 (군도 17호선) |
전라남도 구례군 문척면 (군도 9호선) |
전라남도 진도군 지산면 가치리 ~ 세방리(지방도 803호선) |
전라남도 장성군 서삼면 모암리 ~ 북일면 문암리(군도 15호선) |
전라남도 여수시 오동도 (오동도 방파제 길) |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 죽절리 ~ 해월리(지방도 741호선) |
전라남도 여수시 남산동 ~ 여수시 돌산읍(국도 17호선) |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 ~ 진안군(구국도 26호선) |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성 내 성곽길) |
전라남도 보성군 문덕면 농어촌도로, 문덕 204호선 |
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국도 37호선 |
전라남도 해남군 북평면 ~ 송지면 엄남삼거리 국도 77호선 |
전라북도 부안군 진서면 석포리 (내소사 진입로) |
전라북도 남원시 주천면 ~ 정령치 지방도 737호선 |
전라북도 정읍시 (국지도 49호선) |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 학산면 독천리(지방도 819호선) |
전라북도 정읍시 시기동 (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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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교통부에서 우리나라 도로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2006년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 그 중에서도 역사와 자연
의 조화가 멋진
경상도 아름다운 길을 소개합니다~
한번은 꼭 방문해서 기억이 남는 추억을 만들고 싶은 그 길, 그 길을 지금 만나러 갑니다!
창선·삼천포대교는 창선도를 연결하는 한려수도 최고의 명물로 국도3호선 미개통 구간인 창선 대벽리와 사천시 대방동을 잇고 있다.
총연장 3.4km의 연륙교로서 5개의 교량(단항교, 삼천포대교, 초양대교, 늑도대교, 창선대교)이 각기 다른 공법으로 시공되어 학계나 일반인 모두에게 국내 교량의 전시장 역할을 하고 있다.
천혜의 자연경관 및 조화 있는 형식의 교량건설로 관광효과 극대화에 기여하였다. 사천시와 남해군간의 이동시간을 크게 단축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기능성뿐만 아니라 예술성 또한 우수하여 최고의 아름다운 길로 선정되었다.
경상남도 사천시 대방동 ~ 경남 남해군 창선면(국도 3호선)
십리벚꽃길
하동의 오랜 사찰인 쌍계사를 찾아가는 길로서 하동의 대표적인 벚꽃길이다.(쌍계사는 국보1점, 보물2점의 지정문화재와 수많은 문화유산을 보유)
섬진청류와 화개동천 25km 구간을 벚꽃이 아름답게 수놓고 있으며, 새봄의 정취를 즐길 수 있는 화사한 볼거리 제공 및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마치 꿈길과도 같은 십리벚꽃길은 청춘 남녀가 손을 잡고 걸으면 백년해로 한다고 하여 혼례길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문경새재옛길
조선시대 영남과 한양을 잇던 영남대로인 문경새재 옛길은 과거를 보기 위해 한양으로 향하던 선비들의 발자취가 고스란히 남아 있는 곳이다.
KBS드라마 세트장이 들어서 볼거리가 더욱 풍성해진 문경새재 초입에서는 주차장을 가득 메운 자동차와 많은 음식점들로 예스러움을 느낄 수 없지만 제1관문을 들어서면 수백년 역사를 지닌 옛길의 풍모가 그 모습을 드러낸다.
제1관문을 지나며 만나는 조령원터는 길을 지나는 나그네들이 쉬어 가는 여관 역할을 했던 곳으로 지금은 드라마세트장이 자리잡고 있다.
제2관문을 지나면 문경새재 아리랑비와 임진왜란 당신 신립장군이 농민군 제2진을 설치했던 이진터에 이르면 민중의 한이 서린 역사에 마음이 숙연해진다.
제2관문과 제3관문 사이에 위치한 책바위는 이곳을 넘나들던 과거객들이 책바위 앞에서 소원을 빌면 장원급제를 한다는 전설이 전해져 지금도 건강과 장원급제를 기원하는곳으로 널리 알려져 소원을 비는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제3관문인 조령관으로 가는 고갯길이 가파르지만 산신각과 약수터가 있어 땀을 식힐 수 있다.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 상초리 문경새재 제1관문~제3관문
대천로에서는 매년 경남 진해 국내 최고·최대의 벚꽃 행사인 군항제가 개최되고 있습니다.
경남 진해 내에서도 최고의 벚꽃 관광지로 뽑히는 곳입니다. 4월 즈음이면 오래된 벚나무가 수양버들처럼 늘어져 벚꽃 터널을 만드는 진풍경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이 벚꽃길은 2002년에 방영된 MBC 드라마 '로망스' 촬영지로도 유명하여 누구나 알고 있는 최고의 명소가 되었습니다.
동대구로는 대구의 맨해튼이라 일컬어질 정도로 대구발전을 상징하는 폭 70m의 넓은 도로로서 희말라야시다 150여 그루 등 70여종 23천여 그루의 각종 수목류 및 가로수가 식재되어 있다. 중앙분리대에 심은 희말라야시다(개잎갈나무)는 도심의 청량제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겨울에는 눈꽃으로 뒤덮여 이국적인 아름다움을 자아내고 있다.범어내거리에는 보호수로 지정된 500년 수령의 은행나무와 사시사철 꽃을 볼 수 있는 화목류 등이 식재되어 한 폭의 정원같이 가꾸어져 있다.
이곳은 30년 이상 대구를 상징하는 도로로서 시민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아름다운 길로 인정받고 있다.
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오거리 ~ MBC 네거리(광역시도 77호선, 동대구로)
동천을 따라 약 10㎞ 구간에 걸쳐 조성된 자전거도로로서 동천변의 수려한 경관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특히 약수천을 횡단하는 약수자전거도로교는 흔히 볼 수 있는 아치교가 아니라 노면에 굴곡을 주어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제공한다.
투수콘, 황토, 우레탄 등의 다양한 포장재료를 이용하여 자전거 주행에 큰 도움을 주고 있으며, 2004년 행정자치부로부터 자전거이용 활성화 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전국 최고수준의 자전거 전용도로임을 입증하고 있다.
경상북도 영주시 문수면 수도리 무섬마을 |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
경상북도 울릉군 (지방도 926호선) |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 강구리 ~축산리 |
경상북도 김천시 다수동 |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남원리 ~득명리(국지도 79호선) |
경상북도 경주시 충효동 (시도 58호선) |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의탄리 ~함양읍 구룡리(지방도 1023호선) |
경상남도 김해시 봉황동 ~ 구산동(시도 2-23호선) |
경상남도 진해시 태백동 안민도로 ~ 장천동 대발령 고개 |
경상남도 진해시 웅천동 ~ 웅동 2동 |
경상남도 고성군 동해면 양촌리 ~ 마산시 진전면 창포리(국도77호선) |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면 영운리 ~ 남평리(지방도 1021호선) |
경상남도 거제시 남부면 ~ 장승포동(국도 14호선) |
경상남도 남해군 남면 지방도 1024호선 |
경상남도 남해군 설천면 노량리 ~하동군 금남면 노량리 |
경상남도 통영시 미수동 ~ 당동(국지도 67호선) |
경상남도 함안군 칠원면 유원리 (고속국도 102호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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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곳과 멋진 풍경을 간직하고 있어, 누구나 꼭 한번 쯤 여행 가고 싶은 곳 Best 1으로 뽑는 제주! 제주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길 세화 녹산장선도로, 제주 사계해안도로, 우도 산책길, 비자림로, 중인문로 5 곳을 소개 합니다.
자연과 어우러진 조화가 아름다워 한번 보면 그대로 반할 수 밖에 없는 섬 제주도!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은 여기'란 제목으로
건설교통부에서 발표한 '한국의 아름다운 길'과 함께
제주의 신비에 빠져 봅시다~
제주시를 시점으로 산굼부리를 지나 대천동 사거리에 이르기 전 가시리 진입로부터 펼쳐지는 7km 구간의 유채꽃 도로이다.
도로변을 따라 유채꽃이 피는 4월이면 보는 이마다 감탄사를 유발할 만큼 장관을 이루며, 상쾌한 공기와 함께 넓은 들판의 경치가 아름다운 최적의 드라이브 코스이다.
도로를 달리다 보면 정석 미래 항공관, 작은사슴이와 큰사슴이 오름경관이 한눈에 들어와 드라이브 코스의 절경을 더한다.
안덕면에 위치한 사계리 해안도로는 자연의 집합체인양 모든 것이 조화를 이루며, 마치 해안을 둘러싸듯이 산방산과 송악산이 해안의 양쪽 끝에 버티고 있어 평온하고 안정감이 드는 드라이브 코스이다.
남제주군의 대표적인 해안도로로서 산방산과 송악산 사이로 해안을 보며 드라이브할 수 있고, 낮은 지대로 인해 운전자의 눈높이로 해안 조망이 가능하다. 이곳은 해안과 산, 도로가 조화를 이루며 그려지는 뛰어난 풍광뿐만 아니라, 바다를 삼키는 듯 한 환상적인 낙조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아름다운 곳으로 미관성 우수하다.
우도는 제주도에서 가장 면적이 넓은 부속도서로서 섬의 형태가 소가 누워있는 형상을 닮았다고 하여 우도라고 이름이 지어졌다.
우도 산책길에서 유채꽃 봄 내음을 맡으며 성산일출봉을 바라보는 정취는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한다.
부서진 산호로 이루어진 백사장이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며, 일본인 상인들의 착취에 대항한 우도 해녀들의 항일항쟁을 기념하여 세운 해녀노래비가 있고 남동쪽 끝의 쇠머리 오름에는 우도 등대가 있다.
입구에서부터 도열하듯 쭉쭉 뻗은 울창한 삼나무 숲과 이를 에워싸듯 은빛 물결 출렁이는 억새 밭이 조화를 이루는 ‘억새 꽃과 삼나무 숲이 아름다운 도로’는 제주도를 대표하는 숲 도로로서 태고적 자연이 잘 보존되어있다.
외국의 숲 속에 온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이국적인 정취를 느낄 수 있으며, 차량이 많지 않으므로 산책을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이며, 영화 ‘단적비연수’의 배경지로도 유명하다.
산지천을 끼고 산지포구까지 이어지는 중인문로는 제주 최대의 상권이 형성된 문화의 거리와 접하고 있으며, 제주시의 중심부에 위치한 도로이다.
제주만의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는 향토 수종이 즐비하고 산책로가 잘 닦여 있으며, 녹지 공간으로 조성된 보도에는 제주에서 생산되는 제주석을 가공하여 포장함으로써 시민들의 편의를 도모, 도심 속의 휴식공간으로서 손색이 없게 배려하였다. 도심 속의 자연친화적 하천으로 조성된 산지천의 돌다리 홍예교와 나무만으로 만들어진 산지교, 광제교가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며, 동문교에는 음악분수가 장관을 이루어 시민들에게 시원한 감흥을 선사한다.
제주도 제주시 일도1동 ~ 건입동(시도중로 2류 1호선)
한국의 아름다운길 100선 그 곳으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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