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속 빌딩속으로 들어가는걸 별루 좋아하진 않는 우리가족이지만 아이들이 원해서
뉴욕을 하루만 구경하기로하고 휴가 마지막하루를 뉴욕을 들렀읍니다
뉴욕시에 들어가니 빌딩들과 차속에서 뿜어내는 열기와 오염때문에 아이들도 저두 그냥 되돌아 나오고 싶었었지요 거리에는 흑인들과 동양인들이 많았는데 놀랍게도 한국인들이 너무 많았었어요
자연을 좋아락 하는 우리아이들은 다시는 뉴욕시티에는 오지말자며 다짐하며 오염에 지친몸으로 영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에 몸을 실엇읍니다
사진1,뉴욕의 도시중심입니다
사진2,언더웨어 하나만 걸친 나체의 여자에게 미술의 하고 있었는데 더위와 열기에 꼼짝않고 서 있는 아가씨의 인내가 대단했읍니다
사진3,지도를 보며 찾다가 흑인경찰에게 잠시 문의 했읍니다,미국발음과 틀린 브리티쉬발음으로 물으니 잘 못알아듣겠다는투로 몇번씩 우리아이들에게 무안을 주려고 하는 모습에 내 인상이 굳어지며 한마디하려하니 금새 눈치채고 웃는모습으로 친절해 집니다(흑인들은 대체로 백인들에게 당하는 무시를 동양인들에게 능청히 무시하려는 경향이 많기에 얼굴과 눈을 똑바로 쳐다보며 기죽지 말고 얘기를 해야 그들을 당해낼수 잇읍니다)
사진4,저희들이 머문 호텔인데요, 까만빌딩에 금색으로 포인트를 핸것이 참 특이하면서 예뻣읍니다
사진5,그 유명하다는 엠파이얼빌딩입니다 대간했읍니다 그 높이가
외국속담에,East West home is best,즉 어디를 가더라도 집처럼 편안한곳은 없다라는것이지요
2주의 휴가만에 내침대에 누우니 그때서야 포근한 잠을 잘수 있었읍니다.
여기까지가 저희가족이 보낸 2007 여름휴가시간이였읍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대단한 휴가였네...
건강히 잘 보낸 휴가였으니 더 이상 무엇을 바라리요. 긔경 잘 하였네 돈 한 푼 안들이고, 덕분에..ㅎㅎ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밤 9시에 줄을 서서 12시 반에야 겨우 보고 내려왔던...그 끝을 알 수 없던 긴 줄 속에서 한국인 관광객을 많이 봤습니다. 아무튼 뭐니뭐니 해도 집이 최고지요. 휴가기 올리느라 애쓰셨어요.(내가 카페 쥔같아. ㅎㅎ)
네 감사해요,..오랜만이네요,잘 지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