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해돋이 여행을 준비하지만 여러가지 이유떄문에
제때에 가질 못하네요
얼마전에 늦은 해돋이 여행 경남 남해군 2박3일 일정으로 다녀 왔네요
와이프 친구가 다녀 와서 모임 때 가보라고 추천 해서...
겨울인데도 남해는 정말 따뜻햇어요
바람도 아직 칼 바람처럼 느껴지지 않고 햇살은 좋았답니다.
그리고 겨울바다 남해바다는 호수처럼 잔잔했습니다.
시간에 따라서 변하는 바다색은 환상적으로 연출되네요
지나간 새해 일출이지만
다랭이마을에서 맞이한 바다 일출은
자연이 선물한 환상적인 자태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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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1.daumcdn.net/cfile/cafe/221C37415881E86826)
![](https://t1.daumcdn.net/cfile/cafe/2426FC415881E8701B)
다랭이마을은 다랭이논으로 유명한 관광지입니다.
시금치와 마늘농사로 한창입니다.
바다에서 보여주는 해는 기를 올리는 것 같습니다.
온몸에 전율이 올라오더군요
여행을 가면서 고민스러운것이 숙소 선택이죠
예전에 숙소 때문에 기분을 망친적이 잇어서
잠자리에는 비용을 더 투자하는 편입니다.
프라임하우스펜션(010 4642 6673) 공유 해 봅니다.
바다풍경과 호텔처럼 꺠끗하게 관리되어 펜션에 대한
안 좋은 감정이 없어졋습니다.
특히 펜션에서 일몰은 최고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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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복층 침실에서도 완벽하게 바다풍경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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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에서 파독간호사와 광부들을 위해 조성한
독일마을.. 지붕이 빨간색으로 이국적 분위기를 보여주네요
주요 길목에 카페들이 많이 잇어서 분위기를 흐리지만..
독일마을의 특징을 살리려고 노력한 흔적들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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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는 멸치 쌈밥으로 유명하네요
개인적으로는 갈치구이나 조림이 더 괜찬앗습니다.
그리고 남해 보리암등 크고 작은 관광지들이 있는데
기회되면 또 올려 보겠습니다.
남해는 해안을 따라 드라이브 할 곳이 많습니다.
바다풍경이 너무 예쁜 곳이 많아요
첫댓글 다랭이마을 좋은곳이죠,,,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