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막내 살림꾼 이 흥세후배님의 보금자리를 OPEN하는
대 행사(?)가 대전의 한 아파트(월평동 경성 큰 마을APT)에
서 화려하고도 경제적(?)으로 있었습니다
멀리 인천에서 손에 하이타이 1상자(7천원 상당?=슈퍼 판매
값 기준)를 한아름(?) 손수 들고 후배의 집들이 행사를 축
하해 주시려 來田하신 곽봉호고문님을 비롯, 99%의 임원진
모두가 함께 하는 자리였지요( 김홍섭 문화부장님만 부득이
한 개인적 사유로 불참, 대신 55회 전만일간사님과 오태현
부회장님의 어부인께서 함께 하시어 자리를 번쩍번쩍? 빛내
주심)
아름답고 정갈하게 꾸며놓은 보금자리에는 신혼의 달콤함
(Honey)이 가득가득 묻어나는 정말 부럽고(?) 포근한 자리
였습니다
신부께서 직접 만들어 주시는 부침이(?)를 안주 삼고,
주고받는 술잔속에 정을 가득담아 신혼의 출발를 참신(?)하
게 축하해 주었으며(다소 늦은 감은 잊지만..)아울러 오는
4월 정기체육대회의 준비사항을 점검하는 자리였습니다..
너무 진지(?)하게 체육대회 계획안을 점검,확정하다보니
다소 "집들이 본연의 취지"가 임원회의로 전도되는 아쉬움
이 없진 않았지만 그래도 거실이 비좁을 정도의 엄청난 양
(?)의 회원께서 참석(정작 주인공인 신랑, 신부가 않을 자
리가 없었음)하시어 "집들이"를 축하해 주셨습니다(참고로
작년 오태현부회장님 집들이에는 무려? 5명이 참석했었음)
근처의 한 호프집에서 곽봉호선배님과 정영일, 서해석,
이재일회원님등 5명이 모여 새벽 3시까지 많은 이야기를 주
고받았답니다..
후배의 집들이를 축하하기 위해 어려운 시간을 내주신 임원
(간사)진 모두에게 감사를 드리며, 머지 않은 시간에
"한 봉석 홍부장님의 집들이(청주)도 있을 것 같다" 라는
확인되지 않은 소문 또는 풍문(?)이 있습니다
모두 함께 기대해보죠..
이흥세부부님의 앞날에 행복과 발전 기원합니다...!!
-서화동우회 이 승한-
*Open House 참석자 명단*
-.46회 : 곽 봉호(고문)선배님
-.52회 : 이 승한, 정 영일(기획)님
-.53회 : 김 대범(체육), 이 태훈(후생복지)님
-.54회 : 서 해석(교육), 이 재일(조직)님
-.55회 : 전 만일(간사)님
-.56회 : 박 성국(연예)님
-.57회 : 오 태현(부회장)님
-.58회 : 한 봉석(홍보)님
-.60회 : 최 양선(총무), 차 기보(섭외)님
-.61회 : 이 흥세(부총무)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