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주의 새 길에서입니다[시는 맨 아래있습니다]
越川向林過峴村,,월천향림과현촌 昨今行路我新道,,작금행로아신도,, 花發鵲飛姐風流,,화발작비저풍류 我行路常新作路..아행로상신작로 今日 ,, 又來日,,,금일 ,, 우래일,,,
도자기 엑스포에서~
칸, 왕건의 후예 아름다운 나라 고려는 불교의 나라 커다란 절 이름잃어 황량하던 옛 터에 낡은 관고리 탑 새로운 비 하나 화사한 벚꽃아래 빛나는데 도자기 마을에 시비섰고 풍경소리는 허공에 날린다
建之後裔麗佛國 大刹逸名荒凉址 古塔新碑華奢櫻 陶村詩碑風磬飛
건지후예려불국 대찰일명황량지 고탑신비화사앵 도촌시비풍경비
이천 도자기 엑스포 설봉공원에 들렸다 낡은 관고리 탑 새로운 비 하나 화사한 벚꽃아래 빛나는데
古塔新碑華奢櫻
여기도 벚꽃 천지였다 한 5년후면 대단할 듯 그 땐 손주 데리고오겠지? ㅎㅎㅎ
작품의 이름은 까먹었다 근디 푸른 망망대해에 저런 배 타고 간다면 인생은 고해일러니~~~^(^
역시 우리의 도리와 나리~~ 잘 달린다,,작은 말같다~~
이 작품 역시 이름을 까먹었습니다 ㅠㅠ 이젠 IQ가 두 자리수로 줄었나봅니다,,,허허허
I LOVE YOU~~~ I ♡ you
風磬飛 풍경소리는 허공에 날린다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불룩 솟은 ㅇㅇㅇ 에~~~
첨엔 도자기나무에 주렁주렁 달린 과일인 줄 알았습니다
그랬더니 아 글쎄 바람이 불자 요란한 풍경소리가~~~
생각도 가지가지~~ 전 윗 부분만 보고 아~ 스터워즈?를 생각했는데 집사람은 계란 깨고 나오는 것 같다고 근데 시 제목은 감이었습니다^^
그대가 꽃인지~~내가 꽃인지~~ 내가 풍경인지~~네가 풍경인지~~~^^
버섯나라의 국화옆에서~
새로운 길 -윤동주
내를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넘어서 마을로 어제도 가고 오늘도 갈 나의 길 새로운 길 민들레가 피고 까치가 날고 아가씨가 지나고 바람이 일고 나의 길은 언제나 새로운 길 오늘도...... 내일도...... 내를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넘어서 마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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