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쉐필드 지역에 사는 건축업자 데런 밀른은 정수리에 10억 볼트에 해당하는 벼락을 맞는 불행과 그럼에도 살아 남는 행운을 동시에 경험했다.
올해 41세인 데런 밀른은 아내와 함께 미국 유타 주 브라이스캐니언에서 여행하던 도중, 벼락을 맞아 쓰러졌다. 그는 벼락이 머리 위로 내리 꽂히는 순간 바로 무너지듯 고꾸라졌으며 곁에 있던 아내는 공포에 떨었다고 한다. 그러나 잠시 뒤 데런은 눈을 떠 자신이 살아있음을 알렸다고.
아내는 남편이 죽은 줄 알았던 남편이 기적처럼 깨어나자 안도의 눈물을 흘렸다고.
데런은 당시 갑자기 폭풍이라도 찾아온 것처럼 바람이 거세게 일더니 우박과 눈덩이 같은 것이 내리기 시작했다고 회고했다. 곧 이어 하늘을 찢어질 것처럼 굉음이 들렸으며 곧바로 쓰러 졌다고 한다.
데런은 머리 뿐 아니라 몸과 발에도 화상을 입었으며 일주일 간 미국의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했다. 또 청력의 10% 정도를 잃었다.
첫댓글 참.....................큰일 할사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