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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조장군 원문보기 글쓴이: ics4211
첫댓글 천식 아저씨! 건강하게 잘 지내시죠? 초가집 사진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좋은사진 잘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아저씨 제가 어린시절 제 친할머님 치마자락 잡고 종종 거름으로 따라다니던 산밑에 꼭대기 초가집에 살때는 저는 참 행복했음니다... 근처에 구멍가계 하나 없이 살아왔어도 어른들은 늘 부지런 하셨고 늘 풍족했음니다.잠충이라 잠도 많이 잤지만 근심도 걱정도 없었지요 무엇이 갖고 싶은 것 무엇이 필요한 것인지도 몰랐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