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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맨 ( Iceman ) 이란 별명을 가지고 있는 핀란드 출신의 페라리 레이서
키미 라이?넨이(Kimi R?ikk?nen)
챔피언 후보 3명중 가장 낮은 확률속에서 마지막 경주 브라질 인터라고스의
경주에서 승리를 함으로써.
그의 인생에 첫 챔피언을 쥐게 되었다.
비록 맥라렌이 Williams-Toyota와 BMW의 가솔린의 온도가
너무 낮다는 이유로
이들의 점수를 무효화를 요구했으나,
FIA의 최종 결정으로 라이쾌넨의 챔피언쉽이 인정?다.
이번 F1은 완전히 영화의 한 시나리오처럼 변화무쌍한 그런 시즌이였다.
금년도 F1 는 그야말로 여러가지의 사건으로 다사다난한 해를 기록했다.
1. 해밀턴의 등장 (영국, Lewis Hamilton)
무엇보다 영국 출신의 루이스 해밀턴이 그야말로 혜성처럼 나타나
마지막 까지 최후의 순간까지 챔피언을 거머질 수 있던 그런 경기를 펼쳤다.
그로 인해 미하엘 슈마허가 F1에 남겼던 F1의 공백을 해밀턴이
자연스럽게 메꿈으로써,
F1의 긴장감이 계속 될 수 있었다.
F1의 사장인 Bernie Ecclestone이 해밀턴을 가르쳐
해밀턴같은 레이서가 있는 한 F1의 긴장은 계속된다라고 큰
칭찬을 한 적이있다.
2. 스파이 사건 페라리 수석 엔지니어가 (Nigel Stepney) 자기 진급에 대한 불만을 품고,
( 원래 Ross Brown이 Technical Director를 관두자, 그가 되고싶어했으나, Ferrari Team DIrector인 Jean Todt가 다른 사람을 임명함, 이 사건후 Nigel Stepney는 바로 해고당함)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이를 사용한 점이 인정, FIA에서는 맥라렌의 모든 점수를 취소 함으로써 이미
페라리가 제조사 ( 컨스트럭터) 챔피언이 되었다.
또한 FIA는 맥라렌에게 벌금 1억달라라는 전례없는 큰 벌칙금을 부여함으로써
앞으로의 이런류의 사건이 일어날것에 대한 큰 경종을 쳤다.
3. 알론소 대 맥라렌
"한팀에 적이있다"란 말이 유행할 정도로 맥라렌 팀에서의 알론소는
그가 원하는 팀의 지원을 받지 못함으로써,
팀과 알론소 골은 끝을 모르고 깊어만 갔다.
스파이사건 관련 알론소가 팀에 불리한 증언을 함으로써 알론소의
이름에 또한 손상이갔다.
그러나, 알론소만을 욕할 수 없는것이 두번이나 챔피언을 지낸 그가,
큰 희망을 갖고 맥라렌에 갔으나, 의외의 루키 해밀턴이
모든 경주에 더 낳은 점수를 획득하지 그의 입지가 줄어들도 스페인인인 그가
영국팀 내에 이방인으로 느껴,
계속적인 그의 지원 요구가 있었다.
그가 늘 외친건 " 해밀턴이냐 아님 나냐!"를 팀내에서 외침으로 그가
팀내 1위자리를 고수하기 위한 일종의 전쟁이 계속 ?다.
그간 팀 디렉터 ROn Dennis를 공식석상에서까지 무시했던 알론소이기에 그가
비록 2008년까지 맥라렌에 계약이 되있으나, 그가 맥라렌에 계속있을거라고
보는이는 적다.
이미 도요다에서 사상 최고의 4천만유러를(년, 년봉 520억 ) 오퍼했으나
그가 이미 거절했고 그를 챔피언으로 만들어준 르노나
맥라렌에 머물 가능성 또한 간과할 수 없다.
아이러닉하게도 어제 경주후 인터뷰에서 그가 금년 결과에 만족하고
팀에 고맙다는 말을 전함으로써 일종의 화해의 제스쳐를 보냄으로 그가
맥라렌에 더 머물고 싶어하는가 아닌가란 예측을 하게한다.
4. 사고
BMW의 Robert Kubica와 Lewis Hamilton의 큰 사고가 있었다.
특히 쿠비차의 사고는 경기중 280km/h로 벽에 정면 충돌함으로써 그가
아링톤 세나이후
첫 사고로 사망한 첫 드라이버가 될것 까지 심한 우려를 했으나
3주의 휴식후에
바로 경주에 임함으로써, 현재의 F1이 얼마나 드라이버의 안전에 신경을
쓰고 있는지 알 수 있다.
F1 사고의 동영상모음 :
http://videolog.blog.naver.com/taelimk1/3000008693
5. 그외
가장 많은 년봉을 받는 드라이버이자, 미하엘 슈마허의 동생으로 유명한
Ralf Schumacher는 도요다 팀에서 실적부진으로 ?겨났다..
그리고 우리나라에도 방문한 적이 있던 Alexander Wurz도 윌리암팀으로 부터
은퇴했고,
금년도는 독일 드라이버들의 전성기라 볼 수 있다.
Nick Heifeld, Nico Rosber, Sebastian Vettel, Adrian Subtil, Ralf Schunacher
및 Markus WIckelbock등 한때 6명의 드라이버가 F1 써킷을 누빔으로써,
미하엘 슈마허의 큰 공백을 매꿀 수 있었다.
최종 점수
2007년 포률러 원의 드라이버의 자세한 설명은 ( 연봉및 경력) :
http://blog.naver.com/taelimk1/40035244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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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마이바흐,람보르기니,페라리,포르쉐,부가티 원문보기 글쓴이: 슈퍼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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