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친구 줄줄줄 흐르는 시내물 처럼 언제나 따뜻한 마음 한 줄기가 고요하게 가슴으로 흐르는 것이 친구입니다 언제나 그 자리에 늘 그 모습 그대로 오염타지 않는 맑디 맑은 샘물처럼 우정의 마음도 솔솔 솟아나는 그런 친구가 맑은 영혼의 친구입니다 마음을 담아 걱정해 주는 따뜻한 말 한 마디가 얼어붙은 가슴을 녹이고 바라보는 진실한 눈빛이 아픈 마음을 적시게 하는 그런 친구가 영원히 변치 않는 우정의 친구입니다 친구 지간에는 아무런 대가도 계산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멀리 있어도 마음으로 의지하고 그리워하는 것 만으로도 인생의 동반자 같은 진정한 친구입니다 우리한울 친구님들 마음 한 자락 비우고 이해하며 배려하는 아름다운 우정으로 오래오래 이어가기를 바랍니다 나이 들어가며 외롭고 쓸쓸함을 더 느끼게하는 계절! 어느새 올 한해도 저물어 가네요! 2007년도 마지막 한울모임을 알립니다. 날짜ㅡ 2007년 11월 17일토요일 오후7시 장소ㅡ 서울 금천구 가산동 337ㅡ66호 김희순 자택 전화ㅡ867ㅡ1787 010ㅡ5532ㅡ1787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 1번출구에서 03번 1호선 가산역 1번출구에서 마을버스 03번 성지아트빌라 하차 좌측으로 들어와서 놀이터 안쪽으로 두번째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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