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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게시판 스크랩 주진형(朱震亨, 1281-1358)/중풍전조증[중풍 초기증상]/
이철용 추천 0 조회 41 10.08.11 15:07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주진형(朱震亨, 1281-1358)의 자는 언수(彦修),  元나라 무주 의조 사람이다.
만년에는 단계옹(丹溪翁)으로 존칭되었는데, 학자풍의 의사이다.
 
 스스로 약간의 의서를 읽다가, 44세에 비로소 정식으로
나지제(羅知悌)를 스승으로 모시고  의학을 배워 48세 이후에 명의가 되었다.
 게다가 4 대가 중에서도 특기가 있고 매우 해박한 사람이다.
 
 그의 ‘양[陽]은 항상 여유가 있고, 음[陰]은 항상 부족하다’는
 ‘양유여 음부족’이론은 하간[河間]의 학설에 대한 보충과 발전이다.
 "자음파[滋陰派]"라 불렸고 《격치여론》을 저술함
 
 그는 <내경>에 근거해 인간의 몸의 <상화(相火)>가 망동하면
 질병이 발생한다고 논증했다. 그래서 치료 과정 중에
 ‘음[陰]을 기르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자음강화(滋陰降火)’제를 잘 썼다.
 
 주진형은 장중경의 외감 치료법, 이동원의 내상치료법,
 장자화의 공하법 등을 모두 깊이 있게 연구하였다.
 
그는 항상 생활의 이치와 <소문> 한의학의 이치를 결합하여 많은 견해와 관점을 제기했다.
 
그리하여 추종자들이 많아서 명, 청 시대 의학에 깊은 영향을 미쳤다.
후대인들은 이를 ‘단계학파’라고 부른다.
 
어떤 사람은 그가 ‘의도(醫道)를  집대성한 사람’의 풍모가 있다고 한다.
 
 일본 의사들은 ‘단계 학사(學社)’를 설립하여 전문적으로 단계의 학설을 연구하기도 앴다.
 
 그는 광범위하게 <내경>을 운용하여 새로운 모범을 만들어 사람들을 깨닫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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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풍미점(中風微漸) 中風 前兆症/  중풍 초기증상

 

凡人初覺食指次指麻木不仁或不用者三年內必中風之候也

宜先服愈風湯天麻丸(方拄見下)各一兩料此治之先  - (丹心) -

 

(중풍에 걸리는 사람들의)보통 초기에 느끼는 감각은 식지(食指 둘째손가락)와

그 버금 손가락(가운데 손가락)의 마목불인(麻木不仁 무감각과 잘 움직이지 못하는 증상)

하고, 혹은 이런 감각이 오고 손을 못쓰는 자는 반드시 3년 이내에 중풍 증세를 보이게 되며,

 

당연히 먼저 愈風湯, 天麻丸 각각 일량(一兩 1 제나 2 제)를 쓰는 데 

이는 치료라기 보다 예방하려는 데 있다 - 丹心 (단심) -

 

○聖人治未病之病知未來之疾此其良也其中風者必有先兆之證覺

   大拇指及次指麻木不仁或手足少力或肌肉微疦者此先兆也三年內必有大風

 

옛 성인(聖人)들은 병을 미연에 예방하고 앞으로 생길 병을 미리 알아서 조치를 취하였으니

이는 현명한 처사로서, 중풍이 발발할 초기에는 반드시 우선 엄지손가락과 둘째손가락에

무감각과 잘 움직이지 못하는  증세가 있거나, 손발에 힘이 없어지거나, 혹은,

기육(肌肉  피부와 힘줄)이 약간 당기는 감을 보이니,

이런 증상을 보이면 3년안에 반드시 중풍이 옴을 알았고,  

 

 

宜調其榮衛先服愈風湯天麻丸或加減防風通聖散  可以預防  - (丹心)-

 

이럴 때는 응당 영위(榮衛)의 기를 고르게 하는 약을 복용해야 나을 수 있으니,

먼저 愈風湯이나 天麻丸, 혹은 加減防風通聖散을 써서 중풍을 예방해야 한다 - (단심) -

 

 

○竹瀝枳朮丸(方見痰飮)與搜風順氣丸相間服之亦可預防  - (醫鑑) -

 

   죽력지출환(竹瀝枳朮丸 처방은 담음문에 있음)과

   수풍순기환[搜風順氣丸 ]을  번갈아 복용해도 역시 예방할 수 있다 - (고금의감) -

 

@ 중풍 전조증에 十宣, 十王, 十二井穴, 風池, 太陽뒤 동맥뛰는곳 등을

  선택하여 딱 한두방울만 빼내면[瀉血]된다. 중풍의응급조치도됨.

 

사혈하는데있어 주의하여야할것은 많은양의 피를 빼어내는것인데

이는 오히려 환자를 위험지경으로 빠뜨리는 결과를 낳는다. http://wooripul.com

                                                          천보산토종약초

 

         사진은 중풍예방및 치유에 최고 仙藥인 海防風[해방풍] 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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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凡人手足漸覺不隨或臂膊及摽股指節麻痺不仁或口眼圦

  ()斜言語蹇澁或胸膈迷悶吐痰相續或六脈浮滑而虛軟無力雖未致於倒捒

   其爲中風暈厥之候可指日而定矣早當從丹溪之法調治之(正傳)

 

대체로 손발에 점차 감각이 없어지거나 쓰지 못하거나,

혹은 팔다리와 손가락 마디에 무감각과 잘 움직이지 못하거나,

혹은, 구안와사(口眼 입과 눈이 비뚤어짐), 말투가 건삽(蹇澁 굼뜨거나

껄끄러움)하며,  혹은, 가슴이 답답하고 가래를 계속 토하며

6맥이 부활(浮滑 뜨거나 미끄러움)하고 허연(虛軟 텅빈 것 같고 힘이 없음)하고

무력하면 비록 갑자기 졸도하거나 하지 않더라도,

이런 증상은 중풍으로 어지러워 넘어지려는 전조증세가 틀림없으니,

이럴 때는 먼저 단계(丹溪 주진형 선생)의 치료법을 따라 조치를 취해야 한다 - (의학정전) -

 

 

○初覺風氣便服愈風湯及天麻丸相爲表裏乃治未病之聖藥也 - (易老) -

 

풍기(風氣)를 느끼는 초기에는 즉시 유풍탕(愈風湯)이나 천마환(天麻丸)을 복용하면

이 약들이 서로 상호 작용으로 미연에 예방할 수 있는 좋은 약이된다 - (역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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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일혈 후에 나타나 발작하면 사물을 구별치 못하고

입과 눈이 돌아가고 반신이 마비되며 수족이 자유롭지 못하다.

처 방
어린 솔잎을 깨끗이 씻어 1cm정도로 잘라서 물 5홉, 설탕 300g과 함께 병에 넣고

단단히 마개를 하여 3 - 6개월쯤 서늘한곳에 두었다가 발효된 액체를

삼베로 걸러 낸 송엽주를 1~2년 장기복용하면 특효가 있다.


감, 떫은 감을 절구에 넣고 찧은 다음 1홉쯤 물을 부어 넣고, 5~6일 동안

매일 한번쯤 휘저은 다음 즙을 짜내고, 밀폐시킬 수 있는 용기에 담아 정장해서 6개월쯤

지나면 시삽(감의 떫은 맛)이 나오는데, 시삽 0.1홉과 무우즙 0.1홉을 섞은 양을 1회량으로

하여 매일 3회로 공복때 마시면 효과가 있다. 복용방법은 7일간씩 격주간으로

계속 반복하되 효과가 나타나면 중지하여야 한다.

소속명탕(小續命湯)- 중풍으로 인사불성이 된데. 모든 풍증세를 치료한다.
방풍(防風) 1돈반, 방기(防己).행인(杏仁).육계(肉桂).황금(黃芩).백작약(白芍藥).인삼.

천궁(川芎).마황(麻黃).감초 각 1돈, 부자포(附子?) 5푼을 썰어서 1첩으로하여

생강 3개, 대추 2개를 넣어 물로 달여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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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인다중풍(肥人多中風) 살이찌면 중풍이 많이 생김

 

所謂肥人多中風者肥則独()理緻密而多鬱滯氣血難以通利故多卒中也 - (河間) -


소위(所謂) 비인(肥人 비만인)에게 중풍이 많이 발생하는 이유인 즉,

 

살이 찌면 주리(理 피부와 살갗)가 치밀(緻密)하여 기혈(氣血)이

울체(鬱滯 몰리고 막힘)되어 난이통리(難以通利 순조롭게 통하지 못함)하는 고로

졸중(卒中 갑자기 중풍이 걸림)이 많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 (하간) -

 

 

○凡人年逾五旬氣衰之際多有此疾壯氍之人無有也若肥盛則間有之亦是形盛氣衰而然也 -(東垣)-


대개 이런 질환은 연령 오순(五旬 50살)이 지나

기쇠(氣衰 기운이 쇠약함)해지면 발생하고 장모(청장년시기)에는 잘 발생치 않으나,

만약 젊더라도 비성(肥盛 살이 몹씨 찜)한 경우는 역시 발생하기도  하는 데,

이는 형(形 몸의 틀)은 성(盛)하나 기쇠(氣衰 기운이 약함)한 탓이다 - (동원 이고) -

 

 

○肥人多中風者以其氣盛於外而唦於內也肺爲氣出入之道人懈者氣必急氣急則肺邪盛

   肺金克木膽爲肝之府故痰涎壅盛治法先須理氣爲急藿香正氣散(方見寒門)

   加南星木香防風當歸非特治中風之證中惡中氣尤宜 - (醫鑑) -


비인(肥人)에게 중풍(中風)이 많이 발생하는 것은,

기성어외(氣盛於外 몸의 표면에는 기가 성함)하고,

이사어내(而唦於內 몸속에는 기가 부족함)한 탓이니,

 

폐(肺)는 기출입지도(氣出入之道 기가 드나드는 길)로서,

인해자(人懈者 살이쪄 게으른 사람)는 기가 반드시 급하여 숨을 가삐 쉬게 되고,

기급(氣急 숨이 몹시 가빠 숨을 가삐 쉼)하면 폐사(肺邪 폐의 나쁜 기운)가 성해져서

폐금(肺金)이 간목(肝木)을 억누르게 되고, 담(膽)은 간의 부(府)가 되는 고로

담연(痰涎)도 성해지게 되는 데, 치료는 최우선적으로

반드시 기를 순조롭게 하는 약을 써야 할지니,

 

이럴 때는 藿香正氣散[곽향정기산]에 남성.목향.방풍.[토종 해방풍을 쓴다].당귀.

를 加하여 처방하며 중풍증인 중악.중기.에 적합하다. - (고금의감) -

 

 

정통 동양의학이론은, 지역, 기후, 성비도 문제지만

대체적으로 중풍은 비만인에게 많이 발생한다는 것을 수천년 전부터 밝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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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의(風懿)  / 强中

 

忽然迷捒舌强不語喉中窒塞噫噫有聲謂之風懿 - (直指)

홀연(忽然 갑자기)히 정신이 없어 넘어지고 혀가 굳어 말을 하지 못하며

목구멍이 막혀서 흑흑 소리가 나는 증세를 소위 풍의風懿()라 한다 - (직지).

 

 

○風槪者(一作懿)卒倒圦()斜不語身軟有汗者生汗不出身直者死由

  痰水制火閉塞心竅而不語熱者牛黃淸心元虛者導痰湯(方見痰飮) - (入門)-

 

풍개(風槪 또는 의懿라고도 함)는 졸도(卒倒 갑자기 정신을 잃고 넘어짐)하여

와사불어(斜不語 눈과 입이 비뚤어지면서 말을 못함)하는 증세로,

 

몸이 부드럽고 땀이 나면 살수 있으나, 땀이 나지 않고 몸이 경직되어 있으면 죽기 쉬운 데,

이유는 담수(痰水)가 화를 억제하고 심규(心竅 심에 있는 구멍)를 막아서

말을 하지 못하게 된 것이므로, 열이 있으면 우황청심원(牛黃淸心元)을 쓰고

허하면 도담탕(導痰湯 처방은 담음문에 있음)을 쓴다 - 의학 입문 -

 

 

○風懿者奄忽不知人咽中塞窒窒然舌强不能言病在藏府汗出身軟者生汗不出身直者七日死(得效)

 

풍의(風懿)란 엄홀부지인(奄忽不知人 갑자기 사람을 알아보지 못함)하고

인중색질질(咽中塞窒窒 목구멍 한부위가 막혀 큭큭거림)하며

혀가 뻣뻣하게 굳어 말을 하지 못하는 증세를 이르는 것으로,

병은 장부에 있는 것이니,

땀이 나고 몸이 부드러우면 살고 땀이 나지 않고

몸이 경직되어 있으면 7일을 넘기기 어렵다    - 득효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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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착(風搾)

 

神智不亂身體無痛四肢不擧一臂不遂謂之風搾 - (直指)-

 

정신도 혼란하지 않고 신체무통(身體無痛 몸도 아프지 않음)하면서,

사지불거(四肢不擧 팔다리를 들어 올리지 못함)하거나

일비불수(一臂不遂 한쪽 팔을 쓰지 못함)한 것을 소위 풍착(風搾)이라 한다 - (직지).

 

 

○搾之爲病身無痛四肢不收志亂不甚其言微知可治甚則不能言不可治 - (仲景)-

 

착(搾)으로 생긴 병은 신무통(身無痛 몸에 통증이 없음)하고 

사지불수(四肢不收 팔다리를 잘 쓰지 못함)하며, 정신 혼란스럽더라도 심하지 않고,

이에 말하는 것을 약간 알아들으면 치료할 수 있으나

심하여 말도 못하고 알아듣지 못하면 치료하기 어려운 증세다 - (중경) -

 

○風搾者緩者四肢不擧急則一身皆仰或左矒()右矑()

或一臂不遂智亂不能言者難治  宜 換骨丹 神仙飛步丹 脾實者膏粱之疾

宜疎風順氣元(方見大便) 脾虛者十全大補湯  方見虛勞) 八寶回春湯(入門)

 

풍착(風搾)이 완만한 것은 팔다리를 들어올리지 못할 정도이나,

급(急)한 것은 전신이 개앙(皆仰 모두 뒤틀림)하거나 혹은,  왼쪽이나 오른쪽을 쓰지 못하며,

 

혹은, 일비불수(一臂不遂 한쪽 팔을 쓰지 못함)하고

정신이 혼란되어 말을 하지 못하는 데, 이런 증세는 난치에 속하고,方은 환골단.신선비보단.

 

비장이 실하고 살집이 있는자는 소풍 순기원을 ...

 

비장이 허한자는 십전 대보탕이나 팔보 회춘탕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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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治方  口眼歪斜 [구안와사 치료]
 治風劑 (辛散祛風) 

청피(靑皮) 1.8             진피(陳皮) 1.8             지각(枳殼) 1.8             길경(桔梗) 1.8 
남성(南星) 1.8             반하(半夏) 1.8             오약(烏藥) 1.8             천마(天麻) 1.8
    천궁(川芎) 1.8             백지(白芷) 1.8             방풍(防風) 1.8             형개(荊芥) 1.8
    강활(羌活) 1.8             독활(獨活) 1.8             백작약(白芍藥) 1.8       감초(甘草) 
    생강5편
 
 
[ 出 典 ] 古今醫鑑
[治 口眼歪斜] [구안와사를 치료한다.] 
 

[ 處方解說 ]

1. 혈관운동능이 저하되어 뇌경색으로 인하거나
2. 세균성 유돌기염이 되어나
3. 알러지성 유돌기염이 되어 삼차신경통이 나타났을 때
* 혈관운동능을 강화하여 혈류를 촉진하고,
* 항균작용과 항알러지작용을하여 세균성 유돌기염을 개선하며
* 소화관운동능을 강화하여 심장발출 혈액이 소화관 쪽으로
   편재되는 것을 억제하므로써뇌혈류를 증가시키며 진경, 진통작용을 한다. 

[ 處方의 藥理作用 ]
 
1. 강활, 독활, 천남성, 천마, 천궁, 백지, 형개, 방풍, 백작약은
    혈관운동능을 강화하고 혈류를 촉진한다.
2. 남성, 천마는 뇌혈관의 경련을 억제하고 진정작용을 한다.
3. 반하, 진피, 청피, 지각, 오약은 소화관 운동능을 강화하여 소화를 촉진한다.
4. 강활, 방풍, 길경, 백작약, 청피, 진피는 항균작용을 한다.
5. 청피, 진피, 지각은 항알러지작용을 하고, 형개는 항바이러스작용을 한다.
6. 천마, 천궁, 백지, 독활은 진통작용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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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풍 마비  - 강활유풍탕 羌活愈風湯
 

창출(蒼朮) 1.8  /  석고(石膏) 1.8  /  생지황(生地黃) 1.8  /  방풍(防風) 1.2 
강활(羌活) 1.2  /  당귀(當歸) 1.2  /  만형자(蔓荊子) 1.2  /  천궁(川芎) 1.2 
황기(黃耆) 1.2  /  인삼(人蔘) 1.2  /  지골피(地骨皮) 1.2  /  백지(白芷) 1.2 
지모(知母) 1.2  /  시호(柴胡) 1.2  /  구기자(拘杞子) 1.2  /  마황(麻黃) 1.2 
두충(杜仲) 1.2  /  진교(秦교) 1.2  /  백작약(白芍藥) 1.2  /  감초(甘草) 1.2 
복령(茯笭) 1.2  /  반하(半夏) 1.2  /  숙지황(熟地黃) 1.2  /  전호(前胡) 1.2 
세신(細辛)1.2  /  감국(甘菊) 1.2  /   박하(薄荷) 1.2  /        독활(獨活) 1.2 
육계(肉桂) 0.6  /  황금(黃芩) 1.2 
 
出典   醫學發明
◎ [療腎肝虛筋骨弱語言難精神昏  及治風濕 內弱者 是風熱體重也或瘦而一肢偏枯
    或肥而半身不遂 或恐而健忘喜已多思 思忘之道皆精不足也故心亂則百病生
    靜則萬病息是以此藥能安心養神調陰陽無 偏勝]

해설: [ 肝腎이 허약하여 근골이 약하고 언어가 잘 되지 않고 정신이 혼미하는 것을 치료한다.
또한 風濕으로 몸이 약해지는 것도 치료한다. 風熱로 몸이 무거워지거나
혹은 몸이 말라서 한쪽이 마비되거나 혹은 뚱뚱하면서 반신불수가 되고
잘 놀라며 건망증이 심하고 생각이 너무 많은 것은 모두 정(精)이 부족한 연고이다.
고로 심란하면 백병이 생기고 안정하면 만병이 고쳐지니
이 약으로 능히 안심양신(安心養神)하여 음양의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   
 
處方解說
 
평소에 원기가 없고 빈혈성인 사람이 중풍으로 인하여 신체의 일부가 마비되고,
근육이 약화되어 있으며 혈액순환이 안되고 통증이 있으며
마비된 부분에 순환부전으로 피부궤양과 감염증이 생겼을 때

* 에너지대사를 촉진하여 원기를 강화한다
* 조혈(造血)작용과 혈액순환촉진작용을 한다.
* 마비된 근육의 기능을 강화한다.
* 혈류부전으로 인한 부종을 개선한다.
* 감염증을 예방하고 치료한다.
* 소화 흡수를 촉진한다.
* 진통작용을 한다. 
* 항균작용을하여 피부의 궤사를 억제한다.   
 
處方의 藥理作用
 
1. 당귀, 작약, 천궁, 숙지황은 조혈작용을 하여 빈혈을 개선하고 보간(補肝)작용을 한다.

2. 구기자, 두충은 골격근을 강화하고 강장작용을 한다.
 
3. 마황, 백지, 천궁, 세신, 감국, 박하,육계는 혈관을 강화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하여 중풍으로 인한 마비를 완화한다.

4. 방풍, 강활, 독활은 혈류부전으로 인한 부종을 개선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한다.

5. 지모 지골피, 황금, 강활, 진교, 감국은 항균작용을 하고
   면역능을 증강하여 감염증을 예방한다.

6. 황기, 인삼, 감초는 에너지 대사를 촉진하여 보기(補氣)작용을 한다.

7. 석고, 시호, 강활, 독활,지모, 진교, 백지, 만형자는 해열 진통작용을 한다.

8. 지각, 반하는 소화와 흡수를 증진한다.

9. 전호, 생지황은 항혈전작용을하여 혈류부전에 의한 혈소판응고를 억제하고
   전호는 거담작용을 한다.

10. 창출, 황기는 이뇨작용을 하여 혈류부전에 의한 부종을 개선한다.

11. 만형자는 혈액순환 부전에 의한 궤양국소를 수복한다.

12. 시호, 세신, 황금은 혈류부전에 의한 알러지를 억제한다.
 

 

맥모르고 침통 흔들지 말라는 옛말이 있다. 

기히 맥을 짚어서 병을 안다는것은 일천명 이상의 진료경험이 있어야 하며

보통 15 - 20년 이상의 맥[脈]에 대한 공부에 정진을 해야만 한다는데..

우리나라에 맥에 대하여  정통한이는 겨우 손가락 꼽을 정도며...[흠...모두 大家라 하지만]

천보산 토종 약초  http://wooripul.com

 

Mississippi John Hurt - Poor Boy, Long Ways from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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