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점심때 집사람하고 도토리 묵밥먹으러 물왕저수지 까지 갔다왔습니다.회사 직원들과 전에 한번 먹고나서 집사람에게 자랑했더니만 같이 가자고 하길래 또 갔네요. 묵밥가격은 6000원이고요 (공기밥포함) 반찬은 그냥저냥 먹을만 했습니다. 집사람 말로는 맛있어서 또 오고 싶다고 하네요.
밥 다먹고 옆 까페처럼 꾸민 천막에서 난로위에 고구마 구워먹는 재미도 솔솔합니다.-글솜씨도 없고 사진을 찍어서 올리지도 못해서 미안합니다....-
첫댓글 울 카페엔 물왕저수지 근방 보리밥집만 소개된거 같은데 묵밥집이 올라왔군요왠만하시면 위치좀 디테일하게 말씀해주시지^&^
물왕저수지 수문옆 4거리 바로옆에 있어요(현대 주유소 4거리)
담에 가실땐 디카로 한상 올려주세요. 추억의 묵밥.
넵
묵밥 잘하는집가면 진짜 맛나던데 예전에 부곡에서 먹었던 기억이.. 아직도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첫댓글 울 카페엔 물왕저수지 근방 보리밥집만 소개된거 같은데 묵밥집이 올라왔군요왠만하시면 위치좀 디테일하게 말씀해주시지^&^
물왕저수지 수문옆 4거리 바로옆에 있어요(현대 주유소 4거리)
담에 가실땐 디카로 한상 올려주세요. 추억의 묵밥.
넵
묵밥 잘하는집가면 진짜 맛나던데 예전에 부곡에서 먹었던 기억이.. 아직도 있으려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