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자료는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측 이단성 조사에서 들어난 류광수 다락방전도 운동에 대한 내용입니다.
1. 질의요지
서울북노회장 문장식씨(서북노 제25-4호, 1995. 11. 9.)가 1991. 11. 26. 예장(합동) 부산노회 제 133회 제 1차 임시노회에서 목사 면직 당한 바 있고, 1995. 9. 예장(고신) 제 45차 총회에서 류광수씨의 이단성을 지적한 바 있으나, 본 총회 사이비이단대책위원회의 어떠한 언급이 없으므로 본 노회에서 이 문제에 대한 지도에 혼란을 가져오고 있는 실정이므로 이단성 여부를 질의하오니 회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참고 - 대구남노회 소속 교인 길호덕 씨 외 103명이 제출한 진정서(예장총 제 80-715호, 1996. 7. 15.)>
2. 연구결과
가. 다락방 전도운동의 개요
1) 류광수씨
다락방전도훈련원의 창시자요 원장인 류광수씨는(부산 동삼제일교회) 예장합동측 부산노회 소속 목사였으나, 1991년 11월에, 류씨가 베뢰아 귀신론의 영향을 받았다는 점과 1987년에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고 도주한 혐의로 구속되어 유죄 판결을 받은 것 등의 이유로 그 교단으로부터 면직된 자이다.
2) 다락방 전도운동이란?
류광수씨는 다락방 전도운동을 정의하기를 "우리가 처해 있는 곳에 하나님의 계획과 목적이 있는 줄 믿고, 전도의 지역에 침투해 들어가서 전도 활동을 펴기 위한 성경 공부 활동"이라고 한다([평신도가 읽을 전도훈련교재-전도훈련교재 1], p.11). 즉 부산에 있는 류씨의 교회(동삼제일교회)에 본부를 둔 '다락방전도훈련원'에서 합숙훈련을 받은 요원이 전도 지역에 들어가서(학교 직장 기관 등 포함) 성경 공부를 하면서 전도운동을 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다락방전도훈련원은 전국에 100개 이상의 지역에 전도학교 전도신학원 등을 두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1천만 요원과 국내 40만 요원을 양성하고 '10만 대학 요원'과 '10만 중고 요원'을 확보하겠다고 선전하고 있으며, 다락방전도신문 · 도서출판 예수생명 · 다락방 방송센타(영상다락방) 등의 기관들을 통해서 류광수씨의 '다락방 메시지' 등을 담은 교재와 녹음(녹화)테이프를 공급함으로 이 운동을 확산시켜 가고 있다.
나. 다락방 전도운동의 문제점
1) 류광수씨의 핵심 사상은 구속사를 마귀와의 대결로 보는 잘못된 마귀론에서 비롯되었다.
류씨는 김기동(베뢰아 아카데미) 마귀론의 기본 사상과 유사한 구도 속에서 '전도하기 위해서는 기도를 통해 마귀의 세력을 결박하라'([평신도가 읽을 전도훈련교재-전도훈련교재 1], p.15, [전도의 관점에서 본 창세기 - 현장메시지 4], p.12, [목회자·전도자를 위한 현장복음메세지 - 현장메세지 3] 제 44 과)고 하며, '성도에게는 기도하면 천사를 동원할 수 있는 천사동원권이 있다'([전도의 관점에서 본 창세기 - 현장메시지 4], p.31, [새생명], p.13, [지역복음화를 위한 다락방전도전략] p.122)고 주장한다. 또한 자율신경이 약해지면 병이 든다고 하면서도, 모든 영적 정신적 육체적인 병은 마음을 타고 들어오며, 마음의 병은 악령의 활동이며 특히 정신병 영혼의 병은 사단(마귀)과 미혹의 영(악한영)의 작용 때문이라거나, 재난 불화 실패 같은 것이 연속되는 것은 전부 영적인 병이라고 규정하는 것이나, 미혹의 영이 평생 따라다니고 계속 증가되어 결국 육체를 멸하게 한다([목회자·전도자를 위한 현장복음메세지 - 현장메세지 3], 제 8, 9, 10, 49 과)고 주장하여 구속사를 마귀와의 대결로 보고 있다.
류씨의 위와 같은 가르침이 비록 김기동의 마귀론과 완전히 일치하는 것은 아니며, 또한 류씨의 변명에 의하면 자신도 김씨의 마귀론이 잘못된 것이라고 비판한다고 하며([지역복음화를 위한 다락방전도전략], p.120) 단지 역술인과 무당들을 전도하는 과정에서 빚어진 것이라고 변명하고 있긴 하지만, 결국 예수가 오신 것이 마귀의 일을 멸하기 위한 것이라는 류씨의 주장은 김기동의 마귀론과 상통한다고 볼 수 있다.
2) 기성교회를 부정적으로 비판하고 교회를 혼란하게 한다.
류씨는 '다락방전도훈련원'이라는 간판을 내걸었으나 전도 훈련을 시키는 것보다 '다락방전도훈련원'을 중심으로한 전도운동을 목적으로 다락방식 성경 공부를 시키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정통교회에서 수용할 수 없는 다락방 사상들을 주입시킴으로 교인들을 혼란하게 하고 있다. 나아가 다락방 전도운동을 하나의 전도의 방법으로 보는 차원을 넘어 전도의 유일한 방법인양 강조하는 인상을 강하게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성교회를 부정적으로 비판하는 것은 기성교회보다 다락방을 우월시 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3) 다락방 전도운동 과정에서 기성교인들에게조차 다락방식으로 영접을 시키는 사례가 나타난다.
구원을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것과 마귀의 일을 멸하는 것 이 두 가지가 동시에 일어나는 것이라고 가르치는 류씨는, 예수 믿고 죽으면 하나님 나라에 가는 것은 맞지만 '하나님의 아들이 오신 것이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는 진리를 받아들이는 것이 영접이며, 이것을 가르치는 것이 진짜 복음이라고 한다([다락방전도전략] pp.37-38, EBS 양육테이프 2A, 복음편지 테이프 1A, 복음편지 테이프 2A). 또한 믿음에는 '첫째는 예수를 아는 단계(사 53:5, 요삼 1:2)가 있고, 둘째는 믿는 단계가 있고, 세번째는 영접하는 단계가 있다'고 하였다(테이프).
즉 "정확한 복음을 빨리 전해야 돼요. … 전도지를 들고 나가기 전에 성도들로 하여금 이걸 깨닫게 해야 합니다. 올바른 구원(을 몰라) 지금 너무 너무 확신이 없이 방황하거든요. 신자 가운데 수많은 신자들이 지금 이것이 안돼 가지고 방황하고 있습니다."(복음편지 테이프 1A)라고 하고, '교인들의 80%가 믿지 않는다'([목회자·전도자를 위한 현장복음메세지 - 현장메세지 3], 제 28 과)고 가르쳐 다락방 전도운동 과정에서 기성교인들에게조차 다락방식으로 영접을 시키는 사례가 나타나는 것은 구원론에까지 심각한 문제로 여겨진다.
류씨는 자신의 다락방에 대하여 문제들이 제기되자 수차에 걸쳐 자신의 잘못을 시정하겠다고 말은 하고 있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이나 방법을 어떻게 시정하겠다고 밝히거나, 구체적으로 시정되었다고 인정할 수 있을 만한 일이 없다.
3. 연구결론
류광수씨의 다락방 전도운동은 비록 전도운동이라 주장하지만 그 가르침 가운데 마귀론에서 오류를 범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고 교회를 어지럽히고 성도들을 혼란하게 하는 등 사이비성이 있으므로 제 81회 총회 이후로는 본 교단 소속 목회자들과 교인들이 이 운동에 참여하거나 이 운동을 그대로 답습하는 일이 없어야 될 것이며, 본 교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총회전도학교를 적극 활용토록 함이 좋을 것으로 사료된다
합동측 9인위원회 최종결정..9월 총회에 보고키로
류광수 다락방 전도총회의 예장합동총회(총회장 임태득)로의 복귀와 관련, 예장합동총회의 허입여부에 대한 논의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른 가운데 이를 조사키로 한 교수 4인위원회를 비롯 합동측 9인위원회가 지난 2일 열린 회의에서 ‘전도총회를 영입할 수 없다’고 최종결정을 내리고 이를 오는 9월에 열리는 총회에 보고하기로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교수 4인위원회와 합동측 9인위원회는 “그동안의 연구조사 결과 지난 1996년 합동총회에서 류광수 다락방 전도총회가 이단이라고 결정난 이후 지금까지 전도총회에서 일어난 어떠한 신학적 변화도 발견할 수 없음으로 합동총회로 영입할 수 없다"며 "이를 오는 9월에 열릴 합동총회 보고, 총회에서 발표가 날 것”이라고 교수 4인위원회에 속한 박용규 교수(총신대 신대원)는 전했다.
박 교수는 류광수의 다락방 전도총회의 이단성에 대해 “전도총회는 마음의 병과 영혼의 병이 귀신에 의해서 생긴다는 등의 귀신론 중심의 신학을 전개하고 있으며 믿는 단계와 영접하는 단계를 구분하고 있고 자신들의 전도방법이 유일한 전도방법인 것처럼 많은 이들을 호도하고 있다”며 조사결과 전도총회가 구원론, 역사론, 교회론 등에서 많은 문제점이 있음이 드러났다고 말했다.
류광수의 다락방 전도운동은 지난 95년 한국교회 각 교단에서 이단으로 판정을 받아 합동, 고신, 고려, 통합측의 다락방전도운동 관계자들이 교단에서 이탈, 전도총회를 결성했으며 지난 2000년 류광수 목사가 '한국교회 앞에 고백드리는 글'을 통해 참회의 마음을 밝혔으나 당시 각 교단들로부터 회개를 인정받지 못했다.
또한 올해초 류광수측은 합동총회에 청원권을 제출하는 한편 기독신문에 성명서를 발표, '희생을 감수하고서라도 복귀하겠다'는 입장을 강력히 표명하고 합동측에서도 ‘영입을 긍정적으로 적극 검토하겠다’는 포용적인 입장을 보였으나 이후 합동 각지역 약 12개 노회에서 류광수 허입 반대헌의안이 잇따라 올해 열리는 제 89회 총회에 이에 대한 안건 상정될 지 여부조차 불투명한 상태였다.
이에 대해 합동총회측은 지난달 20일 전도총회 복귀 청원건 연구를 교단내 ‘전도총회 4인위원회’와 ‘교수 4인위원회’를 두어 전담하게 하고 지난달 30일까지 전도총회에 대한 자료를 받아 연구 보고하기로 결의한 바 있으며 ‘전도총회 4인위원회’는 이병선 목사외 3명, ‘교수 4인위원회’는 박용규 교수를 포함한 신대원 교수 3명과 지방신대 민남기 교수 1명으로 구성돼 연구활동을 진행해왔다.
첫댓글마귀론, 악령론 없애면 성령론도 주장하지 말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뭐하러 성령충만 달라하십니까? 왜 마귀이야기만 나오면 과잉반응 하는지요? 마귀가 없다면 이 세상에 복음이 왜 필요한가요? 베뢰아 처럼 사람이 죽으면 마귀가 된다는 비성경적인 오류는 그렇다치고 비스무레 하게 싸잡아서 도매금으로 매도해도되나요
기독교의 역사는 순교의 역사입니다. 죽임을 당하면 더욱 확산되고 핍박을 받으면 받은 만큼 축복 받는다는 사실을 모르시나요? 중세교회도 마틴루터의 개혁적인 발언에 온갖 협박과 핍박을 가했지만 결국은 하나님께서 루터의 손을 들어주셨습니다. 더이상 수구적인 자세로는 기독교의 미래가 보이지 않습니다.
저는 어려서 부터 조모님을 따라 교회에 다녔던 사람입니다. 물론 중간에 학교 다니면서 교회 출석은 하지 않았지고 결혼후 10년동안 교회 다녔지만 복음이 무엇인지도 몰랐습니다. 영적으로 갈급했지만 누가 정확한복음을 이야기 해주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세상에는 수많은 기독교인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러면서 율법적인 신앙생활로 죄의식 속에서 헤어나질 못했고 위장에서 급성출혈로 두 번씩이나 병원 응급실로 실려가고 수혈 받는등 심한 영적문제로 시달렸습니다. 그러다 43세에 다락방하시는 전도사님 만나서 복음듣고 예수님을 나의 구주 나의 하나님으로 영접했습니다. 물론 그 후로도 몇번의 고비가 있었지만
마귀의 존재와 영적싸움을 해야하는 신분임을 깨닫고 기도의 비밀을 누리며 삽니다. 그 후로 위장병은 물론 감기 한번 걸리지 않을 정도로 건강을 되찾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류광수 목사 실제의 모습은 본적이 없습니다. 다만 다락넷이라는 인터넷 설교를 들으면서 성경말씀이 이해가 되기 시작했고 확신을 갖게되었습
이해는 합니다만....님은 그랬는지 모르지만 대다수 성도들은 기성교회에서 복음의 핵심을 잘 접하고 있답니다. 예수님을 임금님으로 잘 섬기고 있다는 말입니다. 물론 부족한 부분도 많지만요...님과 같은 주장만으로는 해결하기에 부족하답니다. 암튼 예수님을 잘 섬기시길 바래요. 할렐루야
저 개인적으로만 그런것이 아니라 교회개척까지 하신 저의 이모부되시는 장로님까지도 정확한 복음모르고 계시다가 이제야 다락방을 통해서 복음을 깨닫고 자유함을 누리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물론 그자녀들도 마찬가지로 엄청난 변화가 되었고요... 진정한 복음은 신분회복과 해방인데 아직도 율법, 신비, 인본주의에
진정한 복음은 신분회복과 해방이라........그렇긴 하지요. 우리가 예수님의 보혈로 거듭났으며 또한 율법의 저주에서 해방되었으니깐요. 허나, 그것만 믿겠단 말인가요? 이제 구원받았으니, 거듭났으니 맘대로 살겠단 말입니까? 그런건 아니죠? 성경은 66권 전체를 믿어야 하므로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닌 것이랍니다. 장로
라고 다 같은 장로인가요? 장로면 다 거듭난 자일까요? 그 장로가 다락방을 통해 변화되었다고 해서 다락방이 이단이 아니라는 주장역시나 부족하답니다. 베뢰아 에선 뭐 그런 경우가 없을것 같나요? 거기에서는 그보다 더한 변화도 일어납니다. 허나, 그렇다고 그곳이 이단이 아니던가요? 쉬운 부분이 아니랍니다. 샬롬.
첫댓글 마귀론, 악령론 없애면 성령론도 주장하지 말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뭐하러 성령충만 달라하십니까? 왜 마귀이야기만 나오면 과잉반응 하는지요? 마귀가 없다면 이 세상에 복음이 왜 필요한가요? 베뢰아 처럼 사람이 죽으면 마귀가 된다는 비성경적인 오류는 그렇다치고 비스무레 하게 싸잡아서 도매금으로 매도해도되나요
기독교의 역사는 순교의 역사입니다. 죽임을 당하면 더욱 확산되고 핍박을 받으면 받은 만큼 축복 받는다는 사실을 모르시나요? 중세교회도 마틴루터의 개혁적인 발언에 온갖 협박과 핍박을 가했지만 결국은 하나님께서 루터의 손을 들어주셨습니다. 더이상 수구적인 자세로는 기독교의 미래가 보이지 않습니다.
저는 어려서 부터 조모님을 따라 교회에 다녔던 사람입니다. 물론 중간에 학교 다니면서 교회 출석은 하지 않았지고 결혼후 10년동안 교회 다녔지만 복음이 무엇인지도 몰랐습니다. 영적으로 갈급했지만 누가 정확한복음을 이야기 해주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세상에는 수많은 기독교인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러면서 율법적인 신앙생활로 죄의식 속에서 헤어나질 못했고 위장에서 급성출혈로 두 번씩이나 병원 응급실로 실려가고 수혈 받는등 심한 영적문제로 시달렸습니다. 그러다 43세에 다락방하시는 전도사님 만나서 복음듣고 예수님을 나의 구주 나의 하나님으로 영접했습니다. 물론 그 후로도 몇번의 고비가 있었지만
마귀의 존재와 영적싸움을 해야하는 신분임을 깨닫고 기도의 비밀을 누리며 삽니다. 그 후로 위장병은 물론 감기 한번 걸리지 않을 정도로 건강을 되찾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류광수 목사 실제의 모습은 본적이 없습니다. 다만 다락넷이라는 인터넷 설교를 들으면서 성경말씀이 이해가 되기 시작했고 확신을 갖게되었습
니다. 이 분의 특징은 물론 좀 과하다 싶을 정도로 기성교회를 공격합니다. 그 것 때문에 기성교회로 부터 역공을 받는 것 같습니다만. 그러나 제 소견으로는 그 분의 말씀이 일면 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막으려면 막아보십시오! 요즘 교회 역사서를 보니까 시대 시대 마다 소수의 복음가진 사람들의 손을 들어 주셨습니다. 세계복음화라는 언약을 붙잡고 대한민국과 세계를 살릴 그루터기(렘런트)운동이 일어나는 성령의 역사를 역사가들이 기록할 것이고 영원히 이어질 것입니다.
그리고 이단성으로 몰아 위축키려하지만 진짜 복음은 누루면 누를 수록 더 폭발적으로 확산된다는 사실을 아십시오. 여기에도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해는 합니다만....님은 그랬는지 모르지만 대다수 성도들은 기성교회에서 복음의 핵심을 잘 접하고 있답니다. 예수님을 임금님으로 잘 섬기고 있다는 말입니다. 물론 부족한 부분도 많지만요...님과 같은 주장만으로는 해결하기에 부족하답니다. 암튼 예수님을 잘 섬기시길 바래요. 할렐루야
저 개인적으로만 그런것이 아니라 교회개척까지 하신 저의 이모부되시는 장로님까지도 정확한 복음모르고 계시다가 이제야 다락방을 통해서 복음을 깨닫고 자유함을 누리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물론 그자녀들도 마찬가지로 엄청난 변화가 되었고요... 진정한 복음은 신분회복과 해방인데 아직도 율법, 신비, 인본주의에
묶여서 진정한 복음의 비밀을 누리지 못한다면 무엇인가 잘못된것 아닙니까?
진정한 복음은 신분회복과 해방이라........그렇긴 하지요. 우리가 예수님의 보혈로 거듭났으며 또한 율법의 저주에서 해방되었으니깐요. 허나, 그것만 믿겠단 말인가요? 이제 구원받았으니, 거듭났으니 맘대로 살겠단 말입니까? 그런건 아니죠? 성경은 66권 전체를 믿어야 하므로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닌 것이랍니다. 장로
라고 다 같은 장로인가요? 장로면 다 거듭난 자일까요? 그 장로가 다락방을 통해 변화되었다고 해서 다락방이 이단이 아니라는 주장역시나 부족하답니다. 베뢰아 에선 뭐 그런 경우가 없을것 같나요? 거기에서는 그보다 더한 변화도 일어납니다. 허나, 그렇다고 그곳이 이단이 아니던가요? 쉬운 부분이 아니랍니다. 샬롬.
다락방 이단입니다. 양의탈을쓴 늑대처럼 ..남의열매따먹는 도적같은..차라리 여호와의증인이나,통일교, 신천지 처럼 드러나면 분별하기쉽지만 ...전도? 믿지않는 영혼구원에 힘쓰시고 제발 교회잘다니는 사람 유혹하지마시길(아니라고방방뜨겟지?) 다락방식으로 재영접해야 구원받는다고?
다락방 이단 아니라고 밝혀진지 오랩니다,,
지금도 이단입니다. 어디서 그런 다락방 거짖말 자료를 믿지요? 용감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