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한 해 춤을 추는 시간을 마련해 보았습니다.
혼자 추던 춤을 같이 추면 좋겠다 생각했기 때문이지요.
라인댄스, 셔플댄스, 포크댄스, 방송댄스 등등 알고 있는 것과 유툽을 찾아서 익혔던 것들 함께 추면 재미있겠다 싶었어요.
홍보의 부족때문이겠지만 그리 많은 분들이 오지는 않으셔요.
연구원 샘들의 참석이 없으면 단 둘이 춤을 추기도 하니까요.
어제도 세 명이 모였지만 사기저하와 시간적 제한으로 준비한 간식을 맛있게 먹고 프로그램 활성화 방안을 찾아보고 마쳤습니다.
어떤 춤을 추면 출 것인지 안내를 미리 하면 더 관심이 있을것이라는 의견에 다음 달 마무리는 춤 출 리스트를 올립니다.
1. 테네시 왈츠
2. 발라
3. Holly Jolly Christmas
4. Bim bam bom
5. 굿나잇 왈츠
이렇게 정해 보았습니다.
성탄을 앞 두고 또 2019년의 마지막 Let's Dance이기에 분위기 있는 곡들로 모아 보았습니다.
주위 분들과 함께 많이들 와 주시어요~~!
때: 12월 11일 저녁 7시-9ㅅ;
곳: 노틀담오르프연구소(노틀담교육관 3층)
회비: 1인 만원
*****송년회 파티도 이어 하기에 함께 나눌 간식을 가져오셔도 좋습니다***
오늘 하루도 활기찬 날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