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함께 즐겼던 옛 산우님 5분과 겨울바다가 보고 싶어 떠나 봅니다
발 걸이 서로 달라 사진 한장 없네요
산이 너무 좋아 즐기다보니 오늘도 꼴등
대형버스가 나를 기다려주니 반갑기도하고 미안스럽기도 ~~
밤재 들머리
강송은 고목에서도 꽃이 핍니다.
실제 보다 못 한게 사진입니다.
산의 속살은 원래 하얗읍니다.
앞은 20대의 건강 미
뒤쪽은 뭉그러진 80대
파안 미소
항상 내를 지켜주시는 수호인 - 대접해 드리지 못하여 항상 미안한 마음을 담고 있읍니다.
풍덩 뛰어 내리고 싶은 마음을 추스리고 한참을 바라 보았읍니다.
때뭍지 않는 파란 마음으로 설날 복 많이 받으십시요 - 잔잔한 마음이 영원 하였으면 하는 저의 바랩입니다
신묘년을 비상 하려는데 활주로가 잛아 어찌야쓸꼬 ?
오랫만에 복어회 한상 받았읍니다. 여기까지는 공짜래요 - 다음에 나오는 복 맑은탕이 20,000/인 입니다. 자알 즐겼읍니다.
이
피래산 정상에서 괘방산까지의 능선길이 얼메나 좋으지 잊어지지 않을 것 같은 즐거운 산행 이었읍니다
첫댓글 파인트리님 사진 감사합니다. 이산에 파인트리가 많습니다. 男根松 가은데다리 걸작입니다.
그렇죠~ 잉 . 후미로 즐기다보니 인사가 없었네요. 또 마난는게 인생이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