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에 이어서...
마산봉에서 좌엘사 우색연필 두분의 총무님을 끼고? 너무 자기만을 바라보고 있어서 부담스럽고 귀찮아 하시는
띵동 대장님~
질투하시는 두분도 기꺼이? 사진촬영에 임해주시고 ㅎ
자칭 미스 캄보디아 출신이신 깨금님~
미스 캄~~^^
두팔로 다 표현할 수 없을정도로 멀리온...
대간길만 733km,
우리가 이~~렇게 길게 왔다네요
유유님~^^
대간 1기 안주인이신 색연필 총무님
대간 시작하실때 무릎 때문에 고생좀 하셨던 천천히가님
꾸준하게 대간을 즐기시고 계시는 아산님
갯바위 팀장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두분 항상 같이 대간길을 걸었던 단짝이신 깨금님과 색연필 총무님
깨금님 고생 하셨고 축하드립니다~
체력 짱이신 걷지요님과 조용한 능력자 어울림님
묵묵히 산행을 즐기시고 계시는 조포크님
앞으로도 많은 도움 부탁드리겠습니다
한때 7명의 호위무사를 거느리고 다니시던 새앙장군님~ ^^
지금은 조포크님 한분만? 자리를 지키고 계시다는.... ㅎㅎ^^
3기에서 다시한번 모아? 보시죠 ^^
새앙님의 언니 릴리님께서 마산봉 정상까지 축하 마중산행을 오셔서
멋진 현수막까지 전달 해주셨네요
축하 축하~~
산토리님, 조포크님, 둘리님, 새앙님
센스님과 센스1님(센스꺼?)
마지막 이곳 마산봉에서 후미까지 다 모이신 후 단체사진을 남깁니다
급경사를 내려오고 나즈막한 뒷산으로 이어지는 대간길
억새밭에서 깨금님
가을 가을한 대간길~
깨금님, 라라님, 색연필총무님
"야~ 대간 끝이다~~~"
도로를 따라 바로 진부령으로 갈것이냐 아니면 원래 대간길로 갈것이냐?
한참을 고민?을 하다가 처음 오신분들을 위해 기꺼이 먼길을 돌아서 갑니다
짜잔~ 12년 만에 백두대간을 완주 하신 킬러 회장님~
드디어 진부령에 서셨네요 ㅎ
축하드립니다~
선두대장 띵동님~
대장님이 있어 길이 열렸고요
험한길 온몸으로 뚫어주신 그 은해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묵묵히 지켜봐 주시고 보살펴 주신 조포크님
고생 고생하시며 마지막 산행 날머리에 서신 총무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갯바위 백두팀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깨금님~ 날머리에 서면 눈물이 날거라고 예상했었는데
마냥 싱글 벙글하시네요 ㅡ,.ㅡ;;
새앙님은 여전히 까르르~ ^^
1기 팀원들이 하산하면 바로 먹을수 있게 먼저 내려오셔서 세팅 중이신 2기 회원분들
따뜻한 정이 느껴집니다
은하수님, 엘사총무님, 그리고 해로 부팀장님~
덕분에 하산주를 시원하고 편하게 마셨네요 감사합니다~
졸업식 행사
준비된 완주 매달과 꽃다발 그리고 선물들
완주 메달
진행에 범호 사무국장님, 찍사에 둘리 부총무님
백두 팀장님의 축사~
선물과 꽃다발을 전달해주신 킬러 회장님과 함께
이어서 봉사해주신 운영진들~
꽃다발을 전달해주신 레인보 사무국 총무님과 색연필 총무님, 둘리 부총무님, 갯바위 팀장님
한번도 안빠지고 개근하신 일곱분(일명 독종들~^^)
계속해서 완주 메달 전달식...
식당에서 건배를 외치시는 갯바위 팀장님
그리고 총무님
오늘은 졸업식~
돌아오는길 버스에서 그동안에 회원님들께서 하고 싶었던 말씀들을 듣고자...
진행을 맡으신 띵동 대장님
졸업식에 참가하신 모든분들을 위해 비누공예 장미꽃을 45송이나 준비하신 희야님~
정말 따뜻한 마음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노래도 한곡 하시는 회장님
나는 나는 갯바위~ ♬
2년간 준비 하셨다는 깨금님의 국민체조~~ ^^
수원까지 오는 동안 버스안에서는 웃음꽃이 떠나질 않았네요
졸업식이라 가능했던? 아주 즐거운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갔네요.
지리산 만복대에서 출발하여 진부령까지...
2년이란 시간이 이렇게 빨리 지나고 이제는 추억으로 남게된 우리의 백두대간 종주.
완주하신 분들 많은 축하를 드립니다
어디가서 당당히 자랑을 하셔도 됩니다
"내가 백두대간을 완주 했다~ " 라고 말이죠
완주를 다하지 못하고 사정상 중간에 포기를 하셨던 많은 분들께도 도전할 수 있었던 용기 또한 대단하신겁니다
빠진 구간은 다음에 다시 마저 진행을 하시면 되는 일이고요
용기를 잃어버리지 마셨으면 합니다
오늘 함께 할수는 없었지만 멀리서 지켜봐 주시고 계실 매미산 팀장님~
초반 중반 백두대간 1기를 위해 많은 봉사해 주셨는데
이렇게 좋은 날 함께 할수 없어서 많이 아쉽네요.
매미산 팀장님 덕분에 1기가 출범할 수 있었고 이렇게 졸업까지 하게 되었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대간을 완주하신 분들, 응원산행을 오신분들...
함께하신 모든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꾸뻑~@@
첫댓글 팀장님 수고많으셨습니다 ㅎㅎ
대장님 후미에서 고생 많으셨습니다
쉽지 않은 일인데 묵묵히 지켜주셨으니 회원분들께서 마음편히 완주를 하신듯 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드디어
우리 종주산악회 백두대간 1기가 졸업을 하네여~~
2022.10.23일 가을 어느날
우리는 성삼재에서 백두대간이라는
힘찬 발걸음을 시작해서..
지리산 천왕봉을 넘어 덕유산지나 속리산을 넘고 태백산과 오대산 그리고 설악산을 마지막으로 진부령에 도착을~~
대간길을 지나오면서 길고긴 여정에 이런저런 사고 속에도 끝까지 달려올 수 있었던것은 허고자하는 여러분들의 열정과 투지에 찬사를 보냅니다
팀장님 총무님 그리고 산악대장님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어
오늘의 영광이 있었다는것은 그 어느 누구도 부정하지 못할것입니다
시작을 할때 팀장을 맡아주셨던 매미산님
비록 오늘 이 자리에 함께 하지는 못했지만 마음만은 저멀리 이국 땅에서 지금 이시간에 여러분들과 마음만은 함께하시리라...
종주산악회를 이끌어 주시는
킬러 회장님을 비롯하여 집행부의 많은 도움이 있었기에 오늘의 영광이 더욱더 빛이 나는것같은데...
우리 산악회가 빛이 날 수 있도록 보이지 않게 정신적인 지주역할과 무한 봉사정신을 발휘해주신 그분?
당신을 만난것은 행운?
아니 축복이었습니다~~
누구라고 말은 하지 않겠지만
당신!!!!
정말 멋있는 사람입니다~~♡♡♡
회원분들을 위해 많은 것을 챙겨주시고 계시니 얼마나 고마운 일인지...
다들 정말 고마워하고 있습니다
그 따뜻한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무거운 몸을 이끌고 자리를 빛내준 민건 팀장, 최프리 팀장, 엘사 총무, 은하수 3기팀장님 그외 함께 해주신 2기님들 정말 고마웠습니다. 멋진 추억을 남겨주신 민건팀장님 고맙습니다.
산행도 힘드신데 이것 저것 준비하시고 또 행사 진행까지 ...
수고 많으셨고요
두분 완주 정말 축하드립니다~ 짝짝짝~!!!
팀장님 수고 많으셨고, 앞으로도 많은 수고 부탁드립니다
수원 종주산악회 화이팅 입니다.
그리고
민건팀장님 최고 ♡♡♡♡
갯바위 팀장님이야 정말 최고입니다 ~^^
수고 많으셨습니다~
팀장님에 희생과 봉사를 보면서
제가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
늘 감사 드립니다 ~~^^
저야 둘리 부총무님이 하시는거에 비하면 아무것도 한게 없네요
항상 회원분들을 위해 봉사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완주 축하 드립니다~
팀장님~~~
백두대간을 할수있게금
용기주시고 응원해주시고
잘 이끌어주셔서 제가 완주할수 있었던것 같아요
항상 감사했습니다 ~^^
월악산 첫산행때의 기억이 생생하게 나네요
이젠 그시절의 초보를 넘어 백두대간을 완주를 하셨으니 얼마나 대단한 일인지...
수고 많으셨고요 진심으로 완주를 축하드립니다~
백두 3기 첫산행때 우정산행으로 예전 기억 떠올리며 도시락 챙겨서 한번 가시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