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오사카는 다양한 볼거리는 물론 오꼬노미야끼와 타코야끼 등 길거리 음식을 먹는 재미 또한 쏠쏠해 먹방의 도시로도 유명한 곳이다. 무엇보다 1시간 반 거리로 비행시간이 짧아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인기 여행지이다. 또한 오사카 관광뿐만 아니라 교토와 고베 등 주변 지역까지 함께 여행을 즐길 수 있어 위치적으로도 매력적인 곳!오사카와 고베 자유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익스피디아가 소개하는 호텔 4곳을 주목하자.
이국적인 분위기의 호텔 - 호텔 몬토레 오사카
호텔 몬토레 오사카는 우메다 역에 위치한 익스피디아 VIP access 호텔이다. 이국적인 분위기의 인테리어로 눈길을 사로잡는 이 곳! 10만원 내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성비 좋은 호텔로 잘 알려져 있다. 대부분 소규모 여행객들을 위한 객실로 이루어져 있어혼행족이나커플여행객들에게 추천하는 호텔이다. 고베와 공항까지의 이동이 편리하며 호텔 내에는 미용실과 커피숍, 마사지숍 등의 시설이 있으니 참고하자.
호텔그란비아 오사카는 우메다 역에 위치한 곳으로 호텔 로비와 JR 역이 연결되어 있는 호텔이다. 다이마루 백화점, 한신 백화점, 한큐 백화점과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어쇼핑을 즐기기에도 제격이다.또한 JR, 지하철, 고속버스 모두 바로 이용 가능해 최적의 위치를 자랑한다. 호텔 내에는 5개의 레스토랑과 바, 2개의 라운지가 있어 호텔 내에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호텔에는 시내전망 객실이 따로 있으니 시내전망을 원할 경우 참고하자.
호텔 이치에이는 JR 난바역 근처 난바 중심지에 위치해 있어 주변 관광지로의 접근이 용이한 호텔이다. 아늑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의 22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18개의 전통 다다미 룸과 4개의 일본과 서양의 문화가 조화롭게 인테리어된 트래디셔널 룸으로 나누어져 있다. 일본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싶다면 다다미 룸을 이용해보자. 카이세키 정식은 별도의 추가 비용을 지불해야 하지만 전혀 아깝지 않을 정도의 맛과 서비스를 누릴 수 있으니 이곳에 머무른다면 꼭 이용해보자.
JR 난바역 근처에 위치한 호텔 카나데 오사카 남바는 2016년에 리노베이션을 마쳐 깔끔하고 쾌적한 룸 컨디션을 자랑하는 세련된 호텔이다. 난바 역뿐만 아니라 도톤보리와도 매우 가까운 위치를 자랑한다. 한국어 가능 직원이 있어 의사소통에 문제가 없다. 별도의 요금 지불 시 핫 스톤 스파와 노천탕을 이용할 수 있으니 여행의 피로를 풀기에도 제격! 객실에는 공기청정기도 마련되어 있으며 소품 하나하나와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투숙객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