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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회원]발명전시관 스마트폰 배터리 새것 1개이면 건전지 5000개 이상 절약되는 키트 개발
발명가 추천 0 조회 598 13.09.28 10:19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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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3.09.28 10:44

    첫댓글 1차 엔젤 투자 받아서 법인사업자 창업하고 금형까진 완료 했습니다.
    대량생산위한 투자유치 하고 있습니다.^^
    방송 함 나가서 사람들이 이런 작품을 빨리 알아야 되는데...
    주부님들 건전지 스트레스 장난이 아니던데...

  • 작성자 13.09.28 13:18

    회원님들의 평가와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 작성자 13.10.02 17:06

    어제오전내내 TBC대구방송 제 작품 촬영 했습니다.
    편집 마치면 곧 방송 뉴스 나갑니다.
    SBS 와 연계가 될련지는 모르겠습니다.

  • 13.10.09 17:45

    이 제품의 메리트라면 출력전압을 가변하여 용처를 확장(다양화)할 수 있다는 점일텐데.. 용량이 제한된 상황에서 출력 전압을 가변해봐야
    그만큼 전류는 줄어들므로 결국 용처확장성면에서 그다지 큰 의미는 없다고 보겠습니다.
    보다 구체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대부분의 리튬이온 밧데리(휴대폰밧데리)의 경우 과전류에 의한 폭발방지와, 자연방전을 최소화하고,
    수명연장을 위해서 최대전류를 제한을 하고 있는데 그 경우 전압을 높이게 되면 전류는 그만큼 반비례하여 감소하게 되므로 이를테면
    3.7V의 휴대폰 밧데리를 동일한 전류용량의 9V의 다른 전기기기기에는 사용을 할 수가 없게 됩니다.

  • 13.10.10 13:22

    그리고 밧데리 가격도 동일한 용량에서는 휴대폰용이 더 비쌉니다. 따라서 경제성면에서도 과연 소비자들로부터 환영을 받을 수 있을런지
    지나친 기대는 금물로 여겨지며, 단지 폐 휴대폰 밧데리를 재활용하는 측면에서는 분명 유용성이 있다하겠으나 그 경우에도 이 수납장치를
    기존의 손가락 건전지의 수납공간에 돌출되지 않게 감쪽같이 삽입할 수 있을 정도로 완전 대용을 할 수가 없는만큼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기란 한계가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즉, 이 장치는 외부 보조(예비) 밧데리정도로나 그 유용성이 있을 듯싶습니다. 앞으로 보다 많은
    연구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으며, 암튼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

  • 작성자 13.10.10 19:38

    의견 고맙습니다.
    9V는 전류가 많이 떨어지나 6V까지는 그런데로 출력이 괜찮았습니다.
    처음엔 바로 승압해서 출력하니 전류가 많이 떨어져 다른 회로를 구성하니 3배의 출력효과가 있었습니다.
    PCB 기판 10번이상 바뀌어 가면서 회로를 완성하니 출력효율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그리고 처음에는 작동완구 1개도 동작하지 않았습니다.승압하면 전류가 팍 떨어지니까요
    다른회로를 구성하여 작동완구 3가지 연결해도 잘 동작 합니다.^^

  • 13.10.11 09:57

    3.7V를 6V로만 승압을 해도 전류는 거의 절반으로 떨어집니다. 그리고 전압과 전류의 함수관계는 회로설계상의 문제가 아닙니다. 물리의 법칙인 것입니다.
    즉 제 아무리 회로설계를 잘한들 동일한 결과를 나타낼 뿐이라는 얘깁니다. 단, 회로자체의 소모전력은 달라질 수 있을 것입니다. 그것은 변압(인버팅)과정에서
    불가피하게 발생되는 것으로 무용의 낭비전력이며 수십~수 밀리 암페어의 손실은 불가피할 것입니다.
    그리고 리튬전지도 손가락타입(AA, AAA)으로도 나옵니다. 따라서 기존의 완구류의 경우 건전지 대신 동일한 타입의 리튬충전지를 사용할 경우 효율은
    스마트폰의 그것과 동일하고 가격은 싸므로 차라리 그것이 경쟁력이

  • 13.10.11 10:04

    낫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말씀드렸던 것입니다. 그리고 이 제품의 결정적 문제점은 종래의 손가락 건전지 수납부에 그대로 장착을 할 수 없다는 점일 것입니다.
    그런데 손가락타입의 리튬전지는 그 수납부에 그대로 사용가능하니 경쟁력이 당연 앞서겠지요. 아마 발명가님을 포함한 소비자들이 잘 몰라서 이런 문제가
    생기지 않았나 싶습니다만..
    암튼, 지나친 욕심보다는 냉정함을 잃지 마시고 여러 부분 면밀히 검토하시기 바랍니다. 뭐든지 늘 의외의 복병이 나타나 난감하게 만드는 법이니까요. ^^
    (참고적으로, 스마트폰의 밧데리가 동일한 용량의 동종 밧데리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싼 이유는 정책적으로 부품가를 높게

  • 13.10.11 10:06

    책정하기 때문입니다.)

  • 작성자 13.10.11 15:59

    1차 9V로 승압하고 2차 강압하고 출력을 얻으니 효율이 좋아졌네요,
    리튬충전지는 단일V 3.7V만 쓸수 있지요, 제 작품은 모형건전지를 키트에 연결되어
    건전지 갯수만큼 작동완구등에 장착하면 되지요~~
    리튬충전지 3.7V 1개 9900원...전압 조절은???

  • 작성자 13.10.10 19:54

    가격면에서 건전지 1개는 300원~2천7백원(리튬전지) 합니다.
    건전지 1개 용량은 600mAH~2000mAH 이상입니다만 가격이 차이가 많이 나네요,
    건전지 평균가격 800원 용량은 800mAH 보고 계산해보면 연속사용시 6V 400mA 학습기 2시간 사용하고 폐기 됩니다.
    6V면 건전지 4개 입니다.폰배터리 새것 1개 3200mAH 장착하면 4배의 용량과 건전지 4개이니 8배입니다.
    그리고 500번정도는 재충전되니 계산적으론 건전지 4000개 정도 절약이 됩니다.
    변수는 물론 있습니다만 그외 다른기능들이 있어 반응이 아주 좋습니다.

  • 작성자 13.10.10 20:13

    2년6개월된 폐배터리 건전지와 램프로 비교 실험결과 5시간정도에 방전이 되며 건전지는 6시간정도 였습니다.
    완전방전 되기전 3V 에서 자동 전원 차단도 되며 과충전방지 및 역기전력 방지 보완회로등 기본적인건 설계 다 되었습니다.
    보조배터리 실험에서는 겔럭시 s 배터리 1500mAH 키트에 장착하고 폰 노트2 3200mAH 충전해보니 충전이 잘되고 있습니다.
    노트2 6500mAH 배터리와 뒷면 케이스 3만5천원에 팔고 있습니다.요거 키트에 장착하면 건전지 8000개
    절약이 되고 보조배터리 역활도 완벽하게 됩니다.
    배터리 없이도 아답터 9V 연결하면 만능 아답터 역활도 합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 작성자 13.10.10 20:20

    충전지는 용량은 크지만 실제 사용시 대부분의 사람들이 효율성이 많이 떨어진다는 평이고 건전지 사용하는 이유입니다.
    인터넷에서 삼성 정품 배터리 중고 (스크랩난거 및 유효기간 지난거) 4900원~17000원에 사서 사용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참고로 저혼자 개발 한것은 아니고 전자 연구소에서 실험을 거치면서
    제 아이디어를 접목 해서 좋은 출력 효율을 얻을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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